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주신 | 2007-03-26 | 추천 0

  그당시 해군력보다 육군병사가 한명이라도 아쉬울때였습니다 해군을 양성하여 부국강병을 이루기에는 너무나 짧았고 육군을 양성해야 했습니다 훈련시키는것도 육군이 짧으니 말이지요 저 배는 다분히 상징적인것 봤게 안됍니다 의지는 높이사나 시기적으로 많이 늦었지요

  

  

• 세이지 | 2007-03-26 | 추천 0

  첫번째 사진과 두번째 사진이 같습니다. 광제호가 그나마 군함답다고 할 수 있는데 나중에 일본 좋은 일만 시키게 되니 안타까운 역사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3-25 | 추천 0

  정말 귀한 사진이군요. 전차마니아님...좋은 사진 감사합니다.

  

  

• Mankind | 2007-03-25 | 추천 0

  참 아깝습니다....우리가 개화에 성공했으면 저 군함들 지금쯤 해군사관학교나 해양박물관같은데 전시되었을테고,지금쯤 우리 해군에 저 배들의 이름을 물려받은 배들도 있을것 아닙니까...하여튼 우리가 정조때 개화를 했었으면 어땟을까 아니면 나중에 갑오니 광무니 하는 개혁이라도 성공했으면 좋았을것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Snake | 2007-03-25 | 추천 0

  하하...그 당시는 해군이 있어야 강대국 축에 속했습니다. 지금도 육군위주의 병력체계도 개혁해야합니다. 오늘날에도 공군/해군력이 강해야합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3-25 | 추천 0

  병력이 있어도 일관적인 훈련과 장비가 없다면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아실것입니다. 광무호와 양제호는 대한제국이 해군에 대한 해양에 대한 관심이 있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해군력 증강이라는 관심을 갖고있었다는 것을 보여주는 대목이라 생각합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3-25 | 추천 0

  어쨌든 해군양성에 뜻을 두었던 모습이라고 할수 있는 것이지요. 초기 일본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무기가 제대로 통일되지 못했다는 것은 말이지요. 대한제국군 말기에까지 그랬습니다. 육군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 오작서생 | 2007-03-25 | 추천 0

  왜곡하려는 게 아니라 그게 진실인걸 어떻합니까... 저 군함은 거의 사기당하면서 도입된 것이고 양무호를 살 돈이었으면 육군 6만명을 더 양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고종의 부국강병정책에 대한 뜻이야 알겠지만, 하려면 똑바로 해야지요. 이사벨라 비숍은 19세기 당시 조선군의 봉급은 유럽병사들에 비해서도 비싸게 받는 것이라 했습니다. 국왕은 백성들을 못 믿어 징병제를 못 했고, 용병인 병사들의 급료는 비쌌으며, 무기도입은 일률적이지 않고 박물관 수준이었습니다. 과연 제대로 부국강병이 되었을까요? 뜻을 모르는 바는 아니나 진짜 이뭐병스러운 결말 아닙니까?

  

  

• 전차마니아 | 2007-03-25 | 추천 0

  육해군을 양성하고 나라를 강하게 만드는 부국강병정책을 취하려 했던 대한제국의 뜻을 그리 왜곡하셔서는 아니될것을 압니다.

  

  

• 전차마니아 | 2007-03-25 | 추천 0

  아니지요. 육해군을 둘다 양성하려했던 대한제국의 뜻을 볼수 있는 모습입니다.

  

  

• 오작서생 | 2007-03-25 | 추천 0

  ...저 배 살 돈으로 육군을 양성했다면 일본에게 먹히지 않았을 텐데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