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표가 레오파드 2A6 EX, M1A2 SEP보다 성능이 더 좋나요?

댓글 [25]

항모전단을 향해 | 2007-03-07 | 추천 0

무엇보다 자동탐지및 추적이 마음에드네요 일본 90식에 이기능이있는것으로 암니다만
그래서 저기능말고는 아무것도없는 90식이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전차가 됬다죠아마
그러나 우리나라에 차기전차 흑표가 나온이상 쪽바리에 90식은 찌그러질수밖에 없다는거
ㅎㅎㅎ
DaDaist | 2007-03-04 | 추천 0

카오스님 자세한 설명 감사...^^
루가 | 2007-03-04 | 추천 0

예전의 흑표의 측면 장갑이 K1 대비 두께는 얇지만 방어력은 동등 내지는 약간 우세로 밀리 잡지에 실렸던 걸로 압니다. 사실 방어력만으론 흑표는 레오2 Ex 에 비해 많이 밀린다고 봐야겠죠. 자부심을 가지는 것은 좋으나 냉정한 눈으로 자신을 뒤돌아 보는 것도 필요한겁니다.
펜리스펜릴 | 2007-03-03 | 추천 0

현존하는 전차중에 저는 레오파드2계열전차가 최강이며 적어도 3세대의 표준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아닙니다. 영원한 강자란 존재할수없는 것이니까요.
펜리스펜릴 | 2007-03-03 | 추천 0

이런 가상전투 시뮬레이션 부분은 의외로 우리나라가 90년대 이후 꾸준히 준비해온 분야이며 k2를 배치하면서 시뮬레이션 훈련장비면에서 많은 배치가 이뤄지고 있습니다. 이런 데이타화가 가능해진 곳은 전세계에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순수기갑전이라는 상황만을 놓자면 수치화는 의외로 쉬워집니다. 저는 그래서 아기아빠님의 말에 공감하는 편입니다만 배드포드님 말 맞다나 배치되지 않은 장비로 비교분석한다는건 조금 어불성설이라고 생각합니다.
펜리스펜릴 | 2007-03-03 | 추천 0

아...폰브라운님...'사기'라고 까지 말씀하실 필요야....다소 의견이 개인비하쪽으로 쏠리는데 아기아빠님이 아무런 데이타 없이 그런 말을 하는건 아닙니다. 우선 FCS분야에서 레오파드2시리즈가 아무래도 k시리즈보다 밀리는 편인데...특히 야간전에서는 성능차가 여실히 드러납니다. 방어력면에서는 비교가 좀 어렵죠. 기동력이나 지형대응능력면에서 본다면 엔진체계자체가 양자 거의 동일이지만 현가장치가 레오파드2는 지형에 대응하는 타입은 아닙니다. 고로 k시리즈가 지형을 이용한 은폐엄폐위장 전술까지 사용할수있고 지상고를 낮출수있다는 점에서 '유리'한건 사실입니다. 이런 '데이타'들을 전술컴퓨터등에 입력해서 수많은 환경변수와 수천번 이상의 전술전투를 검토하면 대략 그정도 수치가 나올수있습니다.
Midnignt | 2007-03-03 | 추천 0

사기일지 사기가 아닐지 어떻게 압니까? 그리고 bedford1님, 전차선진국이라 불리는 국가에서 새로 전차를 개발하는 게 있긴 하나요? 대부분 기존 전차의 업그레이드로 만족하는 분위기인데? 다시 말해서, XK2를 레오파드2A6EX같은 녀석과 비교하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닙니다.
폰브라운 | 2007-03-03 | 추천 0

세상에 레오파드전차보다 30%우세하다고 사기치는 사람까지 있네요 남들이 들으면 배를 잡고 웃겠습니다....
CHAOS | 2007-03-03 | 추천 0

DaDaist님...전차전에서 피폭된 전차의 손상 정도에 따라 그 후 반응이 다르죠. 장갑에 의해 관통이 저지되었다면 곧바로 상대에게 반격을 가하거나 엄폐진지를 찾아 이동하게 됩니다. 내부 장비는 정면에 피격되었을 경우 상당히 높은 비율로 정상작동 합니다. 승무원도 대부분 무사하고 바로 반격을 할 수 있는 컨디션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외부 부착 장비의 경우 날탄에 직접 피격되거나 복탄의 파편에 의해 손상될 수 있지만 대부분 보조장치로 전투에 임할 수는 있습니다. 본장갑이 관통당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전차가 임무를 수행 할 수 없게 되는 경우는 두가지인데 주포의 파손과 궤도의 파손입니다. 반면에 적탄에 의해 장갑이 관통당했을 때에는 완전한 전투불능(완파)당할 경우와 일부 전투력을 잃는 경우가 있습니다. 엔진이 피격되면 그대로 멈추며 승무원은 탈출하게 됩니다. 포탑 전투실이 관통당해 승무원이 사망하면 조종수가 무사한 경우 자력으로 전장을 이탈하거나 생존자만 탈출하게 되며 조종실이 피격되면 나머지 포탑구역 생존자는 탈출하게 됩니다. 매우 드물기는 하지만 피격과 동시에 탄약이 유폭되어 대파되거나 항공기 폭탄에 의해 격파되면 전원 사망하고 전차는 대파됩니다. 드물게는 장갑이 관통당했는 데도 불구하고 그다지 중요하지 않은 부위라면 주요장비가 기능을 발휘하고 승무원도 대부분 생존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 의외로 승무원의 부상 정도에 따라 적에게 반격하고 계속 전투에 임하는 사례도 있습니다. 현용 3세대 전차들은 의외로 완파하여 승무원을 몰살시키기 어렵습니다. 항공기에 의한 공격이 아니라면요.
mi24 | 2007-03-03 | 추천 0

독일은 65년전에 탱크만들었을때 한국은 식민지나라였고 고작 낫,호미만들었는데
많이 따라 잡았네 당장내년에라도 실전배치가 되면 좋은데 2011년 너무멀어요.
bedford1 | 2007-03-03 | 추천 0

외국의 차세대 장비의 자세한 성능은 정확기 알기 어려운 면이 있어서 힘들수 있겠지만.. 이런식의 비교는 외국에서 전차를 개발하면서 우리나라의 K1A1과 비교하면서 자기들의 차세대 전차가 더 좋다고 주장하는 경우나 마찬가지죠. 우리는 지금 K-2개발중인데..
bedford1 | 2007-03-03 | 추천 0

우리의 차세대 장비는 차세대 장비가 실전배치되었을 시점에 배치될 것으로 예상되는 장비와 비교해야 하지 않나요?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은 차세대 장비와 외국의 현용장비를 비교하는 것은 비교대상 선정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지?
DaDaist | 2007-03-03 | 추천 0

연료전지가 한참에 확 나오는 전력을 위해서 만들자고 하는건 아닌것 같은데... 궁금..
DaDaist | 2007-03-03 | 추천 0

전열화학포 까지 나오니.. 참 정리좀 합시다.. 어떤? 전차의 경우 날탄이든 대탄이든 맞은 전차의 기동이 대체 어떻습니까? 맞고 짐챙기다 보면 제대로된 화력으로써 기동은 하나요?
CHAOS | 2007-03-03 | 추천 0

전열화학포는 우리 뿐 아니라 여러 국가에서 개발중인데 문제는 바로 전력공급에 있습니다. 그런데 그 전력 공급이라는 것이 결국에는 배터리 기술인데 아직까지 전차에 탑재할 수 있을만큼 작고 가벼우면서도 전열화학포에 충분한 전력을 공급할 만한 배터리를 개발하거나 그에 근접한 연구를 확실히 진행한 나라는 없습니다. 다만 추측컨대 배터리나 연료전지 기술에 있어서 첨단을 달리는 나라는 일본, 독일, 미국입니다. 따라서 만약 전열화학포가 최초로 양산 된다면 아마 우리보다는 이들 세 나라일 가능성이 크죠. 게다가 이 세나라는 전열화학포의 연구도 겸하고 있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특히 미국과 독일이요. 그중 미국은 연구와 양산에 필요한 충분한 돈이 있다는 것이 맘에 걸립니다. 우리도 전지기술이나 연료전지나 전기공급장치에 대해서는 충분한 능력이 있다지만 아무래도 우리가 먼저 개발을 완료하여 실전에 배치하기를 기대한다는 것은 무리수가 있다고 봅니다.
reopard2 | 2007-03-03 | 추천 0

우리가 개발중인 전열화학포가 궁극적으로 흑표에 달기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전에 들었습니다. 만약 이 일이 제일 먼저 실현된다면 공격력에서는 세계최강이라 불리어도 손색이 없겠죠.
CHAOS | 2007-03-03 | 추천 0

레오파드에 비해 30%요? 그정도 우위라면 레오파드2A5나 2A6에 해당하는 비교겠죠. 2A6 EX에 대해서 30%라면 아무리 신토불이라도 못믿겠습니다. 독일 역시 능동방어장치를 장착만 안했지 개발은 완료단계라서 우리와 비슷한 정도의 완성도를 가지고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KCX님 말씀대로 M1A2 SEP와 레오파트2A6 EX에 능동방어장치가 장착되면 XK2는 그다지 큰 우위에 있다고 말하지 못하게 됩니다. 다만 공격력에서 레오파드보다는 우위에 있는 사통장치를 가진 것으로 보이는데 독일의 지능형 탄두 수준을 모르기 때문에 무어라 딱히 말씀드리기 어렵습니다만 독일의 지능형 탄두 기술이 우리보다 약간이라도 뒤쳐진다면 공격력은 XK2가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텅스텐탄심 기술은 우리가 독일보다 좋으니까요. 다만 M1A2 SEP는 DU탄심을 사용하므로 44구경장이라도 관통력에서는 XK2와 비슷하다고 보이기 때문에 XK2의 공격력이 무조건 최고라고 보기엔 다소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우리 XK2의 관통력이 공표되지 않아 이것도 딱히 단정짓지 못하지만요. 대공목표에 대한 타격능력이나 텅스텐탄심에 대한 기술에 대해서는 이스라엘의 메르카바4가 라이벌이 되겠죠. 탄심기술은 우리와 이스라엘이 동등한 수준이고 120mm 지능형탄두의 실용화는 이스라엘이 최초니까요. 어쨋거나 최강전차들의 최강기능을 한데 모은 XK2는 현 시점에서 최강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능동방어장치를 배제한 순수한 맷집으로 M1A2, 챌린저2, 메르카바4에 비해 어느정도 수준인가 입니다. 이들 세 전차는 르클레르나 레오파드계열보다 방어력에서는 우수하다고 평가되죠.
Midnignt | 2007-03-03 | 추천 0

가만, 중성자 차폐 라이너라... 이건 원래 러시아전차가 갖고 있던 특징 아니던가요. 이래저래 러시아 쪽 설계사상이 들어가는 듯.
Midnignt | 2007-03-03 | 추천 0

뭐 K1시리즈만 해도 전면폭로면적이 하도 적어 러시아 전차를 생각나게 했는데 XK2는 한층 더한 느낌이 드네요. 예전에 APFSDS님이 말씀하셨던 한국 전차설계사상의 극치를 보여준다고나 할까... 그리고 실루엣은 마치 블랙이글과 르클레르를 적당히 섞어놓은 듯한 느낌이 듭니다.
흰꼬리수리 | 2007-03-03 | 추천 0

네트워크전을 간단히 설명하면 스타의 미니맵처럼 각 단차의 전자지도상에 각 단차의 우치가 표시된다는 것이죠. 레오파드2 첼린저2 에이브람스 모두 3명이 포탑에 탑승하고 장전수의 활동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포답이 상당히 높고 부피가 나갑니다. 우리 XK2는 장전사가 없어 포탑 전방부 장갑이 훨씬 두껍고 전면 높이가 보기에도 엄청나게 낮습니다. 전면 폭로 면적이 적다는 얘기죠. 이는 부피가 적으므로 적은 중량으로도 같은 방어력을 가지게 만들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자동장전장치의 신뢰성만 확보되면 상당히 유용할듯..
글뻥 | 2007-03-03 | 추천 0

헐.. 네트워크 장비를 갖추고있는 장비의 개개별 성능이 중요한게 아닌듯한데요.
우리아가아빠 | 2007-03-03 | 추천 0

레오파트에 비해 약 30% 우세한걸로 연구결과 나왔습니다
KCX | 2007-03-02 | 추천 0

결과적으로 장착된 복합장갑의 방호력이 공개되지 않는 이상 어느쪽이 우세하다라고 말하기는 그렇겠죠. 한마디로 '붙어봐야' 안다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는.......하지만 최소한 한반도 같은 전장환경에서 K2 전차가 (순수한)전차전을 유린할 것이라는 생각에는 개인적으로 의심이 없습니다.
KCX | 2007-03-02 | 추천 0

M1A2 SEP와 비교할때에는 현재 M1A2를 위한 능동방호체계의 개발이 완료되고 있으니 이것이 장착되면 이 부분에서의 큰 우위는 없을 듯 싶습니다. 다만 주포의 화력에서 결정적으로 밀리겠죠. (사실 미 육군은 오래전에 XM291 55구경장 120mm 활강포와 FastDraw 자동장전장치의 개발을 끝내 놓았지만 비용문제와 항공수송의 편의성을 고려해 실 장착으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KCX | 2007-03-02 | 추천 0

Leopard 2A6계열은 한가지 약점이 있는데, 바로 연사력이 타 3.5+@ 세대 전차에 비해 떨어집니다. 무슨 이유에서인지는 정확히는 알수 없으나(쐐기장갑 장착으로 인해 시야가 다소 제한된 것이 연관이 있다는 말이 있긴 합니다만) 보통 수동장전방식의 전차들이 분당 6발을 발사하는 것에 비해 분당 4발로 떨어진 상태입니다. 물론 전차전이라는 게 초탄으로 생명을 좌우하는 것이니 중요하게 보이지도 않을수는 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