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dkndr | 2007-03-28 | 추천 0

  kirho35님.. 참 난감한 상황이네요. 하늘 같은 장군이 동창이자 전우 선후배인 병들 싸움을 말리고..

  

  

• combat | 2007-03-28 | 추천 0

  kirho35님 그래서 친구와 어떻게 되었나요.....나같은 경우엔 군대를 늦게가서 이병달고 자대가니...친구놈들이 동원들어와 있던데...덕분에 잘~먹긴 먹었는데. 또 동원 담당 장교(학사:중위)가 불알친구라....난감했던 적도 있었조...그래도 친구라고 면회로 불러내 술도먹고...ㅎㅎㅎ

  

  

• 안덕래 | 2007-03-28 | 추천 0

  2번 1번 사진이 순서가 바뀐듯... 대강 상황을 추측해 보면....
  1) 미군 해병이 한국 해병 병장에게 개긴다... 2) 한국 해병 일병이 ' 이새퀴가 ~~' 하고 때려 잡으려 한다... 3) 한국 해병 고참들이... ' 야 ~ 전쟁남 함께 싸운다 봐줘라...' 4) ' 아 그래도 저 새퀴가 우리 병장님을 갈구잖습니까 ? 저걸 그냥 둡니까 ? 5) 고참이 한마디 더 갈군다.. ' 그냥 봐주라니깐 ~~~' 이런거 같은데요..

  

  

• kirho35 | 2007-03-28 | 추천 0

  난 춘천시내에 외박나와.. 93년도에 바로 윗고참이랑 길바닥을 뒹굴었었는데.... 말리던 사람이 참모장(준장) 이었다는거... 윗고참은 고등학교 동창이었다는거..ㅋㅋㅋㅋ

  

  

• 백골23 | 2007-03-28 | 추천 0

  딱보니 연대 앞 골목길에서 싸우는 거네...뭐 김포쪽에서 올라온 해병들 가끔 싸우기도 하고 주목받을 일을 하긴 하는데 그게 뭐 대수라고. 저 녀석들 잘한거 없지만 이걸 올리는 사람도 좀 그렇다. 지우시죠.

  

  

• ManChu | 2007-03-28 | 추천 0

  이걸 퍼다가 해병방에 올린사람도 있죠.. 뭐하는건지...

  

  

• 할수있다 | 2007-03-28 | 추천 0

  싸울수도 있고 트러블도 있을수 있죠...민간인에게 행패 안부린다음에야...논란이 일필요도 없고...

  

  

• 돌석이 | 2007-03-28 | 추천 0

  혈기왕성한 젊은 남자가 충분히 있을수 았는 일입니다 문제는 이런일로 왈가알부하는 자체가더 문제입니다 만일 대학생이 그랬다면 이렇게 올리고 했을까요 한국대학생 문제 있다고..그리고 여자들끼리 싸우는 모습 찍어서 대한민국 여자들 다 개판이라고 욕하나요? 그런데 왜 유독 군대만 가지고 떠드는지 다 군에 가보지도 못한 형편없는 인간들이 저지르는 일들로 보여지네요

  

  

• 펜리스펜릴 | 2007-03-28 | 추천 0

  그리고 무엇보다 전역자들의 상당수가 이런데 동참해서 결과적으로는 반사회적인 여성단체의 주장의 근거를 '만들어'주고 있음을...잊지 말았으면 합니다. 군경험이 없는 면제자나 청소년등이 이런데 휩쓸리는건 뭐라 할말이 없지만 최소한 전역하신분들께서 이런 '놀이'에 편승하여 군사적 지식이나 관련 나열로 최종적으로 자신의 목을 죄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3-28 | 추천 0

  인터넷 생활 1년...정도 넘어가면 '카더라'나 '낚시'에 걸리지 않는 요령을 터득하게 되는데...이런게 아직도 쓸만한 '밑밥'으로 쓰이는 이유는 해병대와 우리군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와 남 못되는걸 즐기는 특성때문입니다. 근데 중요한건 해병대가 '남'이 아닙니다. 저도 미 해병대나 영해병대등이 저러고 있으면 '고소'해할지 모릅니다만 저들은 엄연히 대한민국의 청년들이고 자원이든 징집이든 (해병대는 자원자입니다) 국가를 위해 노력하고 헌신하고 있는 이들입니다. 이는 반성해야될 문제입니다. 우리가 국가에 대해서 헌신하고 노력하고 심지어 생명까지 바친이들에 대해서 얼마나 함부로 대했는가?? 357을 생각해봅시다. 이런 사진 한두장으로 '해병대가 쌈벌였다!! 재들 완전히 박살났다 신난다!!'라는 식이라면 우린 아직 멀은 겁니다. 미국을 욕하지만 미국 오레곤인가....어느 시골에서 미국국기가 걸려있는 가정앞을 지나면서 어머니가 국기에 대해 인사를 하고 아이들에게 '저집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이가 있으니 꼭 감사를 표해야지...'라며 가르치는 모습에 깜짝 놀란바 있었습니다. 미국의 '힘'은 거기서 나오는 게 아닐런지요. 우리가 가장 가져야 할 '힘'이 아닐까요?

  

  

• 펜리스펜릴 | 2007-03-28 | 추천 0

  민형사 사건과 헌병대가 관여해 군사건이 되지 않는 이상 목격자도 자료도 확실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웹상에서 '카더라'통신에 현혹되지 마시길....우리나라 군과 정부에 대해 부정적인 이미지나 상황을 유포하려는 이들은 상당히 많고 이들의 상당수가 '정치적 의도'를 가지고 활동하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민관의 유대를 끊으려 하는 반사회적인 활동도 많고요. 6.25직전에도 이런 활동과 유언비어가 흥행했고 대규모시위와 정부에 대한 직간접적인 공격이 많았습니다. 훌륭한 시민이라면 민관의 관계를 단절시키려는 행위에 대해서 그다지 큰 흥미를 가질 이유가 없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3-28 | 추천 0

  글쎄요. 그게 목격자가 확실하지도 않고 사진상으로 그런 자료가 있지도 않군요. 그리고 말리는 사람을 밀쳤다고 해도 사진상으로는 그뒤에 사과하고 해명하고 있는 모습인듯하고...큰일났다라....사람이 크게 다치고 죽거나 한 일도 아닌데 큰일인지 모르겠습니다. 오히려 큰일나길 바라는 몇몇이들이 댓글 놀이에 빠져 이성을 잃은게 아닐런지요?

  

  

• jeross | 2007-03-28 | 추천 0

  싸우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조회수 증가로 다음KIN보드 맨위에 떴습니다.
  글쓴이는 해병대원끼리 싸우다가 말리는 외국인과 아저씨를 밀치기까지 헀다라고
  썼네요. 거짓말이 아니라면 저병사들 이제 큰일 났군요.. -_-

  

  

• 백전백승 | 2007-03-28 | 추천 0

  이거 누가 휴대폰으로 찍어 올린 거 같은데, 참 행동 하나하나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요즘은 전화로 신고안하고 폰카로 찍거나 동영상으로 촬영해서 그냥 인터넷에 올려도 엄청난 파장을 몰고 오니..

  

  

• 쭌영 | 2007-03-28 | 추천 0

  아무리 봐도 싸우는 장면은 아닌듯 한데요..

  

  

• 거지부대 | 2007-03-28 | 추천 0

  싸우는거든... 훈계하는 것이든... 논란이 될만한 껀덕지는 없는듯 합니다만... 머 해병이라고 체육관가서 싸워야 하는것도 아니고, 그럴수도 있는거죠.

  

  

• jeross | 2007-03-28 | 추천 0

  어찌됬건 저렇게 퍼졌으니 오늘 아침 헌병대 바빠지겠습니다.
  모르긴 몰라도 영창은 아니어도 군기교육대는 확정이군요.
  그리고 여기서 삭제한다해도 이미 널리 퍼졌습니다.
  다음에 가보니까 신나게 리플달리고 있더군요 내용이야 말할 필요도 없겠죠
  

  

  

• 기억안나 | 2007-03-28 | 추천 0

  논쟁을 불러올 소지가 있어보이는 사진입니다. 사진상으로 볼 때엔 휴가나온 동기생들로 보여지는데요. 선후임들이라면 저런 사진이 나올리가 없지요. 휴가나온 동기들끼리 술한잔 하고 조금 언쟁이 있었던듯 합니다. 얼마전에도 지하철에서 찍은 사진 때문에 해병방에서 논쟁의 시발이 되었던적이 있으니 사진에 비춰진 모습들을 확대해석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 해병대폭파병 | 2007-03-28 | 추천 0

  이 사진을 게재한 게시자님 이사진 삭제하세요...보기 안좋습니다. 괜한 분란일으키지 마시고...

  

  

• 초토화a | 2007-03-28 | 추천 0

  한국도 해군이랑 해병대랑 사이 않 좋나요? 미국은 그러타고 하더군여..

  

  

• 댄장 | 2007-03-28 | 추천 0

  사진으로 봐서는 추측이지만 맨아래 사진속에 얼굴보이는 탈모한 병사가 무슨 잘못을 한 것 같은데요.....주위에 선임병들이 꾸짖는 것 아닐까요? ㅎㅎ

  

  

• 펜리스펜릴 | 2007-03-28 | 추천 0

  글쎄요...사진상으로만 볼때는 그냥 좀 말이나 언성이 높아진 정도로 밖에 안보이는 군요. 확대해석으로 괜시리 해병대뿐 아니라 우리군에 대한 비하화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 Snake | 2007-03-28 | 추천 0

  싸우는 건지 아니면 잡담하는 건지 구분이 안가는 사진이네요. 그런데 다들 짬 안되네요.

  

  

• 에토나 | 2007-03-28 | 추천 0

  어떤 상황인지 궁금하네요.. 부가 설명도 없고..싸우는 장면같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