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가 발주한 46대의 MRH-90(NH-90)중 1호기 첫비행 실시
비겐 | 2007-03-30 16:2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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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는 2004년 호주육군의 Blackhawk 대체용으로 12대의 NH-90을 도입하여 동부해안의 특수부대용으로 운용하기로 하며 이들 헬기는 2007년 12월부터 2009년 12월 사이에 인도할 예정입니다.
2006년 호주국방부는 20억달러의 비용으로 34대를 추가 도입키로 계약하는데 이들 추가되는 헬기들을 포함하여 42대를 호주 Brisbane에서 조립생산합니다.
이들 헬기는 호주해군의 Sea King헬기가 퇴역하는 2010년부터 해군에 공급되며 2011년부터 2015년 사이에 퇴역할 호주육군의 Black Hawk 수송헬기도 대체하게 됩니다.
총 46대를 도입하는 호주의 MRH-90사업에는 총 42억달러가 투입되는데 이중에서 12억달러는 호주 Industry Capability 패키지용으로 최신의 복합재 조립, 항전장비, 터빈엔진 조립및 유지와 지속적인 소프트웨어의 공급비용입니다.
사진은 2007년 3월 29일 발주헬기중 첫번째 MRH-90 헬기의 시험비행이 프랑스 Marignane에서 실시되었으며 약 1.5시간동안 진행된 시험비행을 통해 성능을 점검하였습니다.
2007년말까지 NHI사가 생산하는 첫번째 로트분 4대가 호주에 납입될 예정이며 호주에서 조립 생산하게될 42대의 기체중 첫번째 조립품들은 지난 3월 27일 호주의 Brisbane에 도착한 바 있습니다.
나머지 3장의 사진들은 핀란드 Patria사가 2005년 7월 13일 Halli (Finland)에서 조립한 NH-90의 첫비행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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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막강심리 | 2007-03-31 | 추천 0
현진 | 2007-03-31 | 추천 0
信念의鳥人 | 2007-03-3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