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1월, 중국 인민해방군 장백산(백두산)에서 군사훈련
동북아 | 2007-03-04 00: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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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2007년 1월10일 한밤중 중국 인민 해방군 심양군구(沈陽軍區)의
모 장갑사단 병력 1만명과 차량 1천여대가 동원된 대규모 군사훈련이
눈덥힌 설원(雪原) 장백산(백두산) 계곡에서 있었다.
3발의 신호탄에 따라 홍군 청군으로 나눈 부대의 <야간 침투훈련>이
있었는데 총소리가 난무하고 초연이 가득했다.
부대장 강용국(姜龍國)은 연신 지도를 보며 계곡의 장갑차 질주를 독려
했고 476고지를 향해 우회할 것을 명령하기도 하였다.
이 날의 가상 훈련에서 홍군의 무선(電台)통신 비밀부호를 알아낸 청군의
승리로 돌아갔는데 이 날의 전법은 "겹두거미(掐头去尾: 머리와 꼬리를 떼어냄)"
전법을 구사하였다고 전해졌다.
* 아래의 사진은 훈련에 동원된 인민해방군의 100미리 포를 장착한 장갑차
모 장갑사단 병력 1만명과 차량 1천여대가 동원된 대규모 군사훈련이
눈덥힌 설원(雪原) 장백산(백두산) 계곡에서 있었다.
3발의 신호탄에 따라 홍군 청군으로 나눈 부대의 <야간 침투훈련>이
있었는데 총소리가 난무하고 초연이 가득했다.
부대장 강용국(姜龍國)은 연신 지도를 보며 계곡의 장갑차 질주를 독려
했고 476고지를 향해 우회할 것을 명령하기도 하였다.
이 날의 가상 훈련에서 홍군의 무선(電台)통신 비밀부호를 알아낸 청군의
승리로 돌아갔는데 이 날의 전법은 "겹두거미(掐头去尾: 머리와 꼬리를 떼어냄)"
전법을 구사하였다고 전해졌다.
* 아래의 사진은 훈련에 동원된 인민해방군의 100미리 포를 장착한 장갑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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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덕래 | 2007-03-04 | 추천 0
이성계 | 2007-03-04 | 추천 0
L군 | 2007-03-04 | 추천 0
치안유지 | 2007-03-04 | 추천 0
Mankind | 2007-03-04 | 추천 0
reopard2 | 2007-03-04 | 추천 0
信念의鳥人 | 2007-03-04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