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6]

• 노는역3 | 2007-03-01 | 추천 0

  개인적으론 요즘 한국 대박영화들이란것들 보면 하나같이 한숨나오게 만드는것들이 대부분이라서 원... 실미도니 태극기니, 이 괴물이니... 하여간에... (타짜도 그냥저냥..수준) 올드보이 수준의 걸작은 앞으론 힘든걸까요? (올드보이의 유지태와 아메리칸 싸이코의 크리스찬 베일을 비교하던 재미도 꽤 쏠쏠했는데 ㅡㅅㅡ)
  

  

  

• 슈포본드 | 2007-02-28 | 추천 0

  결국 국가나 군대,공무원들은 믿을 수 없고 가족만은 믿을 수 있다는 그런 내용인데 패륜범죄가 일어나는 지금 가족도 믿을 수 있을 까 하고 생각하게 했던 영화......

  

  

• dkndr | 2007-02-28 | 추천 0

  이 영화가 추구하는 것은 정부의 무능과 대비되는 가족애입니다. 밀리터리 매니아들이 경우 따지고 보는 영화가 아니지요.

  

  

• 조씨 | 2007-02-28 | 추천 0

  보는 사람에게는 아는 만큼 보이지요. 군사 관련 지식을 습득한 이상, 고증에 어긋나는 것은 무슨 숨은 그림 찾기 처럼 찾아낸다는...;; 보통 재미있는 코믹 영화 정도를 만드려면, 현실적인 고증등을 무시하고 만들어도 되지만, 진정한 작품을 만드려면,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 써야 하는 법이지요. 굳이 영화 뿐만이 아니라도, 그리고 군사 관련 부문 만이 아니라도 사람들이 여러가지 문화 예술 작품들 중에서 고증에 어긋난 결점들을 찾는 행동은 자주 있는 일 입니다.ㅎㅎ

  

  

• Spetsnaz | 2007-02-28 | 추천 0

  보고 돈이 아깝긴 했지요...어쩌다가 몇백만명이 찾아 보는 영화가 됐는지는 모르겠지만...

  

  

• 주발거사 | 2007-02-28 | 추천 0

  마크커 / 제대로된 영화보시기 힘드시겠습니다.. 그렇게 억지 안스러운 영화만 찾아보시기가.. ㅎㅎ

  

  

• 뭐할려구 | 2007-02-28 | 추천 0

  걸프전때는 사막6색이구요 3색은 94년이후에 나온거로 암니다.

  

  

• 마크커 | 2007-02-28 | 추천 0

  다른얘기지만 영화내용중에 포르말린에의해 물고기가 골룡같은 괴물로 단시간에 변한다라는 코믹한설정이나 총탄에도 끄덕없는 괴물이 화염병과 쇠파이프에 죽는다라는 설정이 너무 억지스럽더군요,,,가족애를그린 단순영화이면서 화염병과 쇠파이프를 등장시켜 미국에 잘못을 어필하면서 코믹하게 표현한 봉감독에 가벼운 반미영화라고 생각됩니다

  

  

• v포야v | 2007-02-28 | 추천 0

  에이전트 오렌지는 베트남전에 쓰인 화학무기죠.. 한국어로 아마 고엽제 일겁니다. 그리고 영화에서는 가상의 화학무기인 에이전트 옐로우가 쓰였습니다.

  

  

• ☆하늘사랑☆ | 2007-02-28 | 추천 0

  탱크는 미군 M1 계열이 맞는듯 싶은데요...

  

  

• 알아야산다 | 2007-02-27 | 추천 0

  에이전트 오렌지가 아니고 에이전트 옐로가 맞죠... 기억이 잘안나네요...

  

  

• 알아야산다 | 2007-02-27 | 추천 0

  바이러스(실제로는 존제하지 않는)를 때려 잡기위해서 미군이 이라크전에 사용했었던 '에이전트 오렌지' 라는 화학 무기를 한강에서 사용합니다. 위 사진은 괴물 영화내에서 나오는 뉴스의 자료 화면.

  

  

• 전차마니아 | 2007-02-27 | 추천 0

  마지막만 영국군이네요. 그런데 괴물에서 왜 이라크전이 나오나요?

  

  

• KiCOOK | 2007-02-27 | 추천 0

  죄다 미군이고 맨아래가 영국군인디요...ㅡㅡ;;

  

  

• f-22k | 2007-02-27 | 추천 0

  그걸 왜 구별해야하나요;;

  

  

• 이성계 | 2007-02-27 | 추천 0

  보병은 몰라도 탱크가 영국거네요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