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5]

• wnskaksk | 2007-03-01 | 추천 0

  음...... 천하무적 탱크는 존재 할수가 없다는 교훈을 보여 주는것 같내요

  

  

• 전차장 | 2007-02-26 | 추천 0

  우리 군도 전차부대 훈련방식을 바꿔야 합니다. 보전조 (보병과 전차의 협동작전)를 말만으로 하지말고 실전처럼 보병은 전차의 엄호를 전차는 보병의 비호를 상호 유기적으로 해나가는 방법을 강조해야 하는데 실제 전차훈련을 보면 전차만 앞서가면서 기동하고 화력시범에만 촛점을 맞추는데 이것은 전쟁 문외한들에게 보여주기식으로 좋지만 실전에서는 너무나 취약하게 되죠. 지금도 전차 뒤에 보병과 전차장간의 유선전화가 달려있나 궁금하네요. 사실 이것이 참 중요하지만 군생활하면서 한번도 써본 적이 없네요.

  

  

• 방준기 | 2007-02-26 | 추천 0

  제가 알기로도 3.5인치 바주카는 2차대전때 실전배치 돼지 않은걸로 알고있는데요... 한국전쟁때 실전배치 돼었습니다

  

  

• 님하뭰허요 | 2007-02-26 | 추천 0

  아우구스투스님....이라크의 T-72는 다운그레이드여서 허접한거지..만약 러시아의 T-72 업그레이드 최신형이라면 K-1과 맞먹는 수준입니다만...다운그레이드..버젼갖고 이래저레 하지 맙시다.

  

  

• 광개토대제 | 2007-02-25 | 추천 0

  조씨님 그 만큼 훌륭한 분들이 많다는 반증은 아닐지도 싶습니다... 저는.. 중국한자로 조족지혈이고요...

  

  

• 조씨 | 2007-02-25 | 추천 0

  엄청난 정보력... 왠만한 정보기관 이상의 능력을 갖추고 있을 듯한 bemil...^;;

  

  

• 스티븐 | 2007-02-25 | 추천 0

  군시절 애물단지 3.5인치가 하나있었습니다. 그리고 독수리 화염병 .....그런걸로 대전차 교육 받던게 생각나는군요. 예전에 월남인가 어디선가 M113이 매설된 250kg의 폭약에 갈갈이 찢겨진 적이 있었죠? 이런류의 전법은 전면전 보다는 게릴라들의 수법이지요.

  

  

• saint75 | 2007-02-25 | 추천 0

  슈퍼바주카는 2차대전때 실전배치가 안된것으로 알고 있는데요 슈퍼바주카는 2차대전후반기에 개발되었고 실전배치시기에 이미 전쟁종료로 알고 있습니다. 한국전쟁때 부랴부랴 실전배치된것으로 기억하는데요.ㅡㅡㅋ 한국전당시 슈퍼바주카가 처음 등장한게 대전의 미24사단의 시가전이었던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eton | 2007-02-25 | 추천 0

  허허. 참 대단들 하십니다. 비밀에만 오면 그 어떤 밀리 사진도 답이 나오죠.
  매번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비밀 고수님들 정말 뛰어납니다.

  

  

• KCX | 2007-02-24 | 추천 0

  100kg 규모의 IED에 날아간 4보병사단 67전차연대 3대대(혹은 1대대일수도) 소속 M1A2 전차입니다. 탑승한 전차병 4명중 2명은 즉사했고 2명은 중상을 입었습니다.

  

  

• 카키쿠게 | 2007-02-24 | 추천 0

  1~2년전 자료입니다. 땅예 매설한 IDE로 기억하고 있으며, 절대로 최근일이 아닙니다. 엄청난 량의 폭약을 매설해서 본래 당하지 않을전차가 당한걸로 알고있습니다.(특수한사례라는거죠.) 그 폭약의 양이 엄청난 양이었는데....수치까지는 ㅎㅎㅎ 여기 올라온적 있구요.

  

  

• 컨츄리 | 2007-02-24 | 추천 0

  본 자료를 올리신 블랙호크님은 본자료를 어디서 구하셨는지 밝힐 수 가 없을까요
  종종 일본측에서 묘종의 자료를 올리고 한국 메니아의 수준을 가늠하는 경우가 있다는 생각이들어서 괜한 오해받지마시라고하는말입니다.

  

  

• 와일드탐켓 | 2007-02-24 | 추천 0

  그리고 포탑 내부사진을 보니 유폭은 없는듯 합니다... 너무 깨끗하내요... 유폭이 있었다면 안쪽의 하얀색 도색과 전선등은 새까맣게 그을렸을겁니다... 그리고탄 유폭이라고 해도 한꺼번에 폭발하지 않는다면 차체에서 저정도로 멀리 나가진 않을건대 말이죠... 근데 문제는 미군 뱅기가 날아와서 폭탄을 투하 했다면 완전히 전소 되었을건대 깨끗하죠?? 아마도 사고일 가능성이 농후 합니다

  

  

• 와일드탐켓 | 2007-02-24 | 추천 0

  흔적을 보아하니~~~ 당한것 보단 엎어진것 같은대요... 암만봐도 맞은자국은 안보이내요... 뭐 왼쪽 측면이 안보이니... 아무리 봐도 지반 침하를 못보고 가다가 오른쪽이 빠지면서 구른것 같은데요..미끄러지다가 가운데서 걸리면서 포탑 림이 빠지고그러면서 스코트랑 같이 뜯겨나가고... 그러다가 포탑은 훌렁 뒤집어지고....흠... 심한 비약일라나??

  

  

• 가이바G | 2007-02-24 | 추천 0

  일반 전차포나 포격에 저렇게 m-1전차 포탑이 날아갈일이 없죠...게다가 포탑이 저렇게 깨끗하다니...부서진 t-72를 보면 포탐 날아간건 포탑이 못봐줄 정도로 엉망이였습니다...자폭이나 항공 폭탄을 이용한 지뢰일 가능성이 높네요.
  

  

  

• 퉁퉁 | 2007-02-24 | 추천 0

  M1 은 탄이 포탑 후방 탄약실에 따로 보관되어 있습니다. 또한 튼튼한 장갑으로 내부와 따로 보호 되어 있어서 승무원들을 보호할 수 있도록 합니다. 몇년전까진 M1 만의 독특한 설계였는데.. 지금은 모르겠습니다.

  

  

• 찡찡 | 2007-02-24 | 추천 0

  t-72의 경우, 탄이 차체의 중심에 있어서 한방맞으면 유폭을 일으킬 가능성이 많고, 그래서 포탑이 날아갈 가능성이 많지만, M-1의 경우는 탄이 포탑의 후방에 있어서 유폭을 일으킬가능성이 적습니다. 유폭이 일어나도 포탑의 후방만 날아가죠.상기사진도 포탑의 유폭은 전혀 없는 상태고, 포탑이 깨끗이 날아간걸로보아 조씨님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 Mankind | 2007-02-24 | 추천 0

  마도사님 3.5인치 바주카포였습니까?어디서 쾨니히스 티거가 바주카포에 격파되었다는사진을 보았는데 2.75인치로 착각했나 봅니다ㅜㅜ

  

  

• 아우구스투스 | 2007-02-24 | 추천 0

  솔직히 m1전차 무적수준 맞습니다. 이라크전차는 수천대가 격파된 반면 m1전차는 10대도 안될뿐더러 승무원들은 안전했습니다.

  

  

• 아우구스투스 | 2007-02-24 | 추천 0

  그리고 이라크군에 의해서 완전격파된 m1전차는 없는 걸로 알고 있고요. 그나마 m1끼리 오인사격으로 당한걸로 압니다.

  

  

• 아우구스투스 | 2007-02-24 | 추천 0

  저건 내부유폭 아니면 일어날 수 없는 손실이군요. 자폭에 의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m1에 통상적인 대전차무기는 이미 무용지물이죠.

  

  

• 와니 | 2007-02-24 | 추천 0

  조종수는 심하고 부상당한 채로 살았고 나머지 승무원들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 조종수 | 2007-02-24 | 추천 0

  마도사님 말씀이맞습니다 저거 급조폭팔물에 당한전차입니다 미군은 적에공격이나 고장으로 기동이불가능하면 승무원들을 구조한다음 아군전차나 항공지원으로 적에게 넘어가는것을 방지하기위해 자신들이 파괴를시킵니다 포팝이분리가됬는데 포탑장갑이나 아래쪽에 관통하거나 당한흔적이없습니다 기동이불가능하자 자기들이 전차내부에 폭약을설치우 자폭시킵겁니다 내부를보면 완전히 전소된것을 알수있습니다

  

  

• 마도사 | 2007-02-24 | 추천 0

  혹시 위 사진이 91년 1차 걸프전인가요? 제가 알기론 2003년도 침공당시 RPG-7에 엔진부위를 피격당해 전장에 버려두고 왔는데 이라크군이 TV에 방송하며 미군이 격퇴되었다고 선전에 이용하자 열받은 미군이 A-10으로 매버릭 미슬 2방을 쏘아 저렇게 자폭(?)시켰다고 하는 예화를 들었습니다.

  

  

• 조씨 | 2007-02-24 | 추천 0

  포탑과 상부해치가 날아간 것을 보니, 아래에서 위로 충격이 전해진 것 같네요. 대전차 지뢰나 IED에 당했을 가능성이 높을 듯 합니다. 에이브람스를 저 정도로 날리려면, 적어도 항공폭탄으로 만튼 IED정도가 되겠네요. (이라크전에서 이라크 공군은 활약을 못했어도 테러에 쓰기 위해, 항공기용 폭탄이 많이 유출되었다고 하던데..) 상당한 선전효과가 있을 듯 합니다.

  

  

• 마도사 | 2007-02-24 | 추천 0

  어라? Mankind님, 2차대전때 미군 보병이 3.5"(90mm) 수퍼바주카로 티거를 잡은 사례는 있었지만 2.75"(57mm)는 아닌듯 싶네요...한국전쟁당시 최초로 파견된 미군들이 2.75"로 T34사냥하려는데 무려 22발을 맞고도 끄덕없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NITRO | 2007-02-24 | 추천 0

  어떤무기에 당햇나여? 궁금 전차병들은 어찌됐을까나....

  

  

• Mankind | 2007-02-24 | 추천 0

  우리도 대전차 교육 증대를.......우리 군대가 저따구 테러범들만 못해서는 안되지 않습니까?

  

  

• 펜리스펜릴 | 2007-02-24 | 추천 0

  음...정확한 지적이십니다. Mankind님...실지로 같은 전차에 대해서 2차대전과 6.25때의 상황은 완전히 달랐습니다. 대전차 경험이 미숙했던 당시 우리국군은 대전차전 노하우가 부족해 초기 패퇴했다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에 비해 이라크에서 저항세력들은 중동전부터 출발해 이란이라크전과 91년 걸프전등등을 거친 베테랑들이 많고...특히 '대기갑전'에 능하며 전차의 약점을 잘 파악하고 있습니다. 이런 교육이 음성적으로 진행되었기에 이라크전에서 저항세력들은 기갑차량을 집요하게 노리는 듯합니다.

  

  

• Mankind | 2007-02-24 | 추천 0

  당대 무적전차라는 쾨니히스 티거도 정작 보잘것없어보이는 2.75인치 바주카포에 격파당한 역사가 있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