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TBAB | 2007-03-31 | 추천 0

  대한제국당시 저가 알기로는 군대가 5만 조금 안되게 있는걸루 압니다 대부분 기관총과 포가 주력이였죠 한마디로 방어쪽 위주로 간거같습니다 해군은 많이 부족한걸루 알고요 하지만 육군 무기질은 일본보다 띠어났다구 봅니다 문제가 있다면 수가 부족하였ㄱ ㅓ 대한제국당시 너무나도 많은 양의 정치인들이 친일파여서 군대수도 못늘리고 결국 1907년 친일파 손에 해산 되었죠

  

  

• isslab | 2007-03-30 | 추천 0

  서대문(X) 돈의문(O) 입니다.

  

  

• reybun | 2007-03-30 | 추천 0

  하긴 누굴 원망합니까 우리들이 못난것이지 다신 이런일이 없길 바라며 우리나라가 국방/보안 관련 인프라를 탄탄히 갖추기를 바랍니다.

  

  

• reybun | 2007-03-30 | 추천 0

  보급이 제대로 되고 무기의 양이나 의병들 교육만 충분했어도 해볼만 했을련데, 참 어쩔땐 조물주가 진짜 사기꾼 같다는 생각마저 들 때가 있습니다.

  

  

• 붉은악마 | 2007-03-30 | 추천 0

  ㅎㅎ, 하지만 국가는 분명 황제가 다스리는 제국 이었으니 제국군 이라고 하는게 옳지 않을까요? 그리고, 맥심기관총, 독일 크룹사제 야포, 러시아제 베르당소총 등... 당시로선 최신예 무기였던 것들을 보유하고 있었으니 보유무기의 질적인 면으로만 보면 제법 시대에 걸맞는 근대화가 되어 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 도성과 궁을 지키는 중앙군인 시위대와 친위대 그리고 지방과 국경을 지키는 지방군인 진위대 사이에 수준 차이가 있었던건 사실 이지만, 그래도 러시아 교관으로 부터 훈련 받은 대한제국군의 기량은 을미사변 때 보다는 훨씬 정예화 되었었다고 봅니다. 해산에 반발하여 일본군과 시가전을 벌인 시위대가 초반에 일시적으로나마 승리를 거뒀던 것이 그들의 수준을 증명하는 것이라 생각 됩니다만...

  

  

• 파렌하잇 | 2007-03-29 | 추천 0

  제국군? 어울리지 않은 단어네요. 일본에 의해서 군대 해산될 당시 구 한국 군대의 규모는 1만명도 않돼었습니다. 그리고 정예, 현대화란 말과는 전혀 동떨어져있었고요.

  

  

• 전차마니아 | 2007-03-29 | 추천 0

  오호 몇몇 사진들.. 구하고 싶었는데 구해주셨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