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0]

• melotte | 2007-02-24 | 추천 0

  젊엇을때 삼보국가챔피언도 했답니다 그래서 삼보의 대중화와 발전에 힘슨다고 스포츠 채널에 나왔죠 저도 그것보고 헉.....

  

  

• 안덕래 | 2007-02-24 | 추천 0

  '뿌찐' 이라고 읽더군요 북한 방송에선... 그리고 저 '부쉬'의 우산 저거 그냥 우산이 아닙니다... 위성 안테나에요 비상시 본국과의 직통연락을 위해 늘 직접 휴대하는 특수장비인데.. 어쩌다가 실수고 버튼을 잘못 눌러서 푸틴에게 비밀 장비의 정체가 탄로나고 말았다는 전설적 개소리가 있는지 모르겠네요 .... 내가 왜 이러쥐 ???

  

  

• 조씨 | 2007-02-24 | 추천 0

  F/A-18 기술관련 정보도 빼왔다고 하더군요. ;;

  

  

• rafale mk2 | 2007-02-24 | 추천 0

  대통령이 된 직후 자서전도 나왔습니다. 번역본 있으니 정 궁금하시면 읽어보세요.
  읽고 나서 푸틴대통령이라는 사람도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가난한 상이용사의 늦둥이에서 세계를 주름잡는 강대국의 지도자가 되었으니...
  그리고 대통령이 된 후 과거 첩보원 시절 유러파이터 기술을 빼내왔다고 서방언론에 보도되자 부인한 사실도 있습니다.

  

  

• peace0814 | 2007-02-24 | 추천 0

  예전에 수호이전투기를 타고 체첸에 있는 러시어 병사들을 위문하는 장면을 보고서 대단하다고 느꼈습니다.

  

  

• 조씨 | 2007-02-24 | 추천 0

  첩보원이라기 보다는 사무원 스타일 이었지요. 과거 동독 등지에서 첩보활동을 하긴 했었지만.. 분명, 007같은 임무는 아니었고요. (사실, 추격하고 폭파하고 ;; 그런 화려한 임무를 수행하는 사람이 음지에서 일하는 첩보원이라고 생각하기엔 좀 무리가 있을 듯 하군요.) 하지만, 푸틴이 KGB시절에도 gray suit man 타입의 카리스마가 있었던 것은 확실합니다.

  

  

• 반합 | 2007-02-24 | 추천 0

  푸틴이 007같은 부류의 첩보원??? 농담들 하십니까?........

  

  

• 흰꼬리수리 | 2007-02-24 | 추천 0

  영국 방문해서 머라고 하셨더라...공식적으로 방문한건 처음이라고 하셨던가???

  

  

• 뭐할려구 | 2007-02-24 | 추천 0

  대들지도 못하것군요 ㅋㅋ..

  

  

• 스캅 | 2007-02-24 | 추천 0

  마지막사진은 우산을 가장한 위성안테나군요!

  

  

• heinze | 2007-02-24 | 추천 0

  본토 발음은 '뿌띤'인가요?

  

  

• heinze | 2007-02-24 | 추천 0

  가끔 수호이조종해서 극동지역순시하고, 재작년 8/16일 tu-160조종(탑승이겠지요)하고 순항미슬발사훈련 직접시행. 모스크바 도로를 꿰뚫어 한때는 택시운전사 할까 했다네요~~~~저냥반 집권후 러시아 무희들이 눈에 안띄더군요~~~~~~살기 좋아진건 틀림없는거 같군요

  

  

• 아니땐굴뚝 | 2007-02-24 | 추천 0

  푸간지 ㅎㄷㄷ

  

  

• 백화 | 2007-02-24 | 추천 0

  뭐 어찌 됐든 대통령이 군부대 시찰 가서 멋지게 사격도 해보이고 틈틈이 자신이 즐기는 무예도 연마한다는 소식을 듣는다면 군의 사기에 많이 도움이 되리라고 봅니다. 거기에 러시아 정도의 군사력까지 더해진다면 자국의 통치권과 자국민에 대한 도전과 침해가 있다면 강하고 확실하고 현명하게 군사적, 정치적으로 대응할 수 있지 않을까요? 한나라의 최고 통치자라면 여성대통령이라면 모를까 남자라면 군면제자라는 타이틀은 개인적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이기가 힘드네요...ㅋ 세번째 왼쪽 사진에서 경례 받는 푸틴의 카리스마가 정말 장난 아닌 듯 보이네요...

  

  

• Der Kaiser | 2007-02-24 | 추천 0

  에어포스원은 톰클랜시의 소설원작이 아닌데요?; 해리슨 포드가 잭 라이언으로 많이 나와서 착각하신 듯 ㅎㅎ

  

  

• Steve Chae | 2007-02-24 | 추천 0

  jsㅎㅎ 전설이건 어찌됬건 푸틴은 자신을 전-KGB 요원 이라고 부르는걸 싫어한다는군요.. 하도 들어서 귀찮아서 인지.. -_-

  

  

• minki | 2007-02-24 | 추천 0

  베틀린의 007로 알려져 있습니다. 거의 날라다녔다는 전설같은 이야기가...일부 서방의 상당수 주요 무기에 대한 정보가 푸틴에 의해 러시아로 넘겨졌다는 믿을 만한...정보도 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07-02-24 | 추천 0

  서구에는 소설판 '잭라이언'이 있고 이것이 영화화 되어 붉은10월에서 부터 에어포스원까지 갔다면 이 사람은 실존하는 동구권판 '잭 라이언'입니다. 흐...얼마나 많은 서구의 스파이들을 처단했을런지.....

  

  

• 펜리스펜릴 | 2007-02-24 | 추천 0

  아?? 과거 행적?? 냉전때 동독에 있었습니다......말 그대로 독일에서 공산권판 007입니다.....

  

  

• Steve Chae | 2007-02-24 | 추천 0

  "There is no such thing as a former-KGB man. " -Vladimir Pu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