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김정현 | 2007-03-31 | 추천 0

  공군가면 시간 넘치는 데 뭘 걱정하슈!!
  

  

  

• 작은술잔 | 2007-03-31 | 추천 0

  맨카인드님..연령대를 떠나..귀중한 시간,그2배만큼 배우고 생각하는 시간이 될겁니다..<br>결코 썩는다는게 아님을 체득하시길....

  

  

• Mankind | 2007-03-30 | 추천 0

  모두의 격려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 En Kungens Man | 2007-03-30 | 추천 0

  육해공 각각 장단전 있지만 음 여튼 무탈없는 군생활 되시길 기원합니다 ...예나 짐이나
  군은 어디가나 다 똑같습니다 눈에 튈필요는 없습니다 그냥 쳐질필요도 없고 앞설 필요도 없습니다 잘해봤자 알아주는거 하나 없는곳이 군이란것을 알게 될것입니다 그냥 남하는 만큼 눈치것 하세요 ..

  

  

• Snake | 2007-03-30 | 추천 0

  고생뒤지게 하고 오라는 말은 아닌데...제가 조교한테 훈련강도 좀 높여주세요. 말을 한 것도 아니거든요.-_-;;;제가 있을때보다 현저하게 훈련강도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훈련이 편할 거라는 거죠.

  

  

• Snake | 2007-03-30 | 추천 0

  너무 겁만 줬나요? 암튼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제대하세요.(제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못알아먹어드셔도 나중에 이 말이 와닿으실 겁니다.) 아프면 서럽고 동기 후임 선임에게 미안하고 그렇다고 숨기면 안되고...

  

  

• jagalchi | 2007-03-30 | 추천 0

  아무리 농담이라도 고생 뒤지게 하고 오라니...쩝<br>맨카인드님 무시하시고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br>대구에 계시는 줄 아는데 한번 뵙지도 못하겠군요.<br>우리 5월 정모를 대구에서 할 예정인데...<br>합격되시면 몸건강히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 Snake | 2007-03-30 | 추천 0

  제가 군생활 할 동안 가을이 아닌 봄에 유행성 출혈열(특히 가을...들쥐들 똥에 의해서 감염)로 사망한 신병도 있었고, 폐렴으로 죽는 신병 2명 죽고 나머지 한 명은 비관자살해서 죽는 후반기 교육생 한명 있었습니다. 훈련정도가 아닌 이건 위생상의 문제가 있는데...2004년에 몇명 죽는거 보니깐...조교들이나 교관들이 확풀어줘버렸습니다.(사람목숨이 중요해서 그랬을 것이지만 말이죠.) 그 덕분에 제가 훈련병일때보다 강도가 현저히 줄어들었지만...지금 공군 기본훈련은 훈련도 아니죠.

  

  

• 별과님 | 2007-03-30 | 추천 0

  하하 처녀귀신은 아다 때주고 발없는 소때는 잡아서 고아먹고....ㅋㅋㅋ 폐쇠된 내무실은 짱박혀 라면 끓여 드시면 됩니다.합격 기원합니다.....

  

  

• Snake | 2007-03-30 | 추천 0

  공군교육사령부...저기에서 근무했는데...저 부대는 공동묘지를 갈아엎어서 만든 부지입니다. 초창기 사령관 주임원사하시던 준위님이 저에게 말씀하시기를 죄수하고 방위들 동원해서 만들었다고 하는데...작업하다가 원인모를정도로 죽는 사람도 많았고...영관급 장교가 순찰을 돌던 중 귀신을 보고 놀라 기절했던 이야기들을 들려주더군요.암튼 불침번이나 CP근무설때 조심하세요. 처녀귀신도 나오고...발없는 소대가 연병장에 돌고 있는 것도 목격되고...참고로 후반기 교육가면 폐쇄된 내무실이 있는데 그곳은 신병이 자살한 내무실이라 폐쇄되었다는군요.

  

  

• combat | 2007-03-30 | 추천 0

  사랑해요 부모님...세월이 흐르고 어딜가던 그 마음 변치 마시길 바랍니다....자식이 어버이 되고 어버이 할비시 되듯이...세상은 돌고 도는것이조.

  

  

• nemesis0 | 2007-03-30 | 추천 0

  합격하셔서 원하시는 바램되로 가셨으면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구요. 좋은 논객님 글 보기는게 당분간 어렵겠군요..^^;; 마음만 굳세게 먹으면 어려움도 고생이 아니라 좋은 공부가 될겁니다. 다만 어느 사회나 "국방의 의무"를 "고생 뒤지게하고 오라" 혹은 "썩는다"따위로 폄하하거나 시비거는 뇌무족(腦無族)들 싸가지 밥맛들이 있기는 합니다. 여러 인간군상들과 직접 같이 지내면서 전우애로 그런 해자들 감싸줄 수 있는 마음으로 건강히 군생활 잘 하시고 오길 바랍니다..

  

  

• vlxjvos | 2007-03-30 | 추천 0

  다 갑니다.....걱정 마세요....내가 아는 사람치고 떨어진 사람 본적 없습니다......가시면 다치지 마시고.....고생은 뒤지게 많이 하고 오길 빕니다.....^^

  

  

• DANC | 2007-03-30 | 추천 0

  정신이상 아니면 불합격될 확률은 거의 없으니 걱정 안하셔도 되는데요...
  오히려 입소후 일주일간 가입소 기간때 몸에 이상이 발견된거나 체력검사에서
  탈락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지원자가 많을때는 달리기 시간 재서 20%가 탈락한 적도 있지만 요즘은 지원자가 적어져서 거의 탈락하지는 않을겁니다.
  그냥... 가끔 운동장에서 달리기나 연습하세요 -_-;
  훈련소 들어갈때 구두신고 들어가면 안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