댓글 [7]

• 갈기이리 | 2007-06-08 | 추천 0

  이상한 방향으로 튀는놈 갈구고 보면 고참이고.. 쩝.

  

  

• 갈기이리 | 2007-06-08 | 추천 0

  훈련중에도 상황떨어져서 방독면 쓰고 많이 뛰어봤죠. 숨쉬기는 힘들고, 눈부분은 수증기로 앞이 하나도 안보이고.. 뛰다가 보면 길가옆 냇가로 입수중이고.. 난리도 아니죠.

  

  

• tetegy | 2007-06-08 | 추천 0

  그렇다면 결론은..."저 조각의 주인공은 유럽의 전/의경"...^^;;;

  

  

• 안덕래 | 2007-06-08 | 추천 0

  a321님 그런걸 전문 용어로 '개구라' 라고 하죠 ~~~

  

  

• 노는역3 | 2007-06-08 | 추천 0

  97~99년도 전북기동대출신인 친구넘은 진압을 안나갈경우 방독면구보 4키로가 일상이었다는데요 뭘.
  (공군출신인 저도 ORI때는 방독면구보는 일상이었습니다)

  

  

• passport | 2007-06-08 | 추천 0

  전의경들은 현역시절에..시위의 양상에 따라....방독면쓰고...하루에 수km씩...뛰곤한답니다...^^

  

  

• a321 | 2007-06-08 | 추천 0

  고등학교때 히틀러라는 별명을 가진 담임선생이 군대에서 방독면과 화학제독옷 입고 완전전군장에 40 km 을 뛰었다 하더군요. 알만한 뻥인데.... 히틀러라는 이름답게 반박못하니..... 거기다 백령도 주변에서 교전시 긴급 지원으로 해병상륙함 AAV7 타고 포항에서 백령도까지 이동헸다는.. 훈훈한 뻥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