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isslab | 2007-02-22 | 추천 0

  charlie님 모기가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ㅎ

  

  

• charlie | 2007-02-21 | 추천 0

  워커도 뚫는다는 설이 있었습니다. 근무갔다왔는데, 실제 발목있는데 쏘였는데..희안하죠
  아직도 미스테리입니다. 어케 모기가 워커신고 있었는데 물었을까...알고 잡다...T.T...
  

  

  

• 조씨 | 2007-02-21 | 추천 0

  커다란 것은 각다귀가 아닐런지요.. 피 안 빠는 것으로 압니다. 나무의 수액을 먹지요..;;

  

  

• 안동찜닭 | 2007-02-21 | 추천 0

  전방에 있는 아디다스 모기는 하복은 그냥 뚫고 동복도 앉거나 옷이 살에 바싹 붙게되면 물립니다. ㅋㅋㅋ

  

  

• 에이커 | 2007-02-21 | 추천 0

  만병통치약 빨간약..여담이지만 설사로 의무대 간 사람이랑 감기로 의무대 간 사람 타온약 비교해보니 알약하나만 틀리고 나머진 다 똑같은 약...

  

  

• minki | 2007-02-21 | 추천 0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갈기이리님 글을 읽고 한참을 웃었습니다. 그분은 뭐하다가 거기를 쏘였을지....예비군 훈련장에서 말벌에 쏘여서 의무대를 찾으니...그야말로 빨간약밖에 없던 기억이 납니다. 다행히 쏘인 사람이 제가 아니고, 친구였지만....

  

  

• 갈기이리 | 2007-02-21 | 추천 0

  진지보수공사를 나갔을때, 왼손을 벌에 쏘여서 오른손으로만 삽질을 하다가, 오른손마저 벌에 쏘여서, 양손이 퉁퉁 부어서 의무 지원대 천막에 가봤더니, 지대병이 하얀약을 양손에 발라주더군요. 그렇게 좀 있다보니, 이번엔 입술을 벌에 쏘여서 입술이 퉁퉁 부운 병사가 와서, 다시 입에다가 하얀약을 바르는 걸 보았습니다. 좀 더 있다보니.. 이번엔 "거시기"를 벌에 쏘여서, "거시기"가 퉁퉁 부은 병사가 오더군요. 지대병은 인상을 팍팍 쓰면서 하얀약을 바를 준비를 하더군요.

  

  

• 허이짜 | 2007-02-21 | 추천 0

  긁기도 힘든 보위~ ^^; 그림 잘그리시네요..
  하이바 틈으로 들어와서 귀근처에서 앵앵거리면 등골에서 소름이....
  여름에 철조망 근처의 잡초 반바지 입고 제거작업하다가 거의 죽을 뻔했었어요.
  작업 끝나고 대충 세어보니...가볍게 150군대를 넘더군요...ㅠ.ㅠ;;
  지독한 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