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월드포토 | 2007-05-12 | 추천 0

  중국요리에도 선지를 이용한 요리있습니다. 그릭 일본인들도 파, 생강 즐겨 먹습니다. 특히 생선구이나 찜을 할 때는 비린내제거를 위해 생강이 거의 필수로 들어갑니다.

  

  

• 도둑잡기 | 2007-04-01 | 추천 0

  펜리스펜릴님. 일본사람들 생강은 잘 먹는 것 같던데요. 왜 분홍색으로 식초같은데 절여서 잘 먹더라구요. 저도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참 그리고 저 실대원들의 몸매는 아마도 수영으로 다져진 것처럼 보이네요. 뱃근육은 중간 왼쪽 한사람 빼고는 그리 부러울 정도는 아닌 것 같은데...

  

  

• 펜리스펜릴 | 2007-03-31 | 추천 0

  En Kungens Man님 언제한번 한국에 들리셔서 '선지국'과 '설렁탕'등을 드시면서 한식의 색다른 분야를 개척하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제가 볼때 일본인들의 가장 의아한점은 파,마늘,생강등을 잘 안먹는다는 것입니다. 동의보감등에서 꼭 추천하는 식약재들인데...특히 당뇨 고혈압등에 좋은 것들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3-31 | 추천 0

  가장 재미있는건 이누이트(에스키모인들...이들은 스스로 이누이트로 불리길원합니다.)들만이 버리지 않고 먹는 '피'를 선지국으로 해먹는게 우리나라 한식의 무시무시함입니다. 전세계에 '피'를 주제로 음식해먹는 나라가 얼마나 있을까요? 의외로 한식은 단백질과 필수비타민등에 대해 가장 폭넓은 영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너무 잘 먹는게 '탈'일뿐이죠....

  

  

• 펜리스펜릴 | 2007-03-31 | 추천 0

  참고로 대한민국 전통의 한식에는 많은 고기와 단백질 지방 섭취 문화가 존재합니다. 곱창등과 같은 고기 내장도 버리지 않고 요리해 먹는게 '한식'의 특성이고 서구 요리가 겨우 300여개의 부위로 소를 먹는 것에 비해 한식은 이의 두배이상의 부위로 소를 분류해 먹습니다. 우리나라 한식식단에서 고기가 사라진것은 일제강점기와 6.25등으로 인해 불과 최근 백년간일뿐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3-31 | 추천 0

  글쎄요. 제가 바디빌더 정도의 몸짱은 아니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한식에 대해서 뭔가 착각하고 계신듯합니다. 분명 70년대까지 아니 80년대까지 우리나라 식단은 '단백질'이 부족한게 사실이였으나 현재 90년대와 2000년대에 와서는 오히려 역전현상이 벌어지고 있어 '탄수화물섭취'를 국가가 권장하는 상황인데요.....대표적인 예를 하나들자면 전세계 '삼겹살'을 다 쳐먹고(죄송합니다...ㅠㅠ)있는 게 우리나라 사람입니다. 현재는 고기와 단백질 섭취량이 과도히 많은게 우리나라 식단의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고 이런 발빠른 서구식(단백질과 지방식단) 식습관때문에 웰빙과 운동이 붐을 이루는게 대한민국의 현실입니다. En Kugens Man 님...너무 오래된 자료를 들고 나오신게 아닐런지....현재 대한민국에서는 과도한 육식과 과도한 인스턴트 식단이 사회문제시 되고 있습니다. 이점에서 차라리 인스턴트 문제를 제외하곤 영양밸런스가 잘 잡힌 일본의 현대 식문화가 부럽다 할만한데요.

  

  

• 흰꼬리수리 | 2007-03-31 | 추천 0

  네이비실 사실 전부 여자였다 파문.. -_-;;;

  

  

• En Kungens Man | 2007-03-31 | 추천 0

  운동도 중요하지만 사실 한국 사람이 서양애들처럼 근육 생성하기 힘든 이유가 운동량보단 식생활 입니다 한식은 과도한 탄소화물 섭취가 주류이거든요 백날 운동 열심히해도 복근 생성이 잘안되고 뱃살만 너덜 너덜해지는 이유는 바로 탄소화물 때문입니다

  

  

• 안덕래 | 2007-03-31 | 추천 0

  다리가 부실해...

  

  

• 펜리스펜릴 | 2007-03-31 | 추천 0

  아..나도 몸짱되고 싶어!!!! ㅠㅠ

  

  

• 기억안나 | 2007-03-31 | 추천 0

  즐 비빌----->즐 비밀^^

  

  

• 기억안나 | 2007-03-31 | 추천 0

  아이고 이시간에 두꺼비들이 호출을 하네요~~^^ 그러고보니 토요일이네요.. 정말 살빼기는 더욱더 요원해집니다.. 그럼 밤을 잊으신 대제님 남은 시간 잘 보내시고 즐비빌 하십셔~~ 저는 이제 한 잔 빨러갑니다~~^^

  

  

• 기억안나 | 2007-03-31 | 추천 0

  지금 휴가받아 논거라 저도 요즘 밤을 잊고 어둠을 먹이로하여 근근히 넷상 이곳저곳에서 서식중이랍니다.^^ 저도 그 미녀들의수다 자주봅니다만 한국계 아가씨들이 몇 분 계신걸로압니다. 사오리장 이라고 아버님이 한국분 이죠. 오히려 요즘 된장녀니 뭐니하는 토종아가씨들보다 해외파 아가씨들이 더 순수해보이고 예뻐보인다는.. 그렇게 보는건 저만그런가요? ^^ 그리고 국제적인 스케일은 아니고요.. 걍 잠깐 일하러 나간건데요 뭘 역시나 제가 살만한 동네는 아닌가 봅니다. 현지 애들이 일하는 방식을 좀 우리식대로 바꾸려다보니 잦은 트러블이 나더라구요. 그 쪽 사람들이 워낙 느긋해서 한국식 특유의 빨리빨리가 안먹혀 속이 터져 돌아왔다니까요. 돈 모아 집사고 차사고 출세한다라는 개념자체가 없고 1년 벌어서 카니발에 다 쏟아버린답니다. 머 그네들 나름의 문화니 욕할건 못되구요..^^ 아 어쨌든간 저도 부모님에게 불효하지 않아야 할텐데.. ^^ 점점 후레자식 소리가 귓가에 간질간질 합니다.

  

  

• 광개토대제 | 2007-03-31 | 추천 0

  아~~ 좋은 일을 하시는 군요.. 기억안나님 국제적인 스케일을 가지신 분이셨군군요... 일본계브라질 처자라 말씀하시니..미녀들의 수다에서 디아나권이던가(?) 그분이 생각나네요.. 아마도 아버님은 한국분이신가 보더군요.. 아닌가(?) 한국이름이 권DAHEE시더군요... 기억안나님도 좋은 분 만나시기를 저 또한 기원합니다.. 저도 님 말씀 대로 좋은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답니다... 그런데 아직까지 않 주무시는것은 아니시겠죠(?) 저야 뭐... 밤을 잊은 그대라~~

  

  

• 기억안나 | 2007-03-31 | 추천 0

  ^^ 대제님 그럼 국제 결혼을..? 제 주변분들중에도 형수님들이 해외파이신 분들이 두분 계십니다다. 그 분들 보면 부럽기도 하더군요. 결혼한지 5년이 넘어서도 아이들 둘씩 낳고도 알콩달콩 신혼분위기 풀풀 풍기시면서 약올리시는데...ㅠㅠ 저도 브라질에 있을때 점찍어둔 일본계브라질 처자가 있었습니다만.. 한국엔 못데려왔네요.. 아깝긴 했는데.. 암튼 좋은분 만나셔서 좋은인연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요리를 합니다.. 그래서 음식거리를 옆에두고 사는지라...^^ 영..^^ 초밥은 살이 안찐다지만 그것도 적당히 먹어야지요 ..원^^ ㅋㅋ

  

  

• 광개토대제 | 2007-03-31 | 추천 0

  기억안나님 말씀 고맙습니다... ( 제가 조만간 이국땅에 나가 선을 보게 될 예정인데.., 그분을 생각하며 몸을 가꿔 봐야겠습니다..) 그런데.. 도대체 어떤 특수직업이신데... 뱃살이 않 나올래야 않 나올수 없는가(?)라는 궁금증이 유발되네요..

  

  

• Snake | 2007-03-31 | 추천 0

  군대가서는 노가다근육밖에 키워봤지만...제대로 할려면 헬스관장님에게 배우는게 좋더군요.

  

  

• 기억안나 | 2007-03-31 | 추천 0

  Mankind님 군대가셔서 틈틈히 운동 하시면 저정도는 아니더라도 꽤 보기좋은 몸매 만들수 있습니다. 전 군대있을때 고참 잘못만나 일과후에도 체력단련을 강제로 했던결과 말년전까진 한덩어리 했었죠.. 뭐 지금은 그덩어리가 어디로 갔는진 알길이 없네요.^^

  

  

• 기억안나 | 2007-03-31 | 추천 0

  대제님 기필코 적당한 운동을 하시어 아름다운 몸매 만드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직업이 직업이다 보니 뱃살이 않나올래야 않나올수 없는 처지라 몸매관리는 요원합니다. ^^

  

  

• Mankind | 2007-03-31 | 추천 0

  역시 특수부대 다운 몸매들을.....그나저나 나도 운동을 해야되는데 이넘의 귀차니즘은;;;

  

  

• 광개토대제 | 2007-03-31 | 추천 0

  우와~~ 다들 한 가슴들 하시네요... 꾸준히 알아서들 몸을 가꾸기나 봅니다.. 저 사진을 보니... 저도 적당한 운동을 통해... 아름다운 몸매를 갖추어야 겠다는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