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dkndr | 2007-03-31 | 추천 0

  경찰대학도 총경부터 극심한 병목 적체 현상에 시달립니다. 그렇다고 총경까지 무조건 승진이 보장된 것도 아닙니다. 역사 20년이 넘은 경찰대학 1기 출신중에 아직도 경위인 사람이 2명인가 3명인가 있다는 소문도 있던데.. 게다가 고시 출신으로 경정으로 입직한 경우와 경찰간부후보생 출신에게도 T.O를 배정해야 하기에 오히려 경찰대학 출신들끼리 내부 경쟁해야 하는 상황이라 선후배간 분위기가 장난 아니랍니다. 서울대급 인재를 뽑아 국민 세금으로 교육시키고는 한창 일할 40대에 승진 누락으로 조직에서 못버티고 옷 벗어야 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으니 문제입니다. 요즘 우리나라 분위기로는 연예인이나 스포츠스타로 뜨지 않는 이상 차라리 젊은 나이에 기술이나 장사로 일찍 눈을 떠 하루라도 남들보다 빨리 악착같이 자리잡아 모은 종자 돈으로 부동산 투기에 나서는 것이 그나마 젊은 나이에 스스로 사서 한 고생으로 준비하는 가장 확실한 노후대책일 듯 합니다.

  

  

• 육사지망생 | 2007-03-31 | 추천 0

  Mankind님 합격 축하합니다.^^
  

  

  

• jagalchi | 2007-03-31 | 추천 0

  고민이 해결 되신거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 코스모스 | 2007-03-31 | 추천 0

  주면 주는대로 먹고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고 패면 패는대로 맞으면 고문관 안됩니다.

  

  

• 눌 | 2007-03-31 | 추천 0

  용 자 돌림이시군요..^^ 축하드리고 좋은 군생활이 되길 바람니다

  

  

• Mankind | 2007-03-31 | 추천 0

  다들 감사드립니다^^

  

  

• meteorsilver | 2007-03-31 | 추천 0

  앗 여기서 광산 김씨 를 만나다니 ... 저두 광산 김씨 입니다. ^^;
  암튼 축하드리고여 마지막까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자신감을 가지세요 ^^

  

  

• 권선동 | 2007-03-31 | 추천 0

  ㅋㅋㅋ. 축하드립니다. 부디 방공포쪽으로 빠지지 마시고 비행단으로 빠지게 하소서...

  

  

• 쭌영 | 2007-03-31 | 추천 0

  육군항공 조종사도 공군조종사정도의 시력 요구 합니다.. 그리고 맨카인드님 합격축하드리고 운전병이시니 안전운행 하시구요.

  

  

• 비차와 날틀 | 2007-03-31 | 추천 0

  로마노프님 시력이 얼마나 나쁘지 모르지만 육군에 헬기조종사도 있으니 시력이 허락된다면 도전해 보세요......육사 나와도 자기 관리 못하면 미래를 보장 못 받아요~~!

  

  

• 비차와 날틀 | 2007-03-31 | 추천 0

  합격 축하하고요........고문관이 않되려면 ........이등병이든, 하사든, 소위든 처음 자대에 가면 어리버리한 것은 똑같고 성실히 생활하시면 고문관이라는 소리 않들어요~~!...........운전병이면 항상 방어운전하세요 ^^

  

  

• 김정현 | 2007-03-31 | 추천 0

  a-592...
  

  

  

• 작은술잔 | 2007-03-31 | 추천 0

  맨카인드님..축하드립니다~~

  

  

• 우클라 | 2007-03-31 | 추천 0

  합격 축하드립니다. 군생활 열심히 보람차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리고 광산 김씨는 절대 "무명"의 성씨가 아닙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거의 90만명이 광산 김씨이고, 이는 전체 성씨 중 8위에 해당합니다. (제 마눌님께서 광산 김씨라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 Mankind | 2007-03-31 | 추천 0

  경찰대학교도 요즘은 졸업생 누적도 있을테고 경찰간부후보생도 있으니 만만치 않을 겁니다.물론 로마노프님이면 어딜가시든 잘 하겠습니다만...

  

  

• 초토화a | 2007-03-31 | 추천 0

  육사갔다고 안일하게 있으면 소령이후로 짤립니다. 의대,법대,사관학교를 가든 멀 하든 자기노력만이 살길 입니다. 완벽하게 노후보장을 하는 대학은 경찰대학교 뿐 입니다.

  

  

• 로마노프 | 2007-03-31 | 추천 0

  ㅎㅎ 아니요 전 이미 오래전부터 공사를 접고 육사를 목표로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육사 나와도 완벽한 노후보장~~~~!!! 그리구 전 파일럿이 안될꺼면 차라리 육사로 가는게 낫다는 생각이 ㅋ

  

  

• 안덕래 | 2007-03-31 | 추천 0

  눈 나빠도 공사 합격되던데요... 전번에 졸업식에서 상탄 소위도... 조종외 특기를 받기로 하고 입학한 케이스던데.. 눈 나쁘니 조종특기를 제외한 다른 특기의 스페셜리스트가 되기로 하고 입학하는경우 말입니다... 로마노프님도 도전해 보시지요... 그게 그냥 육군 장교보다는 전역후 나아갈 길도 다양하고 그렇지 않을까요 ? 제 아는 사람은 공군에서 무장특기 하사관이었는데, 전역하고 대한항공에서 화물 적재하는 쪽으로 취직해서잘 살데요... 장교면.,.. 더 좋지 않을까요 ???

  

  

• 기억안나 | 2007-03-31 | 추천 0

  어떻게 해서든 병역의무를 기피해보려고 꼼수쓰는 인간들도 많은데요 뭘 국가에 보탬이 되려 대한공군에 자원하신 것만으로도 충분히 잘 해내시리라 봅니다. 그러니 너무 걱정 않하셔도 될것같아요. 가셔서 열심히 뛰시고 시키는거 잘하시면 고문관 패쓰~^^ 그럼 몸건강히 잘 다녀오세요~~

  

  

• 초토화a | 2007-03-31 | 추천 0

  수원에는 F-5,A-50(예정),A-38기등이 있고, 수원에는 VIP수송기(대통령기),금강/백두정찰기,F-5기등이 있다고하더군요^^; ( 잡지에서 본 거니 기밀은 아니져 머..)

  

  

• Mankind | 2007-03-31 | 추천 0

  대구가 되면 제일 좋고(F-15K가 있고 우리집에서 얼마 안걸립니다),그다음에 성남과 수원에 가서 군인의 신분이라도 수도권에서(←놀러가냐?) 살아봤으면 좋겠습니다.

  

  

• 초토화a | 2007-03-31 | 추천 0

  로마노프님 육사가 자택과 거리가 걸어서 10분이라^^; ㅋㅋ 역시 예비육사생도는 머가 틀리십니다.

  

  

• ManChu | 2007-03-31 | 추천 0

  mankind님 축하드립니다.. 전 님이 올리시는 글과 댓글보고 나이좀 되신분이라 생각 했었는데....얼마전 아서스님 군대가시고 님도 가시네요..

  

  

• 초토화a | 2007-03-31 | 추천 0

  이왕이면 대구,충주,해미,군산쪽으로 가보심이.. 거기에 F-15K와 KF-16이 있으니까.. ㅋㅋ 하긴 뭐 T.O가 나야 간다지만은..혹시 그럴 의향이신지..

  

  

• 로마노프 | 2007-03-31 | 추천 0

  맨카인드님 부럽습니다 ㅋ. 저두 공군사관학교를 목표로 하고있었으나 시력이 갑자기 나빠져서 ㅠㅠ 그래서 육사를 넣볼려고 합니다. 뭐 대한민국하면 육사지 머 ㅋ 이런 위안으로 ㅠㅠ 글구 육사는 저희 집에서 걸어서 10분밖에 안걸리니 좋을것 같음ㅋ

  

  

• Mankind | 2007-03-31 | 추천 0

  감사합니다^^

  

  

• 초토화a | 2007-03-31 | 추천 0

  아.. 전 김해김씨.. 머 무명이면 어떻고 김해면 어떻습니까.. 지금이 머 조선시대도 아니고 ㅋㅋ 암튼 축하드리고요.. 제 생각엔 고문관 안되는법은.. 정신을 바짝 차리고 있어라.. 가 아닐까요^^;

  

  

• Mankind | 2007-03-31 | 추천 0

  광산 김씨 입니다.(무명의 성씨의 설움이 ㅜㅜ)

  

  

• 초토화a | 2007-03-31 | 추천 0

  캬~~~~~~~ 제대로 축하드립니다. 멋진 공군되시길~ 근데.. 김용우씨라.. 제 친구랑 이름이 똑같네요^^; 혹시 김해김씨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