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9]

• chenkahoo | 2007-04-25 | 추천 0

  좋은 의견으로 여겨집니다.

  

  

• 제4제국총통 | 2007-04-24 | 추천 0

  KD-3에 안용복함은 정말 아닙니다...제 생각에....해군도 아니었을 뿐더러 정말 공직자사칭자 아닙니까?? 세종대왕함이 훨씬 적절하다고 생각하며...차기고속정 이름으로 순직하신분들 성함은 정말 좋다고 생각합니다. 윤영하급...ㅎ

  

  

• 열고맨 | 2007-04-23 | 추천 0

  1번함 고조선,2번함 부여 3번고구려 4번함 백제 5번함 신라 6번함 발해7번 마한 ,진한,변한,가야,우산국,고려,조선...... 우리나라 역사에 있는 이름으로 하는 것이 더 바람직하다고 봄니다.전사하신분들 모두 다 귀한 희생이지만 ......

  

  

• 부소.전광진 | 2007-04-23 | 추천 0

  dkndr님.. 의견이 타당하게 느껴집니다... 고 윤영하함이 대표로 붙여지면 좋을 것 같은데...

  

  

• 군사목적 | 2007-04-22 | 추천 0

  차기 고속정함이라 마음에 드네요
  서해교전에 순직한 군인들의이름을 새기는 현대감이 드네요 ^^

  

  

• 산정 | 2007-04-22 | 추천 0

  차기고속정함명에 서해교전 전사자 분들의 이름을 명명하여 그분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자는데 6.25전자사분들과 그외 많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분들과의 형평성 운운하며 곤란하지 않겠냐고 조심스러운듯 반대의견을 말하지만 조금 억지스런 주장이 아닌가 합니다. 도대체 그것들이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런식이라면 해군의 모든 함정들은 함명이 없어야 하는것 아닙님까? 누구이름은 붙히고 누구이름은 빠지고.. 불공평하니까 말입니다. 다른 전사자분들을 의로운 죽음을 기리는 방법은 육해공 공히 찾아보면 얼마든지 있을수 있지 않을까요 혹시라도 북한과 관계를 고려하자는 정치적인 의도가 아닌가 하는 의심을 지을수 없군요..

  

  

• 나의집은배란다 | 2007-04-22 | 추천 0

  차기 고속정이 함(艦)이 아니 정(艇)으로 분류 될 경우에는, 즉 현재 PKM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각 고속정은 함명은 번호(hull number)로 구분 될 것 입니다 (예: "검독수리 501호정"). 함으로 분류가 되어야 흘수번호 외에 다른 고유 명칭이 붙을 수 있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과거 백구급 미사일 고속정도 "백구 51호정" 등으로 불리운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 dkndr | 2007-04-22 | 추천 0

  고 윤영하 소령이 고속정장이었고 차기 고속정 사업이 노후 함정 교체의 의미도 있지만 서해교전의 교훈을 밑거름으로 만들기에 윤영하급으로 명명하는 의미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서해교전 전사자를 모두 고속정에 이름 붙이게 되면 다른 해군 전사자 및 육, 공군과의 형평성 문제도 발생하니 그 문제는 심사숙고해서 앞으로 수십정의 후속 고속정에 모두 다른 해군 전사자들을 발굴, 명명하여 기리는 사업을 진행할 경우에만 추진하는 것으로 했으면 합니다. 그렇더라도 역시 선정의 형평성 문제는 발생할 것입니다. 육, 공군의 경우에는 해군처럼 하기가 어려우므로 각 부대별로 기릴 수 있는 인물을 선정하여 기념물을 조성하거나 정신교육관 등의 건물에 명명하는 방법으로 형평성을 맞추는 방법 외에는 없겠습니다. 그런데 역사적으로 전사자가 너무 많아서..

  

  

• 아시아태양 | 2007-04-22 | 추천 0

  좋은 의견입니다

  

  

• 이성계 | 2007-04-22 | 추천 0

  정조 대왕도 수만톤급 함정이나 핵잠에 붙일만한 이름입니다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데 세종대왕보다도 더 많은 업적을 행하신 분입니다 특히 국방력의 강화는 엄청나죠

  

  

• 오마이갓 | 2007-04-22 | 추천 0

  그냥 함번이나 배정하면 될 것 같습니다. 수만은 순국 선열들이 계신데 그 분들이 자신의 이름을 남기기 위해 목숨을 바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전사하신 분들의 뜻이나 숭고히 기릴수 있는 기념관이나 있으면 좋겠습니다.

  

  

• 길현정. | 2007-04-22 | 추천 0

  오~ 이렇듯 기발한 발상을 하시다니...본문을 읽고...아 이거다...라는 생각이 드는건 매우
  이례적인데...적극 찬성합니다...아주 기발한 아이디어입니다.

  

  

• 용감이 | 2007-04-21 | 추천 0

  유기자님 의견에 찬성합니다. 우선 하나씩 해 나가자구요, 위에분들의 의견처럼 묻혀있는 영웅들을 찾아내는 작업도 앞으로 계속 진행 해야 합니다.

  

  

• eton | 2007-04-21 | 추천 0

  찬성합니다. 그렇게 되야된다고 봅니다.

  

  

• 오망고 | 2007-04-21 | 추천 0

  꼭 그렇게 결정됬으면 좋겠습니다.

  

  

• 상식박사 | 2007-04-21 | 추천 0

  아주 퍼팩트합니다. 저도 오래되지않았지만 서해교전과 연평해전에 관심이 많았어요...
  아이디어도 좋고, 거기에다 교훈까지 주고 배이름도 붙여주고... 일석삼조군요

  

  

• 들토끼 | 2007-04-21 | 추천 0

  적극 찬성입니다. 그리고 윗분 말씀대로 세종대왕은 사실 항모쯤에나 어울릴 명칭인데 좀 성급한 감이 없지 않네요. 그리고 코털님 세종대왕은 조선시대 최고의 성군입니다. 훈민정음뿐 아니라 세종대왕은 백성들을 위한 정책들을 많이 펼쳤고 국방력 강화에도 노력했던 분입니다. 그리고 그 시기에는 왕이 직접 과학기술을 챙겼고 집현전을 통해 학문발전에도 힘썼습니다. 제가 생각할때 우리나라가 항모를 건조한다면 붙일만한 이름은 조선시대의 인물중에는 세종대왕과 이순신장군정도가 적합하다고 생각되네요. 솔직히 오늘날 그와 같은 지도자가 나온다면 우리나라도 지금보다 엄청나게 발전할텐데요.

  

  

• 스웨덴S | 2007-04-21 | 추천 0

  ss-72의 함명이 그분을 기억하기위해 붙은것 아닙니까? 나라를 위해 희생하셨는데 길이 남겨져야죠.

  

  

• NOGU | 2007-04-21 | 추천 0

  세종대왕 함은 후에 건조될 우리나라 최초의 항공모함에 어울릴만한 이름인데..바꾸었내요; 솔찍히 세종대왕보다는 안용복이 훨씬더 친근감이 가는데..

  

  

• dnjs | 2007-04-21 | 추천 0

  찬성입니다

  

  

• 사공카론 | 2007-04-21 | 추천 0

  PKX의 사이즈를 봤을때, 섭섭하다고 생각하실 분들이 많을지도 모르겠지만... PKX 존재의미와 서해교전을 돌아봤을 때, 다른 어떤 함명보다도 더 뜻 깊은 함명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고 윤영하 소령의 이름은 대형함정에 붙는 것보다, 오히려 PKX에 붙었을 때 더욱 더 큰 가치와 더욱 더 존재의미를 갖게 되는 것이 당연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 땅을 살아가고 있는 모든 국민이 아직 서해교전을 기억하고 있다고 봤을 때, 그보다 큰 의미를 줄 수는 없겠지요. PKX를 바라보는 해군장병에게도 의미 깊은 이름이 될거라 봅니다.

  

  

• 백골23 | 2007-04-21 | 추천 0

  reopard2님, 저는 후속함에는 다른 기념할만한 분들(예를 들어 해군 창설기에 이바지 하신분들이라든지) 이름 넣고 네임쉽(1번함)에만 윤영하함으로 이름 붙이자는 의견입니다.

  

  

• UNUS | 2007-04-21 | 추천 0

  PKX 계획대로 만들어만 진다면 만재떄는 1000톤 넘어가고 전투떄는 약간간당 하고 그러지 않나요? 설마 백구떄처럼 구겨 넣는 건가?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건가요?

  

  

• 이성계 | 2007-04-21 | 추천 0

  하지만 김대중은 서해교전때 코뻬기도 보이지 않앗으니 뭔가 어폐가 있는 듯 한데,,,

  

  

• ☆Nⓐⓥⓨ☆ | 2007-04-21 | 추천 0

  적극찬성합니다~!!!!!!

  

  

• reopard2 | 2007-04-21 | 추천 0

  백골23님 故윤영하 소령님의 이름을 네임쉡에 부여하고 동형의 후속함에 전사자 6명의 이름을 모두 써보자는 말씀이신듯 합니다.

  

  

• 23전23승 | 2007-04-21 | 추천 0

  대찬성 입니다...아주 좋은생각 이군요^^

  

  

• 석바위 | 2007-04-21 | 추천 0

  정말 좋으신 의견입니다..357정을 생각하면 왠지 모르게 눈물이 날려고 했는데 이렇게 좋은 생각들을 가지고 계시다니 만약에 채택이 된다면 크나큰 위로가 되리라고 봅니다..1번함부터 차례대로 명명을 했으면 좋겠습니다.전사하신분들과 유가족분들 그리고 부상으로 지금도 신음으로 시달리고 계신 영웅분들에게 위로가 되었으면합니다..

  

  

• 므흐흐 | 2007-04-21 | 추천 0

  PKX의 네임쉽정도로 하지요! 무론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분들의 넋을 기리는것도 중요하지만 솔직히 전투에서 죽은 분들의 이름은 좀 그렇군요! 윤영하클래스 고속정정도가 옳다고 생각합니다. 너무깊은 부채의식이나 피해의식 좋지 않을것 같네요. 그리고 KDX-3는 세종대왕함(조선),광종함(고려),태조왕함(고구려),진흥왕함(신라),근초고왕함(백제)그리고 무왕(발해)함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개국하신 선조들의 위업을 이어받아 나라의 기틀을 다진 어른들이시죠. 그리고 항모는 우리의 국조삼신(환인,환웅,단군),그리고 앞으로 기획될 대형 군수함에는 단군을 도와 이땅을 다스렸던 삼사(우사,운사,풍백)이 좋을것 같습니다.병원선에는 버들꽃(유화)을 붙이구요.

  

  

• 백골23 | 2007-04-21 | 추천 0

  전쟁기념관으로 옮기는 문제는 적극찬성 입니다. 그런데 신형 고속정에 6명의 이름을 모두 올리는 문제는 조금 이성적으로 냉정하게 생각해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서해교전을 잊지말고 조국을 위해 생명을 바친 이들이 계급으로 값어치의 차이가 절대로 나는 것은 아니지만, 지휘관의 이름만 배에 붙이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날탄님의 의견처럼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치고 기념해야할 분들이 아직 많습니다. 신형 고속정 1번 네임쉽에만 서해교전을 기리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일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같은 고속정들은 윤영하급 고속정으로 남게 되겠지요. 저도 병으로 제대했지만, 원래 병은 그런면에서 조금 억울한 면도 없지 않습니다. 이순신장군이 혼자 왜군을 물러친것이 아니었지만, 이순신함으로 임진왜란의 해군승리를 기념하듯이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