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3]

• 낙망고양이 | 2007-05-08 | 추천 0

  지 기종은 유압 계통에 문제가 있어 사고 및 준사고를 낸 기록이 있으며 몇달 전에 일본에서 한쪽 랜딩기어가 펴지지 않아 동체 착륙을 한 것 역시 저 기종이었습니다.

  

  

• a321 | 2007-05-07 | 추천 0

  Q400 소음을 낮추었지만, 저 소음은 아닙니다. --;; 소음을 묵직에서 다소 부드럽게 표현했다는게 맞습니다. 봄바디어 파트너 아시아 파트너가 일본과 중국에 각각 있는것으로 압니다. 한국은 에이전트 업체만 구성되어 있죠. KAI가 CRJ 시리즈를 벤치마케팅으로 내놓을려고 하는데, 상호간 얘기는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EVA-1 | 2007-05-07 | 추천 0

  감귤항공~

  

  

• dkndr | 2007-05-07 | 추천 0

  일반인 눈에는 피스톤 엔진이나 터보프롭 엔진이나 외형은 비슷해 보이니 60년대 이전 구식 항공기를 떠올리게 됩니다만 터보프롭도 터보팬과 같은 제트 엔진임을 설득하기가 쉽지 않지요.

  

  

• dkndr | 2007-05-07 | 추천 0

  Q-400은 터보프롭기중에서는 상당히 저소음 설계를 한 기체이구요. 현재 100인승 내외의 소형기 시장은 봄바디어와 엠브레어사가 각축을 벌이고 있지요. 지나는 자국 시장 수요를 바탕으로 시장 진입을 하려고 하지만 어차피 엠브레어사의 라이센스에 가까운 기종을 개발중이고 결국 지나 국내용에 그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저 역시 우리나라가 캐나다 봄바디어와 협력하여 아시아 지역을 커버하는 파트너가 되는 것이 좋으리라 생각고 있었는데 같은 생각을 가지신 분을 만나니 반갑군요.

  

  

• 윤형진 | 2007-05-07 | 추천 0

  어머니가 미국 여행가셔서 나이아가라 갈때 단 로컬 항공사의 항공기는 DC-3였다더군요.
  <br>
  그건 터보 프롭이 아니라 진짜 왕복운동 엔진기죠.

  

  

• 글뻥 | 2007-05-07 | 추천 0

  군 경험자분들은 C-123와 C-130의 추억때문에 프롭타기 싫으신듯.. 저도 타봤습니다만 아직도 그때 기억하면 귀가 멍멍해지는 느낌이랄까요? ㅡㅡ;;

  

  

• ke-89 | 2007-05-07 | 추천 0

  카더라통신.. 통계상에 사장자 수가 프로펜기나 제트형식비교치도 없고 심지어는 자신의 경험도 없군요.. 군수송기에 프롭펜기가 많은 이유를 생각해보세요.

  

  

• 가마할아범 | 2007-05-07 | 추천 0

  저 비행기가 위험하면.. 우리나라의 KT-1 이나.. 공군의 허큘리스 수송기 그리고 미해군의 E-2C 기체등등도 위험해서 못탈정도의 기체가 됩니다.

  

  

• 가마할아범 | 2007-05-07 | 추천 0

  저 비행기는 엔진이 꺼져도 활강이 어느정도 가능해서.. 유사시에..훨씬 생존 확률이 높죠...기체도 가볍구요.. 우리나라 항공사의 문제는 영세한 항공사들로서..정비가 잘못되어 일어난일로 생각합니다.

  

  

• a321 | 2007-05-07 | 추천 0

  KAI 에서 2015년까지 CRJ-700/900 급 (70-80석급) Regional 항공기 개발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계획은 그 전에도 있었는데 엇그제 일간지에 공식보도를 하더군요. 군용기만으로 사업유지어렵다고 상업용 항공기 개발 계획을 갖는것 같습니다만. 솔직히 회의적입니다. ㅜ.ㅜ

  

  

• 김일성 | 2007-05-07 | 추천 0

  중대형 여객기시장을 보잉사와 에어버스사가 나누어 가지고 있다면, 소형 여객기 시장은 캐나다의 붐바디어사와 브라질의 엠브레어사가 각축을 버리고 있는데, 여기에 러시아의 수호이사와 중국이 엠브레어사와 에어버스사와 손잡고 뛰어 들었습니다. 소형 여객기(80 - 110 석급)시장에서의 이 4나라의 피튀기는 한판 승부가 볼만한 일입니다만, 우리도붐바디어사와 손잡고 Q400과같은 프로펠라형 여객기를 생산해보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 a321 | 2007-05-07 | 추천 0

  터보프롭이 위험하다는 근거는 전혀 없습니다. 보유댓수당 사고율을 따지면 터보프롭과 터보팬을 비교하면 터보팬이 더 많을껄요?. 제주나 한성의 문제는 우선 조직의 시스템이 완벽히 갖추어져 있지 않다는 점입니다. 당장 운용했던 JET이나 기종을 들여왔으면 얘기는 달라지겠지만, 신기종이며, 신생회사로서의 준비 미흡, 체계적으로 갖추고 있지 않기 때문에 일어나는 사소한 문제거리들입니다. 대한항공, 아시아나항공도 뉴스에 나오지 않은 준사고들 많이 있습니다. 수익문제 때문에 국제선 취항을 서두르는데, 국제선 취항이전에 조직의 안정화가 우선이겠지요. 그 신뢰를 바탕으로 단거리 국제선 노선까지 비행한다면, 극구 반대할 사람은 없을겁니다.

  

  

• 서동 | 2007-05-07 | 추천 0

  저도 최근에 외국에서 타봤는데 생각보다 조용하고 부드럽게 이착륙하더군요. 아주 편했답니다...ㅎㅎ

  

  

• 월드포토 | 2007-05-07 | 추천 0

  저번주 제주도 갔다왔을 때 탔던 기체군요. 싼맛에 탔습니다. 왕복 11만원이었는데 16만원 전후하는 KAL이나 아시아나에 비하면 쌌죠. 생각보다 기내가 시끄럽지는 않았습니다. 단 좌석이 좀 좁더라고요. 터보프롭이 터보팬에 비하면 효율면에서는 월등합니다. 단 프로펠러라는 선입견때문에 사람들이 꺼리는 것이 아닌지.

  

  

• bedford1 | 2007-05-07 | 추천 0

  다른데 가서 프로펠러 비행기라서 위험하다고 하지 마세요..-_-;;

  

  

• bedford1 | 2007-05-07 | 추천 0

  옛날에 우리나라에서 F-16과 F-18을 놓고 고를때 두 회사가 여러문제를 놓고 옥신각신햇는데..MD는 GD의 F-16이 사고가 많다고 했습니다. 실제로 사고횟수가 F-16이 많았죠. GD에서는 그것은 F-16의 취역댓수가 F-18보다 원래 많아서 그렇다..취역댓수대 사고댓수의 비율을 보면 F-16이 오히려 사고율이 약간 낮다고 반박했죠. MD에서 F-16은 단발이라서 위험하다고 하면..GD에서는 엔진문제로 추락한 비율을 비교해보라고 반박했습니다

  

  

• 스티븐 | 2007-05-07 | 추천 0

  '프롭 쇼크' 라고들 합니다. 승객들이 제트기를 기대하고 탑승하려는데 프로펠러 비행기가 보여서 놀라곤 한다는 뜻이지요. 그러나 프로펠러기가 위험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위의 항공사고를 보니 20년동안 사고 6번인데 취항한 동일기종이 몇 대이며 그 중에 몇 %가 사고를 당했는지 자료가 더 중요할 겁니다.

  

  

• Ocean™ | 2007-05-07 | 추천 0

  미국 캐내다 이쪽은 &#51253; 항공기보다 더 많은 터보프롭 항공기가 domestic과 제한적인 international을 수백편을 띄우고 있지만. 대형사고 본적이 없네요..

  

  

• bedford1 | 2007-05-07 | 추천 0

  사고원인에 대한 분석없이 무작정 저러는 것은 설득력이 없죠.

  

  

• bedford1 | 2007-05-07 | 추천 0

  터보프롭이라고 위험하다는 근거는 없습니다. 객실이 좀 시끄러울뿐..

  

  

• 흰꼬리수리 | 2007-05-07 | 추천 0

  헬리오스 항공사의 B737은 기내여압감소로 인한 산소부족으로 승무원 및 승객 대부분이 으식을 잃은 상태에서 연료가 다 될때까지 비행하다 추락한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그 여압감소의 주뭔인이 전선합선입니다. 백업라인이 주라인과 인접해 있던것도 문제였죠. 물론 이 여압감소 경보시 조종사들이 대처했다면 문제는 없었겠죠. 여압이 감소되었지만 계속 상승 저산소증에 빠졌던 것이죠.

  

  

• 흰꼬리수리 | 2007-05-07 | 추천 0

  큰 사고의 원인이 무엇인가가 중요하죠. 조종사과실이나 정비불량(ART7에 ART42 연료계이지 장착으로 연료부족으로 추락한것과 같은)과 같은 인적 문제 그리고 기상악화와 같은 요인으로 인한 추락은 언제든 일어날수 있습니다. 설계자체에 문제로 인한 사고만 없다면 다른 부분은 안전운항과 관련된 문제이므로 항공기 문제는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