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thans | 2007-03-24 | 추천 0

  조선이전 병사 복장은 볼만한데 조선군은 벙거지모에 치마 자락 옷에 하나같이 삼지창 안습입니다
  

  

  

• D-gun | 2007-03-24 | 추천 0

  이런말하기는 뭐합니다만 고증 개판인 사극사진을 이곳에 올릴 가치가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유사진쟈료실이기는 합니다만 나름 밀리터리를 취미로 하는 사람들이 모이는곳인데 고증 개판인 티거전차 사진이 올라왔다고 한다면 다들 한마디씩 올라왔겠지요.

  

  

• 이성계 | 2007-03-24 | 추천 0

  북방군도 갑주를착용 했다고 하더군요 북방정책에 의해 조선시대에 정예군은 북방에 몰렸다죠

  

  

• 구데리안 | 2007-03-24 | 추천 0

  주몽의 갑옷은 완전히 반지의 제왕이었다는..... 그런데 그게 수출까지 된다는....

  

  

• 구데리안 | 2007-03-24 | 추천 0

  돈 아낀다고 중국갑옷 대여해다가 사극에서 사용하죠. 그나마 드라마 용의 눈물때는 고증으로 제작하기도 했는데.... 요즘엔 국내 제작 갑옷도 이게 반지의 제왕인지 고구려 갑옷인지 이해가 안갑니다.

  

  

• 남궁 옹 | 2007-03-24 | 추천 0

  칼은 중국 칼이고... 갑옷은 중국 갑옷이고... 갑옷만 입으면 뭐합니까... 고증이 개판인데..

  

  

• charlie | 2007-03-24 | 추천 0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막대한 물량을 투입하는 헐리우드 영화도 마찬가지고요.

  

  

• v포야v | 2007-03-24 | 추천 0

  돈과 예산에 허덕여 제대로된 역사고증보다는 주인공옷들에만 집중 투자해서 만드는 드라마와 그것을 참조해서 만드는 영화들에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어떻게보면 이것도 역사왜곡인것을 말이죠.

  

  

• [Linker] | 2007-03-24 | 추천 0

  청풍명월이라....... 파일명을보니 불법 다운로드......

  

  

• KCX | 2007-03-24 | 추천 0

  조선 중기 기준으로 한성 일대의 중앙군(오위도총부 - 이후 5군영)과 북병영 등의 국경수비를 직접 담당하는 부대의 경우 일반 병졸들까지도 정식 갑옷을 착용하였고, 나머지 부대의 경우 흉갑을 착용하였다고 합니다. 수군의 경우는 반반 내지 대개 흉갑착용이었던 것으로 보여집니다.(사실 수군의 경우 함대함 결전 같은 근접전이 아닌 경우 갑옷착용 필요성이 적어서 이에대한 논의가 있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