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후반, Oerlikon-Buhre사는 35mm쌍열 자동 대공포체계 개발에 착수했다. 1959년 최초로 GDF-001을 생산하였으며, 1980년에는 보다 성능개량된 GDF-002/003이 1995년까지 2,000문이상 생산되어 30여개국에 수출되었다. 35mm GDF-002/003 자동 대공포체계는 1차적으로 대공표적과의 교전임무를 수행하지만, 지상표적과의 교전도 가능하다.
1985년 5월에는 GDF-005 자동 대공포체계가 개발되었다. 이 대공포체계는 기존의 GDF-001/002/003 대공포체계를 개량한 것으로서 Oerlikon-Contraves사가 공급하는 전투개량장치를 사용한다.
한국군에 장비된 Type은 GDF-003형이다.
오리콘 대공포는 2연장 기관포를 장착하여 한문당 발사속도는 분당 550발로 합해서 분당 1100발을 발사할 수 있으며 자동모드 사격과 광학조준기를 이용하여 사격을 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