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5]

• 파도에서삼사교 | 2007-03-05 | 추천 0

  전 같이 훈련도 하는줄 알았습니다. ^0^

  

  

• 도둑잡기 | 2007-03-05 | 추천 0

  군에서 관리하기 때문에 아직도 보존되어있는 보석과 같은 곳이 화산유격장입니다. 유격훈련하느라 또 시키느라 고생하는 사람들만이 볼 수 있는 특혜. 세번째 사진이 레펠했던 곳이었던 것 같은데, 로프잡고 아래쳐다봤다가 아득해졌던 느낌이 아직도... 참 구대장이 왜 유격복을 입나요? 구대장은 인솔만 합니다. 대개가 중위계급이고요.

  

  

• alfa156 | 2007-03-05 | 추천 0

  자신의 부친을 제3자에게 언급할 때 아버님이라 하지 않습니다. <br>오직 한 분 뿐이신 분이므로 따로 경칭을 사용하지 않고 아버지라 하시면 되고 아버지 보다 나이가 위인 분께 말씀드릴 때도 서로 곤란하지 않습니다.<br>하지만 타인의 부친을 호칭할 땐 반드시 아버님이라 불러야합니다.

  

  

• 파도에서삼사교 | 2007-03-04 | 추천 0

  다들 유격복 입었는데 구대장은 유격복 안입나봐요? 훈련 열외인가요?

  

  

• hyoid | 2007-03-04 | 추천 0

  남은 군생활 잘 마무리 하시고,, 즐거운? 레지던트 생활 되시길 바랍니다.

  

  

• 특공대구늬관 | 2007-03-04 | 추천 0

  예 34기 맞습니다 ^^. 전 중위라 두달 후에 전역 하면 레지던트 들어가야 되서 전역이 한편으론 좀 걱정이 되기도 하네요. 37기 샘들도 조만간 화산에서 열심히 구르시겠네요. 화산정도 규모의 산이면 멧돼지도 충분히 나타날 것 같은데요. 그 때 반합에 밥해서 먹었던게 3사에서 먹었던 밥 중에서 가장 맛있었던 걸로 기억나네요.

  

  

• hyoid | 2007-03-04 | 추천 0

  특공대님 34기신가 보네요. 전 5년전 다녀왔습니다. 올해 전역이시겠네요.
  특공대 생활 하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겠습니다. 전역 축하드립니다.
  저곳 꼭 한번 다시 가보고 싶네요. 새벽에 화장실 가다가 멧돼지와 마주쳤던 기억.. 아무도 안믿어 주더군요.
  

  

  

• 특공대구늬관 | 2007-03-04 | 추천 0

  3년전에 저기서 구른 기억이 나네요 ... ^^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3-04 | 추천 0

  네 맞습니다. 화산 유격장이 맞습니다.

  

  

• 특공대구늬관 | 2007-03-04 | 추천 0

  사진 배경 화산 유격장 아닌가요 ?

  

  

• 스네이크 | 2007-03-04 | 추천 0

  무엇보다 국제 논문에서 동해라고 떳떳하게 쓰시다니... 요즘 학계에서는 개념잡힌 학자들이 거의 소멸되었다고 들었는데.. 대단하십니다. 자랑스럽고 훌륭한 미남 아버님을 두신 아서스님이 부럽습니다.

  

  

• Mankind | 2007-03-04 | 추천 0

  저도 저의 아버지를 못따라가서 걱정입니다ㅜㅜ

  

  

• 저는 이기자입니다 | 2007-03-04 | 추천 0

  자랑스런 아버님을 두셨군요^^

  

  

• 백두산 | 2007-03-04 | 추천 0

  후레자식 아서스님 아버님께선 3사관학교 20기쯤 되시겠네요? 자랑스런 아버님을 두셔서 자랑스럽겠습니다.

  

  

• Mankind | 2007-03-04 | 추천 0

  83년만 해도 우리는 가난할 시절.....우리집 책장에 있는 아버지의 해병1사단 시절 사진이 생각 납니다(사진에선 민무늬 군복에 빨간명찰을 달고계셨죠..복무기간은 1979~1981)그나저나 님 아버지도 잘생기셨고 그러니 님도 잘생기셨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