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쭌영 | 2007-03-26 | 추천 0

  전갈은 전투복과 야전상의의 가슴에 흉장으로 자리잡고 있었습니다...

  

  

• 조기명 | 2007-03-25 | 추천 0

  부대 마크가 저건가 보네요. 전갈 부대라 전갈 그려진걸로 생각했는데~^^

  

  

• jagalchi | 2007-03-25 | 추천 0

  아서스님 좋은 경험 쌓고 군에 가시는군요^^<br>건승하시길 바랍니다.^^

  

  

• 이성계 | 2007-03-25 | 추천 0

  서바이벌로 단련된게 아니라 군대에서 다 가르쳐 주지않습니까?

  

  

• Snake | 2007-03-25 | 추천 0

  그런데 누가 이긴겁니까???

  

  

• 조씨 | 2007-03-25 | 추천 0

  서바이벌 매니아님들도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특히, 스나이퍼 고증의 길리슈트를 착용 하신 분은 KCTC쪽 관계자분들께 강한 인상을 주신 것 같더군요. 그리고 ACU, 멀티캠 위장복... 니패트, 엘보우패드 등의 매니아 특유?의 실용적 군장...(대항군 병사들에게 놀라움과 부러움을... ㅎㅎ) 또한, 서바이벌로 단련된 효과적인 전술 (산을 통해 방어진지로 침투, 개울을 통해 접근 등등) 역시 대단했습니다.
  

  

  

• 로봇대장 | 2007-03-25 | 추천 0

  영상을 통해서 보니 병사들 눈빛과 행동이 긴장감이 감돌던데요 생사의 기로에선 전투장이라 ~ 훈련시 실제로는 안죽지만 어쨌든 전투였다면 틀림없이 실전이었다면 ~부인할수없는 현실이라~ 그래서 체력이 중요함을 알게되고 ~팀웍 ~판단력 즉각조치 상호협력 등등

  

  

• 육사지망생 | 2007-03-25 | 추천 0

  저 곳은 단순한 과학화 훈련장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이유는 KCTC 훈련장이 있는 위치가 이미 아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1951년 5월 두째주...특히 5월 15일~19일 사이에 전개되었던 중공군의 제2차 춘계공세당시 우리 국군이 심각한 피해를 입은 현리, 오마치 고개와 인접해 있기 때문이다. 즉 과거의 좋지 않았던 경험을 교훈으로 삼아서 만일에 있을 미래 전장에서의 전투에서 우리 국군이 반드시 승리할 수 있는 강군(强軍)으로 육성되게끔 만들어주는 현장이라는 것입니다. PS: 후레자식 아서스님...다음주 화요일부터 시작될 군생활...무사히 잘 마치시구요.^^ 건투를 빌겠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3-25 | 추천 0

  ㅎㅎㅎ 그 때는 유감스럽게도 카매라를 못 찍었네요... ㅎㅎㅎ K-2 소총 조준한 채 전장만 보느라 디카로 손을 뻗을 수는 없었습니다....(비겁한 변명이다!!!)

  

  

• 조씨 | 2007-03-25 | 추천 0

  그런데 아쉽게도 저희들이 훈련을 뛰는 사진은 없네요.^;;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3-25 | 추천 0

  그렇죠..... 직접 체험해서 얻는 교훈이 더 값진 것 아닙니까? 아마 그런 것을 감안할 때 KCTC의 역할은 크고, 앞으로도 좋은 방향으로 개선되리라 믿습니다.

  

  

• 조씨 | 2007-03-25 | 추천 0

  그렇습니다. 특히 KCTC 훈련의 특성상 일반적인 훈련들과는 다르게 가르치는 훈련이 아닌, 전쟁을 모의적으로 구축함으로써 전장의 상황을 재현하고 그러한 상황 속에서 병사들 스스로 깨달음을 얻고 실전적 노하우를 배워 나가도록 한다는 것이 인상 깊었습니다. (단순히 예를 들어, 행사에 참가하신 회원님들도 적의 총격시, 엎드려 지면에 밀착하는 행동을 누가 하라고 해서가 아닌 저절로 그렇게 되지 않았습니까? ^^;) 공부도 스스로 찾아 하는 공부가 가장 머릿속에 잘 남든다고 하지요. KCTC가 바로 그러한 교육 방식을 현실적으로 실행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reopard2 | 2007-03-25 | 추천 0

  다른 발제글에 단 리플이지만 "했다치고"가 통하지 않는 실전적인 훈련이 상당히 인상이 깊었습니다. 그간 훈련시 가장 문제시 되어온 부분이 바로 그 "했다치고 신공"이 아니겠습니까? 게다가 육항과 공군이 연개된 훈련이 가능한것은 이번에 방문해서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즉 단순히 소부대 전술훈련같은 개념을 탈피해서 종합적인 전투훈련이 이루어지는 훈련 시스템이 상당히 좋았던것 같습니다.

  

  

• 조씨 | 2007-03-25 | 추천 0

  부대 관계자 분들의 열성적인 설명을 듣고, 훈련장에서 몸으로 뛰며 배운 저의 생각은 '선진적인 마일즈 장비를 사용하는 KCTC훈련은 현재 기술로 구현할 수 있는 가장 실전지향적인 훈련이며, 현대전에서 필요로 하는 병사들의 전투 숙련도 향상과 실전에 대한 능동적이고, 융통성 있는 대처능력을 기를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훈련 방식이다.' 라는 말로 압축할 수 있겠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방문하여 KCTC 관계자분들의 말씀을 듣다 보니, 그분들이 연대급 규모의 훈련장의 구축을 절실히 필요로 한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짧은 경험이었지만, KCTC의 실전적 훈련 효과를 몸소 체험한 저로써는 현재 대대급의 훈련장 규모를 가지고 있는 KCTC를 더욱 효과적으로 진행하기 위해, 연대급 훈련장 구축이라는 계획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앞으로 KCTC의 발전과 함께 국군의 실전적인 전투력 향상이 이루어 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 大韓民國 | 2007-03-25 | 추천 0

  아서스님~ 그래도 전갈대대로 들어가시면 좋을거 같은데요ㅎ 레오파드2님 아서스님 잘들어가셨죠?

  

  

• reopard2 | 2007-03-24 | 추천 0

  아예..오늘은 너무 열심히 구렀는지 도져히 2차는 무리인듯하여 일찍 귀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훈련간 촬영한 동영상은 민기님이 부대측으로부터 수령하셨답니다. 다만 용량이 커서 줄인 후에 사이트에 올려주신다니 기다려 보시지요..^^;;

  

  

• reopard2 | 2007-03-24 | 추천 0

  그리고 중식에 앞서 보유 장비를 이용한 시연이 있었는제 전차의 기동간 주포사격및 동축기관총의 사격과 무반동총, K-4와 K201등의 장비 시연 사진인데 이밖에도 크레모어의 시연과 마일즈장비의 작동 시연들 다체로운 볼거리를 부대측에서 제공해 주셔서 상당히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3-24 | 추천 0

  켁... 레오파드님도 들어오셨군요..^^ 2차까지 가셨는지요? ^^ ㅎㅎㅎ 장수왕 상장을 보는 즉시 부모님 말씀 : "야 이놈아!! 102보충대에서 전갈대대 가려면 어쩔려고!! 망했다!!"

  

  

• reopard2 | 2007-03-24 | 추천 0

  사진을 잠시 제가 대신 설명 드리자면 세번째 사진에 서계신 분들이 실질적으로 훈련장의 업무를 책임지시는 참모님들이시고 네번째 사진에 계신 준장님이 훈련단장님 입니다. 그리고 대형 스크린에 비친 지도가 훈련장의 상황을 표시하는 스크린으로 통제센터에서 누가 누구의 무기로 얼마나 피해를 입었는가등이 상당히 세밀하게 확인이 가능한 첨단 시스템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