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파랑 | 2007-02-23 | 추천 0

  미국에 성조기 계양이 있다면..우리에겐 북진하다가 압록강 물을 수통에 담던 모습이 있는데.....

  

  

• 수부타이 | 2007-02-23 | 추천 0

  전사방에서 늘 보던 시지프스님이시군요. 반갑습니다. 어제 "아버지의 깃발"이란 영화를 보았는데 바로 그 장면 같습니다.제작.감독이 대단한 사람들이라서 기대가 너무 컸는지 영화자체는 약간은 실망도 있었습니다. 마지막 장면이 기억에 남는군요. "영웅은 태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시지프스님

  

  

• 하마 | 2007-02-23 | 추천 0

  시지프스 선배님 새해 인사 드립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그리고 인사 못 드린 다른 회원님들도 복 많이 받으세요.

  

  

• 군사대국 | 2007-02-23 | 추천 0

  시지프스님 늦었지만 이곳을 통해 인사드립니다 새해복많이 받으시고 뜻하는일
  잘 되시길빕니다 그리고 인살라님도 새해복많이 받으세요 ^^

  

  

• suyeun | 2007-02-23 | 추천 0

  수정... 네이버에서 찾아보니 영화'이역'이 홍콩영화가 아니라 대만영화였군요. 유덕화가 주인공인데다가 당시 홍콩영화가 워낙이 인기 있던 시절이다 보니 당시 수입사에서도 대만 영화라 강조를 안하다 보니 제가 착각을 하고 있었던가 봅니다.

  

  

• suyeun | 2007-02-23 | 추천 0

  영화를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유명한 유황도 사진이 비록 극적인 상황에서 올려진 것도, 가장 처음 올려진 깃발도 아니라해도 그 사진 한 장으로 인해 오랜 전쟁으로 지친 연합군과 후방의 국민들에게 큰 힘과 희망이 된것만은 사실이고 그 사진이나 사진 속 인물들의 가치가 줄어드는것은 절대 아니라고 봅니다. 영화속에서 위 사진의 장면이 나왔을때 섬 주변의 수많은 해병들과 함선들이 환호성 지르며 일제히 고동을 울리던 장면은 참으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이와 대비되는 장면이 홍콩의 '이역'이라는 영화에서 나옵니다. 장개석의 국민군이 모택동의 공산당에게 패해 대륙에서 부득이 하게 철군을 하게 될때 부대 국기 게양대의 청천백일기(지금의 대만국기)가 마지막으로 내려질떄 모든 군인들이 눈물을 흘리지요. 역사는 아이러니해서 수십년 후 우리가 중국과 국교를 맺고자 대만과 외교상 결례를 범하며 단교를 선언 했을때 명동에 있던 중화민국 대사관에서도 같은 장면이 반복됩니다.

  

  

• 인샬라 | 2007-02-23 | 추천 0

  앗 비밀방의 정신적지주이신 시지프스성님 안녕하세요^^ 사진방 좀 자주 들어오세요...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뜻하시는바 모두 다 이루시길 기원해드립니다...

  

  

• ahryung | 2007-02-23 | 추천 0

  아버지의 깃발이란 그 영화의 주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