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자유 | 2007-03-29 | 추천 0

  그것이 임진년의 일만 아니라 지금도 그러니 문제지요. 당파싸움은 우리 민족정인가!!! 왜 우리나라 사람은 3명만 넘어가도 갈라지는 지, 참 알다가도 모르겠습니다. 물론 저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인제는 화합과 인정, 상대에 대한 배려, 국가와 민족의 이익이 우선이여야 하겠는데, 아직도~ 옛날 임진년과 다를바 없으니 참 안타깝습니다.

  

  

• 붉은날개 | 2007-03-29 | 추천 0

  저랑 아이디가 비슷하시네요 ^^. 대한제국...그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저며옵니다. 임진왜란 병자호란을 통해 배운것 전혀없이 당파싸움에 연연한 조정대신들, 그 싸이에 껴서 대의명분만 찾기에 급급했던 임금, 배에 기름두르기에 바빴던 외척들, 나오는거 하나없는 성리학에 매진했던 식자층...물론 잘했던 적도 있었지만 이 모든게 톱니처럼 맞물려 구한말에 표출이됬네요. 다시는 이런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력강화에 힘써야겠습니다.

  

  

• 붉은악마 | 2007-03-29 | 추천 0

  남베트남군은 군내부와 부패와 무능이 만연해서 정예부대를 제외한 많은 부대들이 제대로 싸우지를 못했죠. 대한제국군도 한 나라의 군대로서 일본군과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해산되기는 했습니다만, 그건 남베트남군 처럼 부패와 무능이 만연 해서는 아니고 일본군이 궁궐을 포위하고 황제를 인질로 강제협박을 하니 어쩔 수 없이 그렇게 한거죠. 그런 점에선 남베트남군 하곤 다른 점입니다.

  

  

• 호스타일 | 2007-03-29 | 추천 0

  쭝꿔와 일본 사이에서 허리터지는 비참한 역사...

  

  

• 초토화a | 2007-03-29 | 추천 0

  한,일,중은 정말 물과 기름...

  

  

• Mankind | 2007-03-29 | 추천 0

  대한제국과는 비교가 안되겠지만 대한제국과 상황이 같은게 사방이 적...인게 걸리긴 합니다(러시아가 빠졋다고 치지만 그대신 북한이;;)

  

  

• 초토화a | 2007-03-29 | 추천 0

  근데 지금 한국군은 비운의 군대까진 아니겠져..; ㅎㅎ

  

  

• 전차마니아 | 2007-03-29 | 추천 0

  비운의 군대인 남베트남군대를 생각하다가 우리역사에서 비운의 군대인 대한제국군이 생각나서..허허

  

  

• 전차마니아 | 2007-03-29 | 추천 0

  인터넷 찾다보면 나오더군요.

  

  

• Mankind | 2007-03-29 | 추천 0

  그나저나 님 어디서 이런 귀한 자료를 구하십니까?놀랍습니다.대한제국군같은건 초희귀 자료가 아닙니까?

  

  

• Mankind | 2007-03-29 | 추천 0

  요즘으로치면 G-3,M-16,AK-47,L-85,89식까지 중구난방으로 무장한 격이;;;그나마 제일 좋은게 마우저M1871....

  

  

• 초토화a | 2007-03-29 | 추천 0

  독일제가 성능 제일 좋아보이네요? 역시 독일제무기는 캡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