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6]

• 통제사 | 2007-03-28 | 추천 0

  아서스님 지금쯤 입소하셨겠군요. 아무튼 군생활 잘하고 복귀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후원자들의 희망대로 꼭 전갈대대로 가시길...

  

  

• 호위함大和 | 2007-03-28 | 추천 0

  전 해군가서 2년2개월 하루 했습니다만.. 시간은... 처음엔 빨리 갑니다.. 나중엔 그냥 그렇게.. 전역땐 진짜 안가지요.. ^^;;; 이병에서 일병까진 정말 시간 빨리갑니다..;; 못믿겠지만.. ^^;;;;;; 열심히 지내다 보면 정신이 없어서 빨리가요. 몸 건강하시길.. 그리고 그 초심을 잃지 마세요

  

  

• 우스미 | 2007-03-27 | 추천 0

  으메....102 나 그때 그시절.....우선....잘다녀 오십시요....

  

  

• IB-MIKE | 2007-03-27 | 추천 0

  음..빨리 가시는군요.. 저는 9월경에 갈 예정입니다만.. 102는 아니고 306이에요..ㅋ 잘다녀 오시길..

  

  

• 병장출신 | 2007-03-27 | 추천 0

  몸조심하고 건강하세요.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전역하는 날을 손 꼽으실겁니다. 아서스님 덕에 후방에서 편하게 지내는 많은 사람들을 늘 생각하시길...

  

  

• 수부타이 | 2007-03-27 | 추천 0

  아서스님 일단은 몸 건강히 잘 다녀 오세요. 그리고 기왕이면 본인이 원하는 주특기를 최대한 살려서 나오세요. 뭐니뭐니 해도 한국에서 대접 받을려면 병역은 확실히 해 두는게 좋습니다. 항상 능동적으로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잘 생활 하시고 군 생활 누구 말처럼 절대 썩는것 아닙니다. 그것은 어리석은 사람들이나 하는 소리입니다. 군생활을 엉망으로 했으니 썩는다는 생각밖에 안드는 것이지요. 현명한 사람은 짧은 군 생활을 통해서도 많은 것을 얻고 나옵니다.몸 건강히 잘 다녀 오시기 바랍니다. 아서스님 !!

  

  

• 늑대의봄은오는가 | 2007-03-27 | 추천 0

  잘다녀오세여 근데 5일밖에 안빠지나여? 2006년 1월 기준인가로 2주당 하루씩 감축된다고 들었는데 저는 7월말에 가는데 28일 줄어 들던데여 ㅡ.ㅡ;;

  

  

• 불로산 | 2007-03-27 | 추천 0

  훈련 잘 받으시고 유익한 군 생활 하시기 바랍니다.

  

  

• 박경.구단무지 | 2007-03-27 | 추천 0

  15년전에 제 친구를 102보충대까지 바래다주고왔습니다
  갑자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아서스님 군생활열심히 하시고 몸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버님이 제게 훈련소있을때 편지를 보내셨는데 이런 구절이 있더군요
  "남들 보다 조금 편하고 쉬운거 지나고 나면 얼마나 부질없는건지 모른다. 너는 부디 매순간 최선을 다하는 사람이 되어라" 란 편지를 보내주셨습니다
  최선을 다해 군생활하셔서 그 기간을 평생의 재산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 허춘무 | 2007-03-27 | 추천 0

  아서스님 저두 내일 102 보충대 가는데 ㅋㅋ 만나면 잼이겠네요

  

  

• 불사조 | 2007-03-26 | 추천 0

  20년 전에 아버지께 큰절 올리고 부사관으로 입대하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군은 변화가 적은 곳처럼 느껴지지만 변수가 많은 곳이기도 합니다. 최선을 다한다는 마음,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가 필요합니다. 다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말이죠 부모님이 환하게 웃으시며 전역을 축하해주시는 모습을 떠올리시면서 가끔 찾아오는 어려운 시간을 무탈하게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아서스님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 육사지망생 | 2007-03-26 | 추천 0

  몸 건강 하시구요.^^
  2009년 3월 20일??에 무사히 제대하시길 바랍니다.^^

  

  

• 파란새 | 2007-03-26 | 추천 0

  건강이 최고.. 군생활은 나 자신을 위한것... 고참 잘 만나시길....화이팅~~~ ^^

  

  

• 박새 | 2007-03-26 | 추천 0

  드디어 내일 가시는군요. 몸 건강히 잘 다녀오시길...시간이 첨에는 느리게 가도 나중엔 금방갑니다.

  

  

• CHAOS | 2007-03-26 | 추천 0

  잘 다녀오세요. 마음을 비우는 것이 제일 좋은데 벌써 각오가 대단하시군요.

  

  

• 까꾸 | 2007-03-26 | 추천 0

  잘 다녀오세요. 더욱더 멋진모습 기대 합니다.

  

  

• 별과님 | 2007-03-26 | 추천 0

  아서스님 잘다녀오세요 ..더도 덜도 말고 중간만 하시고 벙어리 6개월입니다.신병이 너무 많이 아는체해도 찍히니 그냥 아무겄도 모르는체...한발짝 더움직이면 귀여움받습니다.날이 많이 풀렸지만 훈련소는 아직도 겨울일 텐데..잘다녀오세요..

  

  

• spring65 | 2007-03-26 | 추천 0

  마로님, 어머님 참~대단하시네요, 안중근 의사 어머님이 그비슷한 말습을 하셨다던데,....

  

  

• kooni | 2007-03-26 | 추천 0

  후레자식아서스님! 군대잘갔다오세요. 정말미안합니다. 지난 24일 회식때환송하는 자리에 참석햇어야 하는데요. 못참석해서 ... 이자리빌어서 무사히군복무마치시기를 빕니다.

  

  

• 마로 | 2007-03-26 | 추천 0

  중부전선 GP에서 대한민국 전쟁대표선수로 태극기 달고 근무하다 마지막 날 까지 빡세게 근무하다 집에 왔습니다.

  

  

• 마로 | 2007-03-26 | 추천 0

  잘다녀오십시오.축하합니다. 그런데, 님은 행복한 줄 아십시오. 제가 군에 갈 때는 친척들은 "애들 때리지 마라.". 어머니께서는 6.25를 겪으셔서 인지 " 만일 전쟁나서 여차직하면 최선을 다하여 싸우되 마지막엔 포로가 되지말고 아예 깨끗하게 정리하라." 하시며 정리방법까지 식탁에서 친절하게 알려주셨었습니다. 저 또한 실천하다가 전쟁이 나지 않고 또 살아서 제대했었지만 말입니다.

  

  

• Snake | 2007-03-26 | 추천 0

  마지막으로 조언해줄 건...아서스님..말년땐...행보관(또는 주임원사, 감독관)을 조심하세요...ㅋㅋㅋ

  

  

• Snake | 2007-03-26 | 추천 0

  음 맞다...그 약초는 더덕이었어요. 좀 생계곤란한 군인들이 뭐 내다팔거 없나하다가 그런 곳까지 더덕캐러간다는군요.

  

  

• 용먹는떡만이 | 2007-03-26 | 추천 0

  Snake님 이야기를 들이니 생각이 나네요..전 DMZ GP에서 군생활을 보냈는데...옆소대 부소대장이 매년 봄 새벽만 되면 취사병 이끌고 맨몸으로 더덕캐러 나간다고..냄새만 맏고 더덕을 그렇게 잘 찾더라고 옆소대 취사병이 저한테 하소연 하던게 생각납니다.

  

  

• 다부셔 | 2007-03-26 | 추천 0

  지금 시간이면 가장 가까운 분들과 소주한잔 기울일듯...... 아서스님은 워낙 군에 대한 지식이 많아서 군생활은 걱정 없으실듯. 휴가 나오시면 그때그때 비밀방에 들어오셔서 경험담을 풀어놓으셔야 할듯~ 또 압니까?? 고참중에 여기 회원님 쫄다구가 있을지???^^ 하여튼 몸만 건강히 다녀오시면 최고의 효도!!!!

  

  

• Snake | 2007-03-26 | 추천 0

  군대는 어떤 특별한 경험을 쌓는다고 생각하세요. 전 땡보라 편한 곳에 있었지만...좀 후회가 되는게...DMZ에서 근무하는 경험을 놓친게 후회되더군요. 제 주위에 아는 형님은 근무중 약초캐려던 하사가 지뢰에 죽어서 특전사출신 장교와 함께 지뢰밭에 들어간 경험담을 들려주더군요. 지뢰밭에 탐지봉들고 20미터 거리를 3시간 넘어 사체가 잇는 곳까지 갔다고 하던데...이런 경험한 분이 왠지 부럽더군요. 다른 사람은 제가 땡보생활했다는게 부럽다고 하지만...

  

  

• Snake | 2007-03-26 | 추천 0

  후후후...문제는 편할려고 생각을 하면 생각할 수록 군생활이 힘들어진다는 겁니다...일단은 훈련이나 업무에 빨리 적응해서 능통하고 고참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관건입니다. 말년되어도 공부 안됩니다. 제대하면 군대내에서 공부한거 다 까먹고 나온다는...ㅋㅋㅋ 아서스님 북한침투하셔서 김정일 목따오실 사주같습니다.ㅋㅋㅋ 나 아는 후배도 해병대 장교로 갔는데...수업시간에 해병대가 북한에 상륙하면 어떤 정치 군사적 현상이 일어나는지 이런 이상한 질문을 교수님께 해대던 녀석이었는데...지금 잘 훈련 받을려나 모르겠네여. 참고로 통계상 군대에 들어간 남성 중 10%는 다쳐서 제대하거나 자살하거나 정신적 장애를 입고 나온다고 하니...이 10%에 안들어가시길 바랍니다. 가끔 제대할려고 대대장보는 앞에서 바지까서 자기가 싼 똥을 먹고 제대한(겉으론 정상인) 사람도 있던데...군대에 가면 세상엔 참 다양한 사람이 있다는 걸 느끼죠.

  

  

• 침곡의원 | 2007-03-26 | 추천 0

  조심히 다녀오세요 참고로 102 보 걸쳐서 21사단으로 저는 갔다왔어요 ㅡㅡ;

  

  

• 3분대장 | 2007-03-26 | 추천 0

  님의 장도에 무운장구를 기원합니다. 2년 금방갑니다. 1년..고생하면 남은1년 ..잼납니다.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 combat | 2007-03-26 | 추천 0

  그나마 날씨가 좋을때 입대하여 위안을 삼으시고. 건강하게 다녀오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