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군36전대 공지합동작전학교는 지난달 6일부터 이달 20일까지 특전사 요원들에게 실전적 항폭 유도 교육을 하고 있다.

실제 전장을 3차원 영상으로 제공하는 시뮬레이터를 통해 중대장·정보작전 부사관 등 200여 명에게 항폭 유도 능력을 숙달시키고 있다.

특전사 요원들은 항공폭격 절차와 유도, 전술훈련, 통신장비 조작, 최종 유도작전 적용까지 익히고 있다.

이번 교육은 지난해 12월 위성통신장비(AN/PSC-5D)를 도입한 특전사 요청으로 이뤄지고 있다. 전군 유일의 공·지·해 합동작전 교육기관인 공지학교는 지난해 6월 최첨단 전술항공통제 시뮬레이터를 처음으로 도입했다.

(출처 국방일보 )

위성통신장비(AN/PSC-5D)장비에 대하여 고수님들의 자세한 설명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