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소아범 | 2007-03-28 | 추천 0

  고맙게 잘보고 있읍니다. 한가지 제언하는것은 "퇴함" 이라는 용어를 사용하면 어떨가 싶어서요......

  

  

• suyeun | 2007-03-28 | 추천 0

  요크타운의 이야기는 읽을떄마다 감동이 넘칩니다. 전쟁 영화에서야 저격수나 특공대가 멋있지만 이들은 어디까지나 전투에 유리한 영향을 미칠 뿐이지 전황 자체를 바꾸어 놓지는 못합니다. 전쟁의 승패는 수송병, 공병, 정비병, 보급부대 등과 같은 지원부대의 저력에서 판가름 나는것 같습니다. 요크타운함의 정비병들이 미드웨이전의 진정한 영웅이었을겁니다.

  

  

• cowper | 2007-03-28 | 추천 0

  미국이 설사 항모를 더 잃었다고 한들.... 조종사를 엄청 잃어버린 일본과는.. 비교불가란 글을 본적이..가물가물.... 근데 미국항모 스타일과 일본 항모 스타일이 워낙 다르네요.. 경사데크야 2차대전후 생긴거니 그렇지만 일항모는... 저런 스타일은.....
  august님 좋은 글 잘 보고 갑니다~~

  

  

• august | 2007-03-28 | 추천 0

  가가, 아까기, 소류, 히류 4척이 맞고요...말씀하신 것처럼 가장 중요한 것은 베테랑들을 한번에 잃었다는 점입니다...일본의 능력으로 하드웨어 복구도 힘들었지만 그에 못지않게 양성에 시간이 많이 걸리는 조종사들의 손실은 일본에게 엄청난 타격 이었습니다.

  

  

• 안덕래 | 2007-03-28 | 추천 0

  항모도 항모지만... 베테랑 조종사들이 거의 다 당했으니.. 제대로 한방 먹은것이었죠...

  

  

• ManChu | 2007-03-28 | 추천 0

  mankind님 4척 아닌가요?

  

  

• Mankind | 2007-03-28 | 추천 0

  요크타운 하나 격침시켰지만,가가 아카기 히류 3척의 항모 그것도 일본해군의 주력을 이루던 이 3척이 그대로 날아갔으니 일본은 큰 손해를 입었고,이때부터 일본제국의 내리막길 그리고 일본제국해군의 내리막길이 시작되었다 볼수 있겠습니다.일본해군이 격파당한다고 하니 한편으로는 속시원하고 한편으로는 이런 막강한 역사가 있었던 일본의 해상자위대가 만만치 않은 상대가 되리라고예상이 됩니다.

  

  

• 휭맨 | 2007-03-28 | 추천 0

  일제 해군은 요크타운 하나를 잡고서 궤멸한 것이군요..
  미국의 국운도 뒷받침된 거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좋은 내용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