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김상우 | 2007-02-24 | 추천 0

  간단하죠 그런애들의 관심은 오직 반미인데... 이라크보다 더 잔인했으면 더잔인했지 못할것없는 체첸에서는.. 무차별폭격에 잔인한짓도많이했지만 러샤애들도 석유때문에 저짓하는건데...

  

  

• 춘천김씨 | 2007-02-23 | 추천 0

  그쪽 다녀오신 분 이야기에는 체첸의 러시아판 이라크 상황은 거의 끝났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체첸에 대한 지원세력에 대한 러시아측의 잔인할 정도의 대처가 (사실 미국 수준에서는 상상도 안되는) 1차원인도 있지만, 체첸내 여론도 2가지로 분열된 상태라 적극적인 저항이 점점 더 불가능 해지고 있다고 했습니다. 언급하기는 그렇지만, 체첸반군측에서 초기에 잔인무도하게 굴었던 것이 이제는 부메랑이 됐다고 합니다. 그래도.. 푸틴과 러시아의 대의명분에 과감히 동참하는 러시아 언론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런면에서는 슈퍼파워 러시아 중국 기타 국가 보다는 양키가 조금 더 순진하다는 생각은 듭니다.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2-23 | 추천 0

  tjj << 이 개씨발 아이큐 금붕어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내가 쓴 말이 무슨 말인지 모르냐? 이 초딩새꺄!! 안 그래도 어디소 로빈슨인지 마빈슨인지 하는 놈 때문에 성질 달아올랐는데....

  

  

• 안칼라곤 | 2007-02-23 | 추천 0

  마치 페르시아만을 향하는 송유관의 최종관문격인 쿠웨이트와 같다고 할까요? 미국이 쿠웨이트를 위해 걸프전을 일으켰듯이 러시아도 자국의 쿠웨이트인 체첸을 가지려 하는 것 입니다.

  

  

• 안칼라곤 | 2007-02-23 | 추천 0

  체첸은 어떻게 보면 러시아 국내의 독립요구를 깔아 뭉게는 행위라고 할수 있죠. 이라크 즉 엄연한 한개 주권을 가진 국가를 까는것관 조금 다르다 할까요? 그리고 러시아에 뭐라해서 들을 러시아도 아니고, 체첸이 러시아 송유관의 핵심이라는 점에서 러시아가 절대 철수 할리 없죠.

  

  

• 따옹이 | 2007-02-23 | 추천 0

  의견이 옳고 그름을 떠나서 좁쌀만한 지식으로 자신이 다아는양 일방적으로 타인을 무시하고 비난하는짓은 좀 삼가하시죠? 수준보입니다

  

  

• 이즈피엘 | 2007-02-23 | 추천 0

  여기있는 몇몇 친미전쟁광들 이라..거의 싸잡아서 하시는 말씀같네요..
  그리고 러시아가 왜 체첸을 공격할때 한국에 파병을 요청합니까??
  미국과는 경우가 다르다 싶은데요. 너무..작은것에 연연하시지 마시길..
  
  여튼 체첸 경우는 정부가 들어서있지 않나요? 친러정부이긴하지만 그래도 정부가있으니
  이라크보다는 나을거라 보는데 그게 아닌가보죠??

  

  

• 따옹이 | 2007-02-23 | 추천 0

  어떤 논란의 여지가 있다는건지요?

  

  

• tjj | 2007-02-23 | 추천 0

  그리고 러시아가 한국에 체첸 공격한다고 파병 요청을 하지는 않았지,,당연히 파병요청한 이라크전에 대한 반전..반미 목소리가 더 높을수밖에...한쪽 눈들은 감고 사시나들..

  

  

• tjj | 2007-02-23 | 추천 0

  러시아판 이라크라고 하는것 자체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건데...반전과 반미여론이 여기있는 몇몇 친미 전쟁광들 보다야 훨씬 나은듯 한데...전쟁놀이에 빠져서 앞뒤 분간 못하는 철부지들 보다도 낫고...

  

  

• 파랑 | 2007-02-23 | 추천 0

  프라하의 봄을 소련이 탱크를 몰고가 짖이겨버린 사실을 봐도 그렇고..역사라는게 다 똑같거늘...거기에 목적이 개입되면 한쪽만 보게 되는 것이죠...좌파들의 반미가 바로 그것이고...

  

  

• 마크커 | 2007-02-23 | 추천 0

  러시아나 미국이나 똑같읍니다..국익을위해서는 어떤나쁜일을해도 그나라에서볼때는 애국인것이지요...

  

  

• 김치찌짐 | 2007-02-23 | 추천 0

  이라크에 맞먹는 정도가 아니죠-_-; 체첸에서는 남자들이 너무 많이 죽어서 일부다체제(?)를 하자는 소리도 나왔던데요 뭐;;; 그리고 중국의 티벳, 위구르 지역에서의 학살도 별로 호응을 못받죠-_-.....

  

  

• 특수곰 | 2007-02-23 | 추천 0

  체첸에서 나오는 석유와 또 그 지역을 통과하는 송유관 관리권 때문에 러시아는 희생이 아무리 커도 체첸을 절대 독립시키지 않을 겁니다. 정치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저정도의 피해에도 나오지 않는다는 것은 결국 자원의 제어를 둘러싼 이해관계가 주요인이라고 봐야죠. 이라크, 터키 등에 흩어져 살고 있는 쿠르드족들도 그들의 땅에 석유 매장량이 풍부해서 아무도 그들의 독립을 원하지 않는다고 들었습니다...

  

  

• 스네이크 | 2007-02-23 | 추천 0

  그 우리나라의 시민단체 중 상당수가 다 사이비입니다.... 겉멋든 민족주의로 반미만 일삼는 놈들!!!

  

  

• 조씨 | 2007-02-23 | 추천 0

  몇몇의 몰상식한 여론, 시민단체들은 반전운동을 순수한 인도주의가 아니라 반미주의로 밀어 붙이는 경향이 있지요. 많은 3세계들에서 벌어지는 학살과 폭력행위는 관심이 없으면서, 이라크전을 핑계로 평화와 인권등을 내세우고 속으로는 반미여론을 주도하는 이런 행동은 매우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진정한 평화주의 반전주의자들은 존경합니다. 평화를 주장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기 때문에 결코 함부로 평화, 반전등을 운운하지 않지요. 진짜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단순히 감정적으로 전쟁에서 고통받는 사람들이 불쌍해서가 아닌 자신들이 희생 되더라도 끝까지 평화적 행동과 주장을 할 각오가 되어 있는 사람들 입니다. 진정한 평화주의는 자신의 고통에 무관심해져야 하지요. 상대방이 어떠한 폭력적, 모욕적인 행동을 하더라도 일관되게 평화적인 자세로 있을 수 있는 각오가 된 사람이야 말로 진짜 평화와 반전을 외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어 작게는 일상생활에서 자신에게 조금이라도 피해를 준 타인에게 욕을 하고 살의를 품는 평범한 보통사람들은 결코 아니라는 거지요. 그런데 이런 보통사람들 중의 하나인 시민단체들이 (그것도 폭력시위로 경찰을 두들기는..) 주장하는 왜곡된 평화, 반전주의는 한마디로 웃기는 소리 라고 생각됩니다.

  

  

• knox | 2007-02-23 | 추천 0

  푸틴의 언론에 대한 입김이 센거죠..몇달전 런던스시집에서 독살된 러시안저널리스트도 연관이 잇죠..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2-23 | 추천 0

  아마 수만명이 죽은 체첸은 이라크에 비해서는 그냥 무관심한 스토리인가 봅니다... 아니면 그저 단순한 통계치일지도...... // 그런데 왜 국내의 반전단체들은 그렇게 이라크 침공은 규탄하면서 어찌 체첸침공과 거기서 벌어지는 학살에 대해서는 침묵할까요?

  

  

• 조씨 | 2007-02-23 | 추천 0

  폭력수위가 체첸도 이라크와 맞먹을 만한 수준이라는데... 해외 언론들에서는 관심이 비교적 적은 듯 합니다. ;; (다분히 경제적, 정치적인 이유 때문이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