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malfunction | 2007-02-22 | 추천 0

  FBI총격전은 플로리다에서 80년대 중반에 일어났습니다. 당시의 결과를 갖지고 9mm탄에 대한 의문이 일어났죠. 실제로는 탄보다는 전술등이 문제였지만요. 이런 상황에서도 .45구경도 효력이 없음니다. 당시 범인들은 방탄복을 입어서 머리를 조준해야하는데 50미터 에서 권총으로 움직이는 머리를 쏜다는것은 아주 힘든일입니다. 두 범인의 집을 수색한후 HEAT 비디오가 나왔다고 합니다. 다행히도 HEAT의 실제 교훈을 깨닳지 못해서 다행이었죠. 첫번째 범인의 사인은 총상이지만 누구의 총알이 원인인지는 확실하게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LAPD저격수와 범인의 총알이 거의 동시에 도착해서이죠.

  

  

• 민족의혼 | 2007-02-21 | 추천 0

  히스토리 채널 세기의 총격전에서 이 사건 실제 촬영 장면을 보여줬는데, 이야기로만 들어오던 2m 앞 헛총질이란게 무엇인지 알게되었습니다. 승용차를 사이에 두고 SWAT팀과 용의자가 총격전을 벌이다가 한 명이 머리 굴려서 자동차 아래 부분으로 사격해 용의자 발을 맞췄던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Mankind | 2007-02-21 | 추천 0

  1997년 LA 밸리플라자 은행강도사건....영화 히트가 현실에 나타났다고 사람들이 놀랐었답니다.

  

  

• Dogcrap | 2007-02-21 | 추천 0

  전 가장 기억이 남는 장면이....... 운동복 입고 총상입은 아마도 인도계인듯한 여자........ 크더만......

  

  

• 독도사수 | 2007-02-21 | 추천 0

  어느정도로 똑같이 만들었냐면요... 끝에 스왓에게 발목 맞는 부분중에 한명이 반바지를 입었는데.. 그 반바지 색깔도 똑같이 입었더군요.. 물론 자동차도 전부 같은거고^^

  

  

• hakwon | 2007-02-21 | 추천 0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연사로 갈기면 안된다는 거죠. 조준해봤자 연사하니 그 반동에 다 빗나가죠. 경찰입장에서는 그게 정말 다행이었지만.

  

  

• OZZY | 2007-02-21 | 추천 0

  놀라운 것은 실제 사건 당시 영상 (헬기와 방송국에서 찍은 것)과 영화에 나온 영상이 거의 똑같다는 것입니다. 아주 리얼리티 있게 똑같은 장소에서 잘찍었구요, 2000여발의 소총탄이 날아다녔어도 사망자가 하나도 없던 점도 상식적으로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죠.

  

  

• OZZY | 2007-02-21 | 추천 0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이 사건을 다큐멘터리로 방영했습니다. 다큐멘터리에서는 실제 상황 장면이 여러번 나옵니다. 영화와 다큐멘터리 내용은 거의 동일하구요, 영화에서는 마지막에 범인 한 명은 AK가 잼 되자 버리고, 권총으로 자살 하는 것으로 나오나 다큐멘터리에서는 한 손에 총을 맞은 범인이 권총을 한 손으로 장전하려고 쇄골에 걸치고 장전하다 오발로 죽은 것으로 나옵니다. 어쨌든 헤드샷은 없었구요, 두번째 범인은 차 뒤에 숨어 5m 간격을 두고 경찰과 대치하다, 엎드려 쏴 자세로 발목을 조준한 경찰에게 맞아 제압당합니다. 그 과정에서 과다 출혈로 사망합니다. 첫번 째 범인은 자신의 권총으로 자살(혹은 실수로 오발) 두번 째 범인은 경찰에 의해 사살 당하지만, 발목부위에 먼저 맞은 후 복부나 가슴에 몇 발 더 맞아 숨졌습니다.

  

  

• 마상편곤 | 2007-02-21 | 추천 0

  덧붙여서 저 사건에서 사살당한 강도의 가족들이 경찰을 상대로 고소했음. AK소총이 고장을 일으켜 더이상 저항할 수 없는 상황인데 기어이 헤드샷 날려 사살했다고...저 영화44분에선 강도가 자살한건지 경찰이 사살한건지 알수 없게 교묘하게 상황 묘사를 해버렸음.

  

  

• 그림자 | 2007-02-21 | 추천 0

  http://www.pandora.tv/my.qeqe/1108512
  여기 가시면 그냥 바로 보실 수 있습니다. (플레이어만 설치하시면)

  

  

• 마상편곤 | 2007-02-21 | 추천 0

  실제 사건 당시 동영상도 돌아다니고 있음. 그중 기억나는게 강도 하나가 경찰차 본넷 위에 올라가서 운전석과 조수석으로 향해 그냥 난사하던 장면. 근데 죽은 사람이 하나도 없었다는게 그저 기적같을 뿐

  

  

• 만세보령 | 2007-02-21 | 추천 0

  저도 오래전에 읽은 내용이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저 사건이 바로 미경찰내에서 기존의 9mm권총탄에 대한 변경요구가 거세지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우리가 알고있는 콜트45로 대변되는 45구경의 탄환이 범인을 확실하게 제압을 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물론 위에 이야기 했듯이 m16이 경찰차에 탑재된 계기가 되었지요..그리고 이와 비슷한 시기에 fbi 또한 마약사범들의 제압시에 9mm탄을 몇발이나 맞은 범인이 마약을 먹은 상태라 오히려 연방요원들이 사상을 당하는 사건이 일어나게 되어 fbi도 9mm탄환과 총기류의 변화를 가져옵니다...
  

  

  

• 박치연 | 2007-02-21 | 추천 0

  흐흐미님 감사합니다.. 링크거신 곳 가서 회원가입후 다운 받고 있습니다..^^

  

  

• 군대스리거 | 2007-02-21 | 추천 0

  안덕래님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을 보시면 왜그런줄 아십니다

  

  

• kill[죠셉]me | 2007-02-21 | 추천 0

  재미있는것이,경찰들에게 총을 빌려줬던 총포상은 이미 망했지만 영화 촬영진의 요청에 의해 그 총포상의 실제 주인이였던 사람을 그대로 캐스팅했다고 하죠.<br>
  (영화에서 카운터에 있던 남자가 바로 그 사람입니다)

  

  

• 흐흐미 | 2007-02-21 | 추천 0

  이 영화의 경로...찾기
  <a href=http://invite.diskman.co.kr/bulgom/blog/nico/p295949 target=_blank>http://invite.diskman.co.kr/bulgom/blog/nico/p295949</a>

  

  

• malfunction | 2007-02-21 | 추천 0

  실제로는 총포상에서 가져온 AR이 아니라 SWAT이 가지고 있던 AR들이 쓰입니다. LAPD는 총포상에서 빌린 AR들을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했습니다.

  

  

• 조씨 | 2007-02-21 | 추천 0

  AK의 고장으로 제압당하는 것이 영화의 내용인가 보네요. 실화는 총포사에서 빌린 총으로 화력의 우위를 장악하고, 사살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으로 압니다. 그리고 관련 다큐에서 보면, 당시 범인들이 방탄복을 여러 겹 껴입어서 제압이 힘들었다고 말했던 것 같더군요

  

  

• 안덕래 | 2007-02-21 | 추천 0

  미국의 수도 엘에이 ?????

  

  

• 유우우 | 2007-02-21 | 추천 0

  저도 이거봤는데.. 기억나는게 경찰들이 총포사가서 트렁크에 총열라넣고 나중에 계산은 누구한테 하랬지??ㅎㅎ 어&#51779;든 이거 이후 LA경찰에 M-16보급&#46124;다죠? 마지막에 나오는거보면..

  

  

• nemesis0 | 2007-02-21 | 추천 0

  강도들이 방탄복을 입고 있어서 경찰들의 권총사격에 그냥 주춤주첨 하더니 여유있게 아카보로 경찰들을 갈기더군요.. 보면서 내가 저 사건속에 있으면 얼마나 무서울까도 생각이 들더군요..경찰이라는 직업이 참 힘든 직업이라는 생각이..ㅡㅡ..

  

  

• nemesis0 | 2007-02-21 | 추천 0

  오래전에 어둠의 경로로 이 영화 봤습니다. 그냥 아무 생각없이 타임킬링용으로 봤는데 꽤 재미 있더군요.(전 총기류에 대해 무지한 편이라서..ㅜㅡ) 암튼 보면서 총이라는게 얼마나 무서운지에 대해서도 잠시나마 생각을 해 보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