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빵돌려줘님이 올려주신 차기전차 사진중에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댓글 [14]

XK-2 | 2007-03-03 | 추천 0

눈팅만 하는 초보입니다만.... 여러분들 말씀이 포방패 옆에 올려 놓은 듯한 검은 물체(?!)를 흑표신발(??^^)이라고 하시던데.... 잘은 몰라도 그 모양새가 어째.. 그 뭐더라... 주포 많이 쏴서 포신이 조금 변형온다던지 할 때 정밀 조준할 수 있도록 보정하는 장치(음냐.. 너무 오래돼서 이름이...긁적긁적...^^) 처럼도 보입니다... 최신예전차가 그런 장치를 저렇게 무방비로 포탑외부에 설치하진 않을테고.. 첫 출고하는 중요한 자리에 저렇게 포탑위에 신발 올려놓고 다닌다는 것도 이상하고... 음.. 제가 떠들고도 믿음이 가지 않는군요... 대체 뭘까요????
동그라미 | 2007-03-02 | 추천 0

왜 그것이 궁금하지? ??? ??? 난 그게 더 궁금한데....
Blood4Blood | 2007-03-02 | 추천 0

제공권이 확보된 상황에선 엔진에 태극기 덮어놓고 다니겠죠...ㅎㅎ
자작나무 | 2007-03-02 | 추천 0

네..고수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그림자 | 2007-03-02 | 추천 0

이름이 가물가물 한데 대공포판과 같은 원시적인 방법의 피아식별도 가끔 유용할 경우가 있습니다. 과거처럼 특정한 날에 페인트 색을 바꾼다던가.. 노획한 장비는 어떻게 한다던가 디지털적인 방법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피아식별이 가능하지만 긴급한 상황에서는 아무래도 전자쪽이 좀 더 믿을 수 있겠지요(이것도 완벽하지 않아 오류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k1의 업글이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작나무 | 2007-03-02 | 추천 0

음..아직 K-1 시리즈에는 IFF가 안 달려 있겠군요..유사시엔 골치 좀 아프겠는데요..
미브 | 2007-03-02 | 추천 0

포탑위 빨간색 동그라미 부분은 IFF 장치중 질문기입니다. 응답기는 포탑 뒤쪽에 있죠.
펜리스펜릴 | 2007-03-02 | 추천 0

미군이 91년 걸프전이후 기갑차량등에 IFF를 장착한 이유는 전선에서 공군지원이 증가도된 것만큼 아군오폭과 교전으로 인한 피해가 증가했기때문입니다.
펜리스펜릴 | 2007-03-02 | 추천 0

음...자작나무님이 좋은 의견을 제시하셨군요....현존하는 피아식별방식은 우선 아군장비자체의 형태를 외우는 것과 이스라엘등이 제시한 피아식별신호나 장치(초보적인 것이지만 적의 장비를 노획해서 사용하는 비율이 높은 이스라엘군은 이런 장치를 꼭 씁니다.)와 전폭기등이 사용하는 전자식 IFF(피아식별장치)이렇게 3가지 방식이 있다고 볼수있습니다. 특히 미군은 91년 걸프전 이후 기갑차량에 까지 공군이 식별할수있는 IFF장치를 장착했으나....영국군의 경우 이런 최신장비 개념에 대해서 그다지 투자를 하지 않아 '오폭'사례가 상당히 잦았었습니다.(덕분에 미군외에 많은 여타 서구 국가들은 현재 미군이 사용하는 IFF장비를 도입하는 추세입니다.) 현재 위 사진의 물건이 3번째 범주의 IFF시스템인지는.....당장 확인될수없군요.
자작나무 | 2007-03-02 | 추천 0

그렇다면 전장상황(특히 야간이나 아군 기갑부대가 산개되어있을때)에서 M-48/K-1/K1A1과의 피아식별은 어떻게 하나요??
그림자 | 2007-03-02 | 추천 0

포구에 달린건 피아식별장치 파란색은 레이져 경보장치중에 하나 또 붉은색은 그냥 궤도로 보입니다.
전차마니아 | 2007-03-02 | 추천 0

레이저 경보기가 아닌지요? 파란색 말입니다. 포구쪽 부분은 적아식별질문장치입니다. 검은색부분은 무엇인지 확실치 못하군요. 공개된 부분에서도 파란색과 저부분은 없어서 말이죠.
원주함 | 2007-03-02 | 추천 0

자주색은 그 궤도 유사시에 파괴되었을때를 대비해서 붙여놓은거아니에요? 2차대전때는 뭐 반응장갑이랄까? 주포위에에 있는건 그 포수 조준경이던가요?
Raye | 2007-03-02 | 추천 0

중간껀 탱크 신발 같은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