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바르크호른 | 2007-02-22 | 추천 0

  히틀러는 북아프리카 전선에 무솔리니의 이탈리아군이 참패를 하는 바람에 핀치히터 성격의 롬멜을 보냈으며 전선을 고착시켜 지구전을 하기 바랐다.영국군이 몰타를 점령하여 이탈리아와 독일의 병참 보급로를 위협하였다.북아프리카 지도를 보면 튀니지에서 이집트 국경까지 거리를 보게되면 롬멜의 무모함을 느끼게 될것입니다.히틀러는 북아프리카 전선에 관심이 없었습니다.오로지 독소전에 집중되어 있었다고 봅니다.1944년 노르망디 상륙작전 당시 가용 군사력의 80%가 동부전선에 집중되어 배치되어 있었습니다.

  

  

• 샤른호스트 | 2007-02-22 | 추천 0

  제가 일전에 읽은 책에선 롬멜이 히틀러에게 더이상의 진격은 힘들다고 진언하엿으나
  히틀러가 롬멜의 영웅적 승리로 고취된 국민적 사기를 꺽을수 없다며 보급지원은 계속 될테니 끝까지 진격하라고 했다고 알고 있는데 ...

  

  

• 바르크호른 | 2007-02-22 | 추천 0

  북아프리카 전투에서 롬멜 장군은 초기에 적을 제압하여 엘알라메인 까지 진격한 것은 훌륭한 전과 이지만 전장의 보급 능력을 무시한 무모한 진격은 영국군의 덫에 빠져 패배를 자초하는 결과를 초래했다고 봅니다.롬멜의 장군으로서 능력은 영국군과의 승리로 많은 부분이 과대평가 되어져있다고 봅니다.이것은 히틀러의 독일 국방군내 장군 평가사항과 그맥을 같이한다고 봅니다.히틀러는 A급자원은 독소전에 투입하였으며 개인적으로 만슈타인 을 가장 유능한 장군으로 생각합니다.

  

  

• bedford1 | 2007-02-22 | 추천 0

  롬멜장군도 결혼전에 아마 다른 여자와의 사이에 딸이 한명 있을겁니다. (뭐 사생활이라서 별다른 평가는 하지 않겠습니다만..그냥 그렇다는 사실관계만 말한겁니다.)

  

  

• wolfsrain | 2007-02-22 | 추천 0

  얼마전에 롬멜에 대한 책을 읽었는데 독일에서는 롬멜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고 하더라구요
  

  

  

• 펜리스펜릴 | 2007-02-22 | 추천 0

  좋은 추천감사합니다. 배드포드님

  

  

• Mankind | 2007-02-22 | 추천 0

  고슬라에도 고슬라의 한 학교식당에 롬멜고 호트 두 장군의 기념판이 있다가 철거됐다는데 그건 어디로 갔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