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제 45밀리 박격포 브릭시아 (45/5 Modello 35 Brixia)
bedford1 | 2007-03-04 04:15:04
조회 5288 | 추천 0 | 다운로드 2
대충 오늘날 이 장비에 대한 평가는 냉소적입니다.
성능도 제한되어 있고 위력도 미약한 이런 장비를 왜 그렇게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않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over-engineering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냉소적 평가..
소구경 박격포임에도 불구하고 포미장전식이고 방아쇠로 격발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설계하면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과 중량이 증가하죠.
정확도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지만 설령 명중해도 위력이 약해서 별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의 40mm 유탄보다도 위력이 약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인 1조로 소대급에서 운용했는데..숙련된 사수는 분당 10발까지 사격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이탈리아 군과 공동작전을 하는 독일군이 보급상의 문제로 이 장비를 사용하기도 했기때문에 독일어판 교범까지 나왔었다고 합니다.
위력과 성능이 불충분하지만 이탈리아 군이 종전시까지 사용한 이유는 미약한 공업기반때문에 대체장비를 개발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게 15.5 kg 최대사정거리 535미터
성능도 제한되어 있고 위력도 미약한 이런 장비를 왜 그렇게 불필요하게 복잡하게 만들었는지 이해가 않된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over-engineering에서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는 냉소적 평가..
소구경 박격포임에도 불구하고 포미장전식이고 방아쇠로 격발하는 방식입니다. 이렇게 설계하면 구조가 복잡하고 가격과 중량이 증가하죠.
정확도는 어느정도 인정을 받지만 설령 명중해도 위력이 약해서 별 효과가 없었다고 합니다. 아마도 지금의 40mm 유탄보다도 위력이 약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2인 1조로 소대급에서 운용했는데..숙련된 사수는 분당 10발까지 사격할수 있다고 합니다.
아프리카에서는 이탈리아 군과 공동작전을 하는 독일군이 보급상의 문제로 이 장비를 사용하기도 했기때문에 독일어판 교범까지 나왔었다고 합니다.
위력과 성능이 불충분하지만 이탈리아 군이 종전시까지 사용한 이유는 미약한 공업기반때문에 대체장비를 개발할 여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무게 15.5 kg 최대사정거리 535미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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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bedford1 | 2007-03-04 | 추천 0
디시브 | 2007-03-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