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챠리 | 2007-03-25 | 추천 0

  그래도 일반현역병이라 분쟁지역에서 실전경험을 쌓은 병력과는 굉장히 많은 차이가 있지 않을까요?

  

  

• 대갈장군님 | 2007-03-25 | 추천 0

  저번에 동영상 자료실에 올라온 자료를 보니 미군조차도 이라크 저항세력의 전투능력을 인정하는 분위기 인것같더군요. 미군이 들어 왔으니 싸워보겠습니다! 라는 사람 보다는 그전부터 이런 일을 업으로 했던 사람들일거라고 칭찬? 하던데요..아마도 대부분이 중동의 분쟁지역에서 한가닥 했던 사람들일겁니다. 그점에서는 우리나라 예비군도 못지 않을거라 확신 합니다! 전국민 남자들의 대부분이 현역출신인 나라가 그리 많진 않으니 말이죠!

  

  

• 펜리스펜릴 | 2007-03-25 | 추천 0

  말그대로 대충 보고 대충 쏘는 건데....생각해보면 이동네 친구들 중동전 이후 전투가 꾸준했던 만큼 관련 지식과 경험이 의외로 풍부할수도 있습니다.

  

  

• 706sfc | 2007-03-25 | 추천 0

  원래는 제원산출하고 명줄률을 높이는 각종 조준기구가 있죠 하지만 사진의 물건은 쉽게 얘기해서 우리 육군의 구룡 다련장에서 발사관 하나를 떼와 대충 거치하고 쏘는거라 명중률을 기대하지 않거나 아니면 숙달된 경험이 있는 병력에 의해 감으로 쏘는 것이겠죠, 그런데 이번 반기문 총장을 공격한건 50미터 이내에 탄착이 된걸보면 대충 조준이 되긴 하나봅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3-25 | 추천 0

  이건 적당히 경험에 의해서 발사하는 겁니다. 명중률요? 막말로 맞으면 다행이고 아니면 말고죠..

  

  

• 기억안나 | 2007-03-25 | 추천 0

  그래도 최대한 명중률을 높이려면 어느정도의 사격제원이 필요하겠지요.

  

  

• 기억안나 | 2007-03-25 | 추천 0

  이건 발사지점 입력하고 탄착점까지 순항하는 크루즈가 아닙니다. "카츄샤"라는게 원래 2차대전중 구소련에서 계발한 단거리타격용 다련장로켓포 체계를 말하는데 지금 이라크 저항세력이나 얼마전 이스라엘의 레바논 침공때 헤즈볼라가 반격시에 사용했던 로켓은 다련장이 아닌 하나의 발사관을 휴대하고 어디에서든 조립해서 발사할수 있게만든 거지요. 명중률은 낮지만 탄 자체의 폭발력 보다는 유산탄의 살상능력이 치명적이라서 비록 2차대때 계발된 것이지만 현재까지도 중동의 무장단체나 공산권 국가들이 사용하고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