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8]

• 느리보 | 2007-05-26 | 추천 0

  bluewing님 타임머신이 있다면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나고요 ^^; 그 것보다는 당신을 60년대로 보내 겠습니다. 빌어먹을 것이 뭐가 있었는지 배우고 오세요

  

  

• 띤짜돌맹이 | 2007-04-01 | 추천 0

  월남참전하신분들한테 삐딱하게 비난한것은 잘못된것입니다.70년대 배고픈시절,굶어죽던시절,아무것도 없던시절,저분들이 오늘의경제을 일으킨 일등공신이십니다.부처님눈으로보면 부처로보일것이고 돼지눈으로 보면 돼지만 보일것,예수님눈으로 보면사랑보일것이고,악마의눈으로보면 악마만보일것이죠.부끄러운줄 알아야지.어딜거덜먹 거리며 비난하는가?이 시대의 젊은이들은 비난할자격도 없다.나도 이사진을보면 상당히 가슴아파 챙피한줄 알아야지

  

  

• bluewing | 2007-04-01 | 추천 0

  위대한 박정희장군님 영도시절을 그리워시는 님이시군요... 타임머신타고 돌아기시기를..
  그 시절이면 바로 위에 한단어 때문에 한 3-4년정도는 감옥에 계실거 같은데요..

  

  

• 안덕래 | 2007-03-31 | 추천 0

  누구 같은 양아치 정치인도 빼야겠죠 ???

  

  

• bluewing | 2007-03-31 | 추천 0

  "위대한 지도자님"은 우리 오천년 역사를 너무 폠훼하시는군요... 국사와 세계사 공부를
  약간만해도 저런 오류를 범하지 않을텐데..
  박정희 신봉자들의 멘트 중 "오천년 역사중에 가난을 몰아내고 선진국으로 발전시킨
  유일한 인물이 박정희장군이라고 믿는 단순한생각... 우리가 선진국으로 군림한 역사는
  얼마든지 있었습니다... 후손들이 지지리 못나서 근대에 들어 좀 찌질거리고 산것뿐이지. 그리고 베트남 참전을 자랑스러워 할 만한것도 못되구요...
  그러나 국가의 명을 받아 군인으로서 길을 당당히 가시다가 산화하신 그 분들을
  우리는 기억해야 할것입니다... 누구처럼 정부를 전복시키는 양아치군인들 빼고요..

  

  

• bluewing | 2007-03-31 | 추천 0

  결론은 20세기 민족의 태양!! 불세출의 영도자 위대한 박정희 장군님 만세!!!!
  ㅎㅎㅎㅎㅎㅎ

  

  

• 군사대부 | 2007-03-31 | 추천 0

  밝은 하늘님의 시각에서 보면 그럴 수도 있겠지요. 그 당시 우리는 공산주의에 대항한다는 명분도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면에 달러 벌이 했던 것도 사실이었지만 말입니다.
  그렇다고 한 쪽의 시각에서 그렇게 매몰차게 몰아부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그 시대적으로 필요에 의해 어쩔 수 없이 돌아간 운명이었으니까요.
  현재의 우리 대한민국이 경제 대국이 된 동기였으니까요.

  

  

• 정사모 | 2007-03-30 | 추천 0

  밝은하늘이라는분.....당신은 진정으로 나무만 보고 숲은 보지못하는 바보이네요...아니면 쪽바리이던지...또 아니면 지독한 친북주의자던지요...바보같으니라구요

  

  

• 어엿차 | 2007-03-30 | 추천 0

  밝은하늘,빛바람 두분을 보니 눈이 넘부셔서 눈이 아프네요.
  이제부터는 어두움을 쫒아야 겟습니다.

  

  

• 위대한 지도자 | 2007-03-30 | 추천 0

  안녕하세요 밝은 하늘님. 님의 의견 좋은 의견이십니다. 물론 박정희 대통령이 잘못한점도 있습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80년대 초 학번입니다. 님처럼 생각했던 적도 있었습니다. 그리나 직업관계상 아시아 지역 유럽지역 북미지역에서 몇년씩 근무해야했고 틈틈히 그지역의 최고의 교육기관에서 위탁교육을 받곤한적도 있습니다. 그때 마다 하나씩 배우고 느낀것은 우리조국이 얼마나 대단하고 우리 지도자들이 얼마나 자질이 훌륭했던가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인종간의 차이는 전혀없지만 지도자의 능력차이는 분명있다고 생각합니다. 파키스탄출신의 친구가 말하더군요. (그친구 지금은 파키스탄의 고위관료) 자기나라의 "아유부 칸 "이 박정희 였다면 파키스탄은 지금쯤 세계5대강국이 되었을 거라고 말입니다.그리고 제가 나이를 한둘더 먹어갈수록 우리지도자들 중에 인간적인 허물이 있어도 이제는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고 이해하는 마음도 더생깁니다. 다 나이 먹는 다는 증거겠지요.한 10년전쯤 탤렌트인가 영화배우인가 "손숙"이라고 있잖아요? 그분이 쓴글을 읽어보았는데 그분의 아버지는 일본의 立命館 ( 리츠 메이칸)대학을 나오셨던 당대의 엘리트이고 어머니는 전통적인 분이셨기에 두분의 관계는 원만치 못했고 아버지는 바캍으로만 돌았다고...그러지만 어머니는 돌아오지 않는 아버지의 바지저고리를 항상 다리고 준비해 놓고 계셔서 왜 그런 아버지를 어머니는 미워하지 못하는지 이해를 못했고 자신에게는 아버지가 없다고 생각했지만 손숙자신이 아들딸 낳고 살아보니까 당시의 아버지 어머니 심정을 이해하겠노라고 했던 것인 생각납니다. 저는 밝은 하늘님이 정치지도자는 미워해도 우리 조국 대한민국을 싫어한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나 님께서 나이를 한둘더 자시면 역대우리 지도자들의 공을 더욱크게 높게 평가하시리라 믿어마지 않습니다. 감사하오며 좋은 하루 되십시요(조금 늦은 시긱이지만). 한국은 지금 6시 10분쯤 되었겠군요

  

  

• 뇌린 | 2007-03-30 | 추천 0

  보릿 고개를 모르는 30대 후반이지만 잘 살아보세라는 노래는 분명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잘 살아보세 잘 살아보세 우리도 한번 잘 살아보세...........잘 살아보세.
  국가를 위해 먼저 가신 분들의 명복을 다시한번 빕니다......

  

  

• 이상무 | 2007-03-30 | 추천 0

  dkndr님과 유혈사태님,... 욕하지 말자와 비판하지 말자는 다른 말입니다... 보나나은 내일을 위한 적절한 반성(비판)은 필요합니다... 그러나 무조건적인 안티(욕)은 안되지 않습니까? ...등소평의 모택동에대한 평가는 7(공)대3(실)이였습니다. 현대사의 전반에 걸친 박정희 대통령의 평가는 이것보다 낳지 않을까요? 비판은 하되 무조건적인 안티(욕)은 하지 말자는 뜻입니다.

  

  

• john71 | 2007-03-30 | 추천 0

  밝은하늘/dkndr/유혈사태/빛바람- 한심하군요..저 윗 사진속 전사하신분의 명복은 빌어주지 못할망정..여기 싸우러 오셨나요??

  

  

• 빛바람 | 2007-03-30 | 추천 0

  밝은 하늘님..잘못 걸리셨음. 이곳 운영자는 상당히 중립적 운용..근데 여기 상주하는 분들 가운데 상당수는 정치적 폐인...^^ 찌르면 마구 쏟아집니다. 마치 부비트랩같죠..뭐 건드리면 터지는지 알게되면 이곳에서 구경하기 재미있습니다. ㅎㅎㅎ

  

  

• 유혈사태 | 2007-03-30 | 추천 0

  dkndr/ 맞는 말씀입니다. 잘못 된 점은 비판 받아야하죠. 마찬가지로 잘 된 점은 칭찬 받고 널리 알려야겠죠. ^^

  

  

• dkndr | 2007-03-30 | 추천 0

  베트남 참전에 대한 평가와는 별개로 아예 박정희 욕하지 말라는 주장도 웃기군요. 잘못은 잘못대로 비판받아야 하는 것입니다.

  

  

• 스위스보이 | 2007-03-30 | 추천 0

  밝은하늘/ 제발! 똥 인지 된장인지 구분 좀 할줄아시요! 세계사에서 가장 더러운 면이라니..

  

  

• 안덕래 | 2007-03-30 | 추천 0

  우리의 베트남 참전과... 김성주 마적단 왕조의 학정중 어떤것이 더 더러운 면모인가요 ?

  

  

• 싸나이 | 2007-03-30 | 추천 0

  밝은하늘/세계사에 가장 더러운 면? 누가 그딴 소리 하시요? 주사파 주둥아리들이겠지... 베트남가서 천인공로할 짓이요? 저 사진에서 보는 것처럼 천인공로하게 당한 국군병사는 뭐고요? 지 배때기와 명예를 위해 국익을 거래하는 인간이 다시는 나오지 않아야겠지.

  

  

• 델타 | 2007-03-30 | 추천 0

  도대체 '밝은하늘'이란 아이디가 전혀 어울리지 않는군요. 혹시 일본극우파 아니세요? 전쟁은 절대 자비로울 수도 없고 신사적일 수 없습니다. 작은아버님께서 8남매 먹여살리려고 가면 죽는다는 곳을 자원해서 다녀오셨고 수없이 죽을 고비를 넘기시고 다행히 무사히 오셨다는군여. 그 얼마나 다급하고 절실했던지 죽는다는 그곳을 기필코 가셔야 했다는 군여. 가족 살리려고. 그럼 작은 아버님께서는 그곳에가서 숨고만 있다가 오셨을까요. 물론 사람을 죽였습니다. 살아야 하니까. 그럼 가서 죽이기 싫으니 대충싸우다 죽어야 합니까. 그분인들 전쟁통속에 잔인한 감정이 왜 없었겠습니까. 그래도 비난 못합니다. 그런분을 비난하면 도대체 우린 가족도 없고 국가도 없는 곳에서 살고 있나요? 그렇다고 일본의 침략과 만행을 달관하며 그네들도 우리가 이해해야하나요? 아니죠. 지구 세상이 이런곳이잔습니까? 도대체 무엇을 보듬고 무엇을 경계해야 하는지 모르나여? 2007-03-30

  

  

• 팔도병마사 | 2007-03-30 | 추천 0

  북조선의 밝은 하늘이라는 건가? 우리의 치부? 누구를 등쳐서 일으킨 경제라는 건가? 누구의 재산을 강탈했다는 건가? 지금 明天...당신이 컴터앞에 앉아서 두들기는 상황이 월남, 중동, 터키...이런데에서 피눈물흘려가며 배곪아가며 딸라벌어보내서 우리가족 안굶기겠다고 하신분들덕에 일으켜낸 경제때문에 있을수 있는거 아닌가?
  기술도 없고 자본도 없고 외국돈 빌려서 뭐라도 해보려해도 아무것도 없는 나라에 돈빌려줄 놈들이 어딨었기에? 거기에 주한미군 빼간다 어쩐다...당장 국가대치 상황에 미군이 빠졌으면 통일은 됐을지도 모르지...시뻘건 적화통일이...그럼 이쪽땅도 꽃제비넘쳐나고 총살당해가며 기름기먹어본적도 없이 살게되지 않았을까요? 그나마 월남파병에 따른 경협차관 제시와 군장비 현대화, 그외에도 여러가지 실질적인 이유가 많았기에 몸밖에 나갈수가 없던거라고 알고있소...지금에야 트럭은 중장비로 치지도 않지만 저떄는 트럭한대라도 중장비로 칠수밖에 없었던 상황에서 어떻게든 살아남기 위한 돌파구였단 말이외다.
  당신같은 사람들은 정말 가난한게 어떤건지, 돈이없어 굶는게 어떤건지, 빵사먹을 돈이 없어 학교 수돗물을 마셔본적도 없이, 돈을 벌어보려고 노력해본적도 없는 사람같소.
  ...저 분들한테 존경심을 가지라는 것도 아니고 이해를 하라는 것도 아니지만 매도할 자격없는 이가 그런식으로 싸잡아 얘기하는건 아주 제대로 된 과대망상에 피해의식과 주체적 사상의 기반이 없는 수동적 기회주의자라고 밖에 안보입니다.
  

  

  

• 파괴와 창조 | 2007-03-30 | 추천 0

  밝은하늘님 / 우리나라의 베트남전 참전이 우리 역사의 가장 더러운 면이라니..별 희안한 말씀 다듣겠습니다...-_-

  

  

• 안덕래 | 2007-03-30 | 추천 0

  어두운 하늘만 보는 분도 계시군요....

  

  

• 이상무 | 2007-03-30 | 추천 0

  배고픔과 빈곤이 무었인인지를 아는 사람만이 진정 인생과 세상에 대하여 말할 수 있습니다. 누군가 이렇케말했지요! "눈물젖는 빵을 먹어본 사람만이 인생을 논할 자격이 있다". 삶이란, 결코 그렇케 고상한 것이 아닙니다. 현실일 뿐입니다.... 이것들을 아셔야 할텐데... 그 당시, 울 삼촌들... 죽는 것을 알면서도... 서로 가려고 했습니다....가난을 넘고, 희망을 찾아서 말입니다.... 지금 월남사람들...울나라에 시집오는 것처럼... 박정희 대통령 욕하지 맙시다!!!

  

  

• 쭌영 | 2007-03-30 | 추천 0

  밝은 하늘//은 연배가 어찌 되시는지..다른님들도 사리구분정도는 할줄 아십니다..님처럼 아는척 잘난척 하지는 않습니다. 어디서 이런 개념없는 말들을 그리 편하게..욕해도 할수 없다고 하셨으니 욕을 막 하고 싶지만..제가 님보다 개념 있는거 같으니 참습니다. 자신이 의식있고 양심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나 본데 그건 개념이 없는겁니다. 이 열불라..곡 저런소리 지껄여 대는 인간들이..아 승질나..

  

  

• 깡다구 | 2007-03-30 | 추천 0

  저희아버님도 월남 참전하여 부상당하여 전역했지만 박정희 욕하지 않습니다. 그당시에는 생사가 먹는거에 달렸지요. 물론 잘사는 사람들은 목소리 크게내지 못해서 안좋아 했지만 국민 대부분은 엄청 좋아 했어요 당시엔 희망이 가슴 한가운데 자리잡고 있었죠 아주큰 희망이.. 밝은하늘님은 박정희가 어째서 꺼비딴 리 같은 사람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당시 다죽어가는 국민들에게 희망을 넣어준 사람한테 기회주의자 쯤으로 몰아부치시네요.

  

  

• 밝은하늘 | 2007-03-30 | 추천 0

  위의 말씀 한편으론 맞지만, 우리들 스스로 마음 깊이 생각해 볼 사항도 많습니다. 국민들 모두 더 똑똑해져서 6.25 같은 민족상잔의 비극이 단지 다른 생각에 의해 일어나지 말아야 하는 것이며, 두번 다시 꺼비딴 리 같은 박정희같은 지도자는 두번 다시 우리에게 나오지 말아야 할 것이며, 또한 베트남같은 나라에 가서 저질렀던 천인공로할 짓거리는 두번 다시 말아야 할 것입니다. 밖에 나가서 엄한 관광 말고 우리의 치부도 겸허한 자세로 볼 줄 알아야 합니다. 베트남참전은 우리역사에 있어서 가장 더러운 면 중의 하나로 세계사에 기록되었다는 사실 명심해야 합니다. 이말에 욕해도 어쩔 수 없지만, 스스로의 잘못을 돌이켜 뉘우칠 줄 모른다면, 과연 남들의 잘못 또한 자유로이 얘기할 수 있을까요?

  

  

• 위대한 지도자 | 2007-03-30 | 추천 0

  지금의 40대이하의 젊은분들은 잘살아보세 라는 노래를 잘모르실겁니다. 그리고 지금은 그 노래를 찿으려해도 찿을수 없겠지요. 우리 민족 오천년 역사에서 지긋지긋한 가난을 몰아내고 세계10대경제대국으로 발돗음한 우리 대한민국...우리조국이 이렇듯 성장한것른 사진에서처럼 아니면 사진에는 보이지 않아도 생명을 희생해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공로임을 항상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들께 항상 감사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平生丈夫報國心(평생장부 보국심: 대장부 한평생 나라에 바친마음) 의 글귀가 다시 마음에 다가오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