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쭌영 | 2007-03-26 | 추천 0

  핵 무기 분실시에도 브로큰 애로우라는 암호명을 쓰더군요..

  

  

• 공병 | 2007-03-25 | 추천 0

  브러큰 애로우 우리나라 말로는 진내사격 월남전때 해병대에서 (짜빈동전투) 진내사격 요청했고 요청에 따라서 포병이 진내 사격 한적있음

  

  

• Buzzi | 2007-03-25 | 추천 0

  broken arrow 진내사격을 요청하는 사인으로 알고있습니다. 최후 방어선까지 뚫릴경우 진내사격 요청을....

  

  

• 달쏭이아빠 | 2007-03-25 | 추천 0

  아.. 최방사... 우리군 교리에는, 적어도 교범상으론 브로큰애로우는 없는 것 맞죠? FDC출신임에도 이젠 가물가물하군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3-25 | 추천 0

  브로큰 에로우랑 아군이 적에게 밀려 상황이 최악으로 불리할 경우 자기네 지점까지 포함하여 다 날리라는 것을 의미합니다. '위 워 솔져스'에서도 그 장면이 나옵니다.

  

  

• 자위대멸망의꿈 | 2007-03-25 | 추천 0

  레파드님 브로큰 에로우가 무슨뜻인가요? ;;;;

  

  

• reopard2 | 2007-03-25 | 추천 0

  이번 방문을 큰 탈없이 마칠 수 있었고, 훈련단장님도 메니아층에서 배울 점이 참 많았다고 하시더군요. 아마도 이런 기회가 또 생길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CHAOS | 2007-03-25 | 추천 0

  잘들 다녀오셨는지요? 사진과 무용담을 많이 올려주세요. 화면으로라도 함께하고 싶습니다. 일이 있어 참가신청도 못냈었는데 너무 가고싶은 행사였습니다. 혹시라도 기회가 또 있다면 정말 꼭 가고싶은 행사입니다.

  

  

• 피의 전갈 | 2007-03-25 | 추천 0

  전문 대항군들 지도 보고 화력 유도하는 실력 진짜 최고죠...

  

  

• reopard2 | 2007-03-25 | 추천 0

  그리고 마지막 5차포격은 최후저지사격으로 방어진지 바로 앞에서 이루어진 상황으로 만약 공격부대가 더 심하게 압박했더라면 "Broken Arrow" 상황이 이루어지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 reopard2 | 2007-03-25 | 추천 0

  아..파란원이 방어측 진지입니다. 적색이 공격부대로 "쌍솔배기"라는 언덕위에 호를 구축한 상황에서 적색의 공격부대가 진지를 탈환하기 위해 500여미터 전방에서 공격을 시작하는 시나리오였습니다. 실제로 공격인원중 일부인원이 진지 좌측으로 우회기동하여 성공을 하였는데 이 부분을 훈련단장님도 참 대단하다고 하시더군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3-25 | 추천 0

  앗... 그런 원리로 포탄을 날리는 것이었군요.....

  

  

• reopard2 | 2007-03-25 | 추천 0

  그리고 저때 포탄이 200발 가까이 투하된 상황이었습니다. 헌데 포격으로 인한 사망자는 고작 8명? 처음엔 "뭐가 이래?"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105mm포탄의 살상반경을 고려했때 그 정도의 수량이면 초토화할 작정으로 퍼부은 것일텐데....헌데 나중에 생각해보니 아마도 포탄에 사망하기 전에 많은 분들이 전사상태여서 그런듯 합니다. ^^;;

  

  

• Snake | 2007-03-25 | 추천 0

  산속으로 우회하시지...보니 빨간색 부분은 국군장병인것같은데...바로 타격지점이네요.

  

  

• reopard2 | 2007-03-25 | 추천 0

  아.. 중간 중간에 터진 연막이 아니라 공중에서 터지던 폭음이 적 포탄낙하의 상황입니다. 실제로 포탄이 지면에서 터지는게 아니라 목표 상공에서 터져 살상력을 높이는 효과를 냅니다.

  

  

• reopard2 | 2007-03-25 | 추천 0

  돌격하는 중에 뻥!뻥! 소리가 나더니 그것이 포탄낙하상황인듯 했습니다. 뭐 나중엔 귀에도 안들어 오더군요...나 살기 바쁘다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