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개껌딱지 | 2007-03-01 | 추천 0

  집에 태극기를 달고 싶어도 달 곳이 없군요 ㅠ.,ㅡ 올해 3.1절은 최악입니다.

  

  

• mk42 | 2007-03-01 | 추천 0

  성조기를 걸라고 좋아할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 허춘무 | 2007-03-01 | 추천 0

  태극기 걸 사람 누가 있을가요 ..; 다들 성조기 걸라면 좋다고 걸텐데ㅡ.ㅡ

  

  

• 코스모스 | 2007-03-01 | 추천 0

  어제 홈플러스 가서 태극기 사서 걸려고 보니 꽂이대가 없는겁니다. 이런 황달할수가... 결국 꽂이대를 전기절연테이프로 꽁꽁 묶고 게양했습니다. 꽂으면서 아래에서 소리가 들리길래 고개를 빼어 내려다보니 바로 아래층 아주머니가 태극기를 게양하고 계시더군요. 그분보니 꽂고 테이프로 붙여 놓으시더군요. 그래야 바람에 떨어지지 않을거 같아 저도 남은테이프로 한번 빙둘러 붙여줬습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3-01 | 추천 0

  아침에 태극기는 당연히 달았습니다!!! 후후후 저희 아파트는 절반이상이 태극기를 달았다는.....

  

  

• pado911 | 2007-03-01 | 추천 0

  아침에 아들녀석하고 태극기 걸고 나왔습니다 ㅋㅋ

  

  

• cop | 2007-03-01 | 추천 0

  답답해서 관리 사무소에 전화 했더만 지금 방송 하네요...태극기들 걸어 달라고...정말 국민 의식수준 학교에서부터 제대로 갈켜서 내보내야 하는데 입시 위주 교육이 아이들 무뢰하고 예의 없이 키우고 결국 그런넘들이 사회 나와서 오늘같은 일이 벌어지는건 아닌지 심히 답답 합니다....한쪽에선 지원해서 머나먼 이국땅서 전사 하는데 삼일절날 태극기 하나도 제대로 안걸고 사는 모습 보면....

  

  

• 뭐할려구 | 2007-03-01 | 추천 0

  올해도 3.1절 행사같은거하면 십중팔구 길거리나 쓰레기통에서 태극기 무수히 발견될검니다.

  

  

• cop | 2007-03-01 | 추천 0

  베란다 앞에 보이는 앞동 태극기 걸린 숫자 세어보니 정말 한숨 나오네요...18층 자리 두동에 한동(72세대)은 7개 다른 한동은 5개 걸렸네요....개쉐리들...참고로 저는 평촌(안양)신도시 꿈마을 삽니다....정말 욕나오네...울동네 젤 작은 아파트가 38평인데 정말 어이 확 없습니다....다들 뇌속에 뭘 집어넣고 사는지???

  

  

• 궁금해요 | 2007-03-01 | 추천 0

  3.1운동 당시에는 민중들이 저렇게 큰 태극기를 갖거나 달기가 어렵다는 걸 감안한 게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