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세르쿠르카 | 2007-03-27 | 추천 0

  카키쿠게님// 저 글에서 강요라는 부분을 찾아 볼 수 없는데요? 반대로 bedford1님이 비인도적이라는 무기에 대한 자기 개인의 의견을 올렸는데 왜 님은 그렇게 부정적으로 보면서 열을 올리는지 이해할 수가 없군요.

  

  

• 카키쿠게 | 2007-03-27 | 추천 0

  저도 bedford1님처럼 저런것에 연연하지 말자는 축에 속하는 사람이지만, 설득은 이미 자신과 다른 대상이 있다는걸 전재로 해야지, 하나의 명제밖에 없으며 그것만이 옳다라는 식으로 우길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 카키쿠게 | 2007-03-27 | 추천 0

  bedford1 님에대해서 이해할수 없는게, 참 거짓을 따지는 논제도 아닌데 마치 진리인듯이 모두에게 강요하는건 납득 할수가 없군요. 물론, 군사무기의 스펙에대한것은 반드시 진실이 있기 마련이죠. 허나 인도적이냐 아니냐는 사람마다 다르고 그런 규정이 있어야한다 아니어야한다도 사람마다 의견이 다릅니다. 결국 이 논제를 가지고 열을올릴 필요도 없는겁니다. 그리고 UN규정상 알무리 bedford1님이 유겨도 저무기는 등장때부터 비인도적 무기로 의심받는놈입니다. 실제로 군부에도 이이가 제기되었고 그래서 저들이 통신용, 방어용이라고 주장하는거죠.

  

  

• 카키쿠게 | 2007-03-27 | 추천 0

  아무래도 bedford1 님은 비인도적 무기에대한 규정에대한 존재자체를 완전히 부정하시는분 같군요.

  

  

• 항우기 | 2007-03-27 | 추천 0

  이건 그냥 다른 말입니다만... 아래에서는 UN에서 정한 비인도적 무기라고 했지.. 그것을 사용하는 병사의 마인드가 인도적이라고 한 적은 없습니다. 조금 논점을 벗어난 것 같아서요^^;; 전투에서 일단 이겨야 하는데 물불 가리겠습니까? 진정한 비인도적 무기는 핵탄두, 수소폭탄 그리고 우라늄탄이 아닐런지...ㅎㅎ 셋다 후유증이 있으므로..

  

  

• 펜리스펜릴 | 2007-03-27 | 추천 0

  일단 교본상 한번 공격하면 이동해야 하는게 정답이지만....대부분의 경우엔 한번 공격하고 그대로 그자리에 숨어버리는게 대부분이라...(이동중 발각되기때문에...) 효과적이죠. 또 이동한다 하더라도 첫번째 사격 포인트를 찾아낸다면 추격하기 쉽고요.(물론 부비트랩에 걸릴 확률도....)

  

  

• 스티븐 | 2007-03-27 | 추천 0

  전쟁 자체가 상대방 훈계하고 끝나는 정도의 인도적인 문화가 아니라서 비인간적일 수 밖에 없겠지요. 전쟁에 참전하신 분들은 창자가 쏟아지는 장면이나 사지절단되는 장면들을 얼마나 많이 봤을까요.

  

  

• 달쏭이아빠 | 2007-03-27 | 추천 0

  요거 도담시스템 이지스 로봇이랑 연동시켜 자동 Counter-Sniping 시스템을 만들면 좋겠군요. 다만.. 스탠에 좀 시간이 걸릴테니.. 이동표적을 상대로는 제 역할을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남점이겠습니다. 어찌보면 실시간으로 목표물포착즉시 레이저로 시력 무능화 시키는 것이 은폐및 지속적 작전 수행에 훨씬 적합할 듯도 싶군요. 적외선 레이저로 계속 쏴주면 잘 발각되지도 않을테고..

  

  

• Blood4Blood | 2007-03-27 | 추천 0

  근데 원래 야전에서 정찰저격수(스카웃 스나이퍼)는 한발 쏘고 자리를 뜹니다. 라이언일병구하기의 잭슨처럼 시가전에서 자리잡고 계속 지원사격하는게 아닌 이상 별 효과가 없을듯 싶습니다. 아마 러시아도 체첸내전에서 시가전에 사용할 목적으로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