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1]

• dkndr | 2007-03-06 | 추천 0

  체격 차이 문제는 심각하지만 젊은 사람들이 문제이고 언어와 외모 문제는 언론에서 떠드는 것만큼은 심각한 수준이 아닙니다. 어차피 서울 사람 대부분이 경상도 말 못알아 듣습니다. 북한의 경우 정치적으로 만들어진 용어들이 꽤 많지만 이는 통일되면 자연히 소멸될 것이고 단어가 다른 정도야 사투리라고 이해하면 대부분의 경우 알아듣습니다. 오히려 북한이 우리보다 더 제대로 우리말을 살려 쓰는 경우도 많습니다.

  

  

• gorgo13 | 2007-03-06 | 추천 0

  이 사진 좀 개인 블로그에 퍼가겠습니다.

  

  

• 파괴와 창조 | 2007-03-05 | 추천 0

  예전에 신문에 우리나라 사람과 북한사람이 통일되어도 워낙 큰 경제적 격차문제로 인해 다른 인종(체격, 외모 등이 워낙 차이가 난다는...)적으로 보여 남북간에 문제가 생길 거란 예측기사를 본적이 있는데 저런 사진을 보노라면 전혀 가능성이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 이해가 갑니다...

  

  

• 드루이드 | 2007-03-05 | 추천 0

  요즘 우리나라 중학생만 되도 덩치가 왠만한 어른만 합니다. 고등학생들은 대부분 저보다 더 크더군요. 솔직히 군대 짬밥먹고 자란다는것은 힘들다고 봅니다..북한군도 식량사전이 최악이라서 영양실조 걸린 병사들을 집에 가서 밥이라도 챙겨먹으라고 임시로 귀향조치한다는 글도 보았습니다. 집에 가도 밥이 있을지 의문입니다만...우리군도 경제사정이 좋아지면서 양이라도 양껏 먹게 되었지 과거에는 항상 배고파하면서 복무했습니다. 예전 우리군의 급식표와 배식할 음식의 흑백사진을 보면 정말 처절하지요.

  

  

• 42333 | 2007-03-05 | 추천 0

  난 한국인 남성 키가 175미만이라는거 이해못하겠다. 제가 고등학교때 키가 176이었거든요 그런데 반 전체 25명중에서 3번째로 작았습니다.

  

  

• 아빠는양배추 | 2007-03-04 | 추천 0

  160Cm안밖일 듯..ㅡ,.ㅡ

  

  

• 허씨네집 | 2007-03-04 | 추천 0

  북한군은 장교급이 아니라 사병같은데요 - -.

  

  

• 조씨 | 2007-03-04 | 추천 0

  무슨 합성같네요..ㅎㅎ;;

  

  

• 프로페셔날 | 2007-03-04 | 추천 0

  자유님 그야 영양 상태에 따라 달라지죠 .. 남자는 20세까지 성장하는 경우가 있으니..
  그러나 저 북한 병사는 ㅋㅋ 짬밥먹고 건강하고 튼실한 병사가 될 가능성이 희박해 보이는데요.. ㅋㅋ

  

  

• 저는 이기자입니다 | 2007-03-04 | 추천 0

  그러나 저 병사는 남한의 현실과 북의 현실을 알겠죠...그동안 자신이 마치 메트리스처럼...

  

  

• 은행나무 | 2007-03-04 | 추천 0

  어린나이에 고생을 얼마나 했으면 .....쯔쯧..!!

  

  

• bedford1 | 2007-03-04 | 추천 0

  계급이 전사(이등병)인것으로 알고 잇습니다. 어린나이가 맞을겁니다.

  

  

• 은행나무 | 2007-03-04 | 추천 0

  제가보기엔 저 북한군인의 나이가 한국군중위보단 위인거로 보입니다.20대 후반정도...

  

  

• 치안유지 | 2007-03-04 | 추천 0

  요즈음 고등학생들 180cm 넘는데 정말 깔렸습니다.... 심지어 중학생 중에도 180cm넘는 애들 수두룩합니다..

  

  

• 동동구리무 | 2007-03-04 | 추천 0

  자유님......요즘 울나라 고딩들 키 보셨나요?.....잘먹어서 왠만한 어른들 보다 키가 큽니다.......18세 한참 클나이에 저 정도면 진짜 안습인겁니다,,,,,,,,

  

  

• Mankind | 2007-03-04 | 추천 0

  저같으면 귀순시켜 주소 라고 할지도......(가족들 때문에 안되겠지만 ㅜㅜ저들이 언제나 적이 아닌 아군인 세상이 올련지-북한과 주사파가 주장하는 적화통일 말고)

  

  

• 특공대구늬관 | 2007-03-04 | 추천 0

  군대스리거님 말씀대로 얼마전에 남하해서 북으로 이송된 병사중 한명의 사진입니다. 나머지 한명은 저체온증 등으로 수도병원에서 치료 후 침대로 이송되었죠.

  

  

• 특공대구늬관 | 2007-03-04 | 추천 0

  키가 작아서 피탄 확률은 약간 적을 것 같네요 ... 혹시 의도적인 건가 ...

  

  

• 자유 | 2007-03-04 | 추천 0

  참 재밋는 사진이네요. 설마 이사진의 북한군을 보고 전체 북한군을 오판하실까봐 두렵네요. 사진속의 북한군은 올해 18세쯤 되는 초년병이네요. ㅎㅎㅎ 고등중학교를 막 졸업하고 군대에 간 앳댄 병사라 이말 입니다. 근디 모든 북한군 병사들이 다 저렇지 않습니다. 아마 저 군인도 한 3년 짬밥 먹으면 키도 훨씬 커지고 더 튼튼해 질겁니다. 저도 고등중학교 졸업하고 1년후에 8cm 가 더 커지던데,,,,,,,,,,,,

  

  

• 군대스리거 | 2007-03-04 | 추천 0

  얼마전에 잘못해서 남하한 병사 다시 북으로 이송중인 사진 아닌가요?

  

  

• 맥리 | 2007-03-04 | 추천 0

  꿀밤이라도 한대 쥐어 박고싶군요 저꼬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