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0]

• bedford1 | 2007-02-22 | 추천 0

  위에 글 적은 사람중에 아마 아무도 정책을 결정할수 있는 위치에 있는 분은 없었을겁니다. 그러나 정책을 결정할수 있는 사람도 결국 국민중에서 나오죠..국민의 의식이 감정적 반응에서 냉철한 현실인식으로 바뀌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정치꾼들도 그 분위기에 맞출수 밖에 없을겁니다.

  

  

• 병장13호봉 | 2007-02-22 | 추천 0

  저도 베드포드님 말씀에 한표 던집니다. 일단 발등에불을 끄고나서 다른불을 끄던지 말던지해야겟죠. 일본이 얄미운것은 사실이지만 엄밀히말하면 일본의 우익정치인들이 얄미운거죠 일본 국민들은 우리보다 훨씬 정치에무관심하며 우리가 외화내는지조차도 잘모릅니다 즉 대다수의 일본인들은 대화가통하는 사람들이라는거죠 하지만 북쪽 뽀글이내 사람들과 짜장집네 사람들은 정치인이건 국민들이거 당췌 말이 안통한다는거죠.그리고 아에 대놓고 먹을려고한다는겁니다 위험도로보자면 북쪽하고 짜장네는 공존이 불가능할정도죠 우리가 없어지던지(요거는 말이안됨 최악의상황 )그네들이 개과천선하던지(요것도 말이안됨 해가서쪽에서 뜨는날이오면 가능함)그네들이망하던지(요게 그나마 가능성잇음 가장 현실적인 방안)사생결단낼수밖에없는 부류들이지만 일본은 우리와는 전략적 동반자정도는 가능한 나라입니다 한마디로 사안에따라 협력할수잇는 일단 대화가통하는나라이지요.우리 좌파정권은 큰소리를 어느쪽에 쳐야하는지 어느쪽에 우리가 서야하는지 만이 헷갈리는 모양이고 국민들도 그런듯합니다. 우리는 상당히 오랫동안 일본과 손을잡아야합니다 싫든 좋든.해서는 안되는 상황이야기지만 우리나라가 망하기 일보직전이고 어느한쪽에 병합될수밖에는 없는 절박한 상황이라면 저는 주저없이 일본을 선택할겁니다 중국이나 북쪽애들보다는 천만배는 나은 선택일겁니다 적어도 물론 이런경우는 없어야하겟지만요...

  

  

• 세이지 | 2007-02-22 | 추천 0

  현 정부의 북한에 대한 안이한 대처 방식, 중국의 동북공정과 이어도 영유권 불인정, 동계아시안에서 백두산, 압록강이 중국꺼라고 홍보해도 묵묵부답 반면에 일본에 대해서는 민감하고 감정적으로 반응하고 있으니 참으로 비교되는 상황이죠. 근데 한일 공조만 무너뜨리면 몰라 나아가서는 한미동맹 관계까지 와해시키고 있으니 더 큰 문제입니다. 물론 노무현 정부가 정도를 걷고 있고 일본과 미국이 틀린거라면 얘기가 달라질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게 아니더군요. 단적인 예를 하나 들면 납북자 문제에 대해 우리네 외교부 장관이 "납치된 일본인은 10여명에 지나지 않는다. 한국에는 수백명이 있으나 말하지 않는다"라고 자랑스럽게(?) 일본을 비판한 반면 일본의 아베는 단 한 명의 일본인 생명도 결코 버릴 수 없다, 국민의 생명을 지킬 수 없는 정치가는 자격이 없다라고 말했습니다. 무개념과 개념의 극명한 차이가 바로 이런게 아닐지? 정말이지 수준 이하라고 말할 수밖엔 없는 외교입니다.

  

  

• 세이지 | 2007-02-22 | 추천 0

  bedford1님 말씀대로 포위된 베를린의 벙커에 은신한 히틀러 왈, 독일 사람들이 나에게 투표했었으니까 이렇게 된 것은 독일 사람들 책임이다라는 이 대목에 모든 핵심이 들어있는거 같네요. 바꿔 생각하면 현 노무현 정권이 지지율이 추락할 때마다 일본에 대해 외교적 전쟁을 불사하겠다 어쩐다니 다분히 정략적으로 반일감정을 조장시켜 지지율을 끌어올리는 행태를 자꾸 벌이는 이유는 그것을 지지해주는 한국 국민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여기 덧글에도 그런 부류에 속한 사람들이 많이 있는듯. 그래서 뜻 있는 분들이 냉철하고 구체적인 전략의 한일관계를 주문하면 노무현 지지자들에게 오히려 친일파 수구세력이라고 매도를 당하기 일쑤였죠. 한 번 생각을 해봅시다. 언제는 일본 가서 김구는 실패한 정치인(일본 극우들한테 장단 맞춰주는 것도 아니고 그런 망발을 하다니요)이라느니 제주도에 고이즈미 불러놓고 독도는 다케시마 발언, 과거사를 묻지 않겠다는 식의 온갖 알랑방귀를 다 껴 놓고는 이제와서 일본은 과거사를 청산해된다고 볼멘 소리를 내고 있으니 현 정권의 대일 외교 전략이 초딩들 전략 게임하는거 보다도 못한 수준이라고 욕을 들어먹을 수밖엔 없는겁니다. 외교는 없고 냄비기질 마냥 일시적으로 끓어오르는 감정뿐이란 것이죠. 물론 일본과의 역사적 관계나 교과서 및 독도 문제 등 현안에 안이하게 대처해서는 안되겠지만 일본과 협력할 것은 하면서 좀 더 대국적이고 이성적으로 대응해야할텐데 말입니다. 예를 들면 북한핵과 미사일, 납북자 문제를 놓고 전개되는 노무현 정부와 일본과의 불협 화음은 국익에 하나도 도움이 안되는 것입니다.

  

  

• 피라루크 | 2007-02-22 | 추천 0

  솔직히 bedford1 님께서 올려주시는 사진이나 글등은....제스타일 입니다 ㅡ.ㅡ; 틀린말도 아니고...냉정하게 상황을 한번 더 생각해주는 내용들이라서 좋다고 생각합니다.....아무것도 얻는것 없는 그저 감정이 격해지는 글보다 나은거 같은데요....진정 적을 쓰러뜨리고 싶다면...적의 도발에 마음이 흔들려선 안되고 한순간의 기회를 위해 큰동작을 자제해야 되는거 아닌가요...뭐...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ROKAF] | 2007-02-22 | 추천 0

  와우~ 오랜만에 베드포드님 짝짝짝~

  

  

• igla | 2007-02-21 | 추천 0

  여러분들의 의견도 일면 옳은 말씀도 잇지만 bedford1 님 말씀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합니다. 개인적으론 오늘 토론중 다시생각 해보게끔 하는 의견은 bedford1 님의 의견이 아닌가 생각합니다..용광로처럼 끓는 정열도 필요 하지만 bedford1 님말씀저럼 냉철한 생각도 필요 하다고 생각됩니다.Midnignt 님 저의 작은 소망 으로는 토론을 할때 감정이 이성을 앞서나갈려고 한다 싶으실때 담배 한대나 커피 한잔 의 여유를 가지신 다음에 토론이 임하시는게 어떨까 생각 되네요. 좀 주제넘게 보이더라도 발전적인 토론을 보고 싶은 평범한 눈팅회원의 작은 소망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독도사수 | 2007-02-21 | 추천 0

  다 옳은 말씀들입니다.. 우린 대한민국 국민으로써 일본을 지금 욕해도 되고 나중에 뒤통수 치기 위해 손을 좀 숨겨 둬도 되는겁니다.. ^^

  

  

• dkndr | 2007-02-21 | 추천 0

  그리고 장계석이 아닌 장개석이며 외곡이 아닌 왜곡입니다. 이해력 떨어지는 사람들일수록 남 탓으로 돌리더군요.

  

  

• dkndr | 2007-02-21 | 추천 0

  이곳에서, 특히 이 글에서는 그 누구도 지나. 북한에 설설 기면서 일본에게만 노골적으로 적대하자고 한 사람은 아무도 없는데 혼자 오버하고 열받아서 북치고 장구치고.. 그렇다고 왜놈들 욕은 아예 하지도 말자니.. 그럼 마찬가지로 지나, 북한에 대해서도 만반의 준비는 하고 있어도 겉으로는 내색을 하지 말아야 현명한 일이지.

  

  

• 3분대장 | 2007-02-21 | 추천 0

  사랑과 우정님 의견에 백만 두표... 현실을 직시해야 합니다.
  중국공산당 쉽게 볼 수있다는게..참, 북한 당연한 주적..이걸 부인한다면
  얼릉 이민가시는게 도움됩니다.

  

  

• 사랑과우정 | 2007-02-21 | 추천 0

  음....저도 유령회원이지만 bedford1님에 말에는 상당히 타당하다고 생각합니다...저도 저에 의견을 말하지만 지금 당면한 위험은 북한과 중국입니다. 물론 일본이 잘했다는것도 아니고 일본을 좋아하지도 않습니다..단지 bedford1님 의견은 일본을 적으로 돌리지 말자라는 말인데...다른분들이 너무 흥분해서 글에 내용을 외곡해서 받아들인것 같습니다...다 같은 한국사람입니다...그렇다면 절대 일본에 과거를 알고나서 일본을 좋아할수는 없죠...하지만...국가에 정말 위협되는것은 북한과 중국이기에 bedford1님이 저렇게 발언하신것 같습니다....다 같은 성인인데 서로 흥분하지 말고 상대방에 말을 몇번 꼽씹은 다음에 글을 작성하시는게 도움이 되실것입니다. 너무 감정을 앞세우면 토론이 아니라 그냥 아무 의미없는 싸움일뿐이니까요
  

  

  

• 뒤에서보니 | 2007-02-21 | 추천 0

  이건 토론방이 아니라 베드포드님의 자기 주장방 같군요. 그렇게 많은 댓글을 통해 많은 사람들을 설득시킬 작정이라면 왜 토론방에 올려놨는지.. 궁금할 뿐.. 그리고 그 정도 생각은 많은 사람들이 갖고 있으리라 봅니다. 다만 표현하지 않을 뿐...

  

  

• 솜사탕 | 2007-02-21 | 추천 0

  일본에 저자세로 친밀하게 나가면 뭔가 좋은 거라도 떨어질 것인냥 착각하는 사람이 있군요 그래봐야 일본놈들에게 위안부는 자발적으로 돈받고 팔은 창녀이고, 독도는 다케시마고, 재일조선인은 쓰레기입니다/예전에도 맞아야 말 듣는 조센징소리 들으면서도, 웃으면서 일본인 주인 섬기던 시절이 있었지요

  

  

• 너울파도 | 2007-02-21 | 추천 0

  전략적 사고로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진출하려다가 물먹고 깨갱한 일본을 기억합시다. 일본은 미국 하나 믿고 까불다가 미국에게마저 버림받죠. 전략적 사고를 잘하는 그 잘난 일본은 지금도 과거사를 반성하지 못하고 자기가 피해자인척 굴다가 전세계로부터 눈총받고 나아가 미국의회에 위안부 결의안까지 발의당하죠. 유럽에서도 독일마저도 그런 일본의 태도에 눈쌀을 찌푸리죠. 반면에 전략적 사고를 의심받는 우리 대한민국은 유엔사무총장을 만들어냈고, 한류는 아시아를 넘어서 미국과 중동 유럽까지 입지를 넓혀나가고 있죠.

  

  

• 꽂아주마 | 2007-02-21 | 추천 0

  전략적 사고..그 중요성을 깨닫는 사람은 없다. 극소수의 정치인, 군인을 빼고는...물론 일반인들에게는 거의 존재하지 않는 사고방식이다.. 댓글들을 보고 판단하자..누가 전략적 사고를 하고 있는지..아울러 감성적 사고를 하고 있는 이가 누군지... 감성적 사고를 하는 이들은 흔히 자신의 생각이 상대방에 미치지 못한다 생각하면 상대방에 대한 감정적 발언을 쏟아낸다..자신이 아는 바를 정확히 표현하라.. 그리고 설득하라.. 상대방이 설득단계에 이르지 못하면 포기하라..애써 깨우쳐주려 할 필요 없다...적자생존의 논리는 적용된다..나중에 누가 옳았는지는 삶(국가적으로는 역사)으로 나타난다..

  

  

• 홍성준 | 2007-02-21 | 추천 0

  <embed src = "http://user.chol.com/~a2519/Harry_S_Truman_-_The_First_Atomic_Bomb_Attack_On_Japan.mp3">

  

  

• TT | 2007-02-21 | 추천 0

  ^^: 예기가 상당히??이상한 방향으로 흘러간것 같네요 우리들끼리 아무리 이레저래 떠들어봤자 주적 깁씨 조선은 변하지 않을 뿐더러 주변국들의 망행은 사라지지 않을겁니다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자국의 안보와 보전을 위해 (개중엔 되먹지 않은 민족주의로 똘똘 물처서 이레 저래 닥치는데로 자기민족이 우월하다며 발악발악 우기며 고구려니 발해느 죄다 자기네 속국이라 우기고는 넘들이나 과거 임나&#46468;부터 총독부까지 조선은 지내 속국이네 한느 문화 상대주의를 무시한 ㅁㅊ 강경파가있지만,,일부입니다. 문제는 ㅁㅊ넘들이 강경파라 티가좀 많이 난다는것이죠.. ) 주변국들에 눈치를보고 군비경쟁을하고 외교마찰을 불사하는건 인류가 모여 촌락을이루고 잉여생상물을 저장하고 돌도끼랑 주먹도끼들고 전쟁을 처음 시작한뒤 부터 지금까지 달라지지 않았고 앞으로도 달라지지 않을것입니다,, 고로 우리에 목적은 단 하나,.. 이땅에 전쟁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것,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닙니다. 서울이 히로시마 꼴나는건 상상하기도 싫습니다.

  

  

• 너울파도 | 2007-02-21 | 추천 0

  bedford1..이 사람은 독일에선 지금도 신나찌를 혐오하며, 과거에 대한 반성을 끊임없이 하고 있고, 전범들을 끝까지 추적하고 있다는 것을 애써 무시하려는 사람이죠. 회담장 가서 일본에 설설 기고 나오던 것은 엣날 얘기죠. 뭘 모르고 일본 짱이야...하는 소리 좀 역겨워도 저 사람 원래 그러려니 하세요.

  

  

• 너울파도 | 2007-02-21 | 추천 0

  Midnignt님 걍 그러려니 하세요. bedford1 요 사람 좀 정상적인 사고방식으로 이해하기 힘든 사람입니다. 표현하는 방식과 주장내용 모두 정말 밥맛이죠. 고정하세요. 저런 사람도 세상에 있는 것이죠.

  

  

• Midnignt | 2007-02-21 | 추천 0

  다른 사람들보고 일본이 무슨 짓거리를 하든 가만히 있으라고 하기 전에, bedford1 당신이나 가만히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Midnignt | 2007-02-21 | 추천 0

  남 말 이해못하는 건 내가 아니라 당신이오, bedford1. 당신이 한국에 있지 않다는 게 당신에겐 다행일 것이오. 한국에서 공개적으로 이딴 식으로 발언을 했다간 김완섭이나 한승조랑 똑같은 취급을 받았을 테니. 중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그렇게 간이 크면서 일본에 대해서는 뭐, 준비도 안되어 있으면서 큰소리 뻥뻥 치지 말라고? 그럼 언제 중국과 북한에 대해서는 대비가 다 되어 있던가? 우스꽝스럽기 이를 데 없군요.

  

  

• Midnignt | 2007-02-21 | 추천 0

  <Midnight님은 남의 말을 이해를 못하면 가만히 계시라고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당신과 생각이 다르면 이딴 식으로 깔아뭉개는 법밖에 모릅니까? 국가대 국가만 생각하나 본데, 어디 나랑 한번 계급장 때고 맞장깔까요? 한번 주먹다짐을 해보자 이 말입니다. 자기만 절대적으로 옳다고 생각하나 본데, 적어도 이 게시판에서 당신과 똑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는 것 같군요. 아이고 자비로우셔라. 당신 할아버지가 731부대 희생자거나 징용병이었거나, 당신 할머니가 위안부였어도 당신이 이렇게 당당하게 큰소리 뻥뻥 칠 수 있나 궁금하군요. 아니 그분들 앞에서 한번 그렇게 주장해 보시죠. 과거는 잊고 미래를 보자고 말입니다. 큭큭, 두들겨 맞지나 않으면 다행이겠습니다.

  

  

• combat | 2007-02-21 | 추천 0

  bedford1님의 뜻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제 개인적으론 2차적인 피해자 이기에 그놈들를 용서할순 없조. 독일은 나찌즘의 청산이란 과정을 거치며 새롭게 자리메김 하였다고 생각되나. 일본은 지금도 일제의 연속이라 생각 되거든요........bedford1님 올려주시는 진귀한 사진 잘 감상하고 있고요.....모초록 새해에 건강하세요.

  

  

• bedford1 | 2007-02-21 | 추천 0

  유럽사람들이 나찌의 행적을 잊었을까요? 절대 잊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당시의 감정에 사로잡혀서 지금의 독일을 대하는 어리섞음은 저지르지 않습니다. 미국사람이 진주만 기습의 분노를 잊었겠습니까? 그러나 그 감정에 사로잡혀서 세상을 산다면 어떻게 지금 일본과 동맹으로 북한,과 중국을 견제하겠습니까? 우리도 일본의 과거를 잊지말되 거기에사로잡혀서 살지 말라는 이야기입니다. 일본이 만행을 우리에게만 저질렀던가요? 싱가폴에서는 병상에 누워서 움직이지 못하는 부상병을 총검으로 찔러서 죽였고..영국사람들이 지금도 기록영화에서는 그것을 다 말합니다. 잊지 않지마..그때의 감정에 사로잡혀서 세상을 살지 않죠. 왜 과거의 기억에 사로잡혀서 현재를 그르치는지?

  

  

• 갈기이리 | 2007-02-21 | 추천 0

  외국여행 같은걸 나가보면, 한국인들은 일본인들과 더 잘 붙어다니지, 중국인들과는 잘 안어울립니다. 게시판 같은데에서, "일본"의 행위에 대해 비판을 한다고 해도, 그게 "일본인"개개인에 대한 증오같은 건 아닙니다. 그리고, 남을 가르치려고 드는 것처럼 보이는 행동은 가급적 안하는게 좋을것같다는 충고를 드립니다.

  

  

• combat | 2007-02-21 | 추천 0

  독일은 백배사죄에 해마다 추모행사하고 할도리 다하니 할말이 없지만. 일본놈들은 독일의 손톱밑의 때만큼도 따라가지 못할 뿐 아니라...되려 인상쓰고 부인하고 뒤집어 쒸우니 하늘과 땅의 차이 아닐런지요....현제의 독일를 욕할 유대인은 없지요. 마음속은 어떨지 모르지만...

  

  

• bedford1 | 2007-02-21 | 추천 0

  이스라엘에서 나찌를 좋아할리가 없지만..세상이 바뀐지 모르고 지금의 독일을 그 나찌와 동일시 하면 시대착오죠. 조선족하고 말하면 답답하고 말 않통하죠? 중국사람하고 말해도 세계관이 달라서 말이 않통합니다. 북한사람하고 말해도 짜증나죠? 제발 우리는 그 사람들처럼 그러지 맙시다..

  

  

• combat | 2007-02-21 | 추천 0

  이지매를 가한쪽은 머리 처들고 활보하고. 당한쪽은 기못펴고 다니고.......국제사회나 동네방네나 힘과 돈없으면 말짱 꽝!!

  

  

• 갈기이리 | 2007-02-21 | 추천 0

  어째서, 또다시 한국과 한국사람에 대한 비판의 이야기가 되는건지 모르겠군요. 그리고, 식민지 시대의 기억을 갖고 있는 한국으로서는, 좋은 감정만 있을리가 만무하지 않습니까? 이스라엘같은데에서 "나찌만세~!"라고 외쳐도, 유연한 사고때문에 그러려니 할거 같습니까? 정치는 정치꾼들이 하는 것이고, 현재의 거슬리는 일본의 행동에 대해 게시판에서조차 아무말도 못하는게 더 웃기는 일일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