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사진으로 보는 한국전쟁
발터 38 | 2007-02-20 23:12:54
조회 8746 | 추천 1 | 다운로드 10
저 사진의 작가는 조지 풀러라는 미군이었는데 사연을 적자면
한국전쟁 기간 동안 미해군 준위로 참전, 군사정전위원회 속기주임으로 근무했던 조지 풀러(1975년 9월 작고)의 필름이 공개되기까지는 애틋하고도 기구한 사연이 있었는데 풀러 씨가 한국전쟁 당시 찍은 사진들은 1948년 일본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었던 일본 여인 나가이 기미(1953년 10월말 조지 풀러 씨는 나토군으로 프랑스로 발령됨과 동시에 기미 여사와는 연락 두절로 헤어짐) 여사가 근 40여년 만에 찾아낸 것이죠.
헤어진 지 40여 년 만에 기미 여사는 옛애인인 조지 풀러를 찾아나섰으나 그녀를 반겨 준것은 샌디에고 국립묘지의 싸늘한 비석뿐이었고 비석 앞엔 조지 풀러의 옛 전우들이 바친 꽃만 있었죠...
그리고 기미 여사를 만난 그들은 기미 여사 앞에 풀러가 남긴 유품을 내놓았는데 이게 바로 537것의 필름과 사진 그리고 그녀와 사랑을 나누던 시절의 사진들이었고 그녀에게 풀러의 옛 동료들은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아! 당신이 일본 여인 나가이 기미 씨군요. 조지는 당신을 찾았지요. 그리고 기다렸어요. 너무 오래 기다려 그는 지쳐 있었어요."
"아침이 되어 눈을 뜰 때 대화할 사람이 없는 나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기고 그는 운명했는데 이 시잔은 다시 일본인 사진가 야마모토 고이치씨에게 넘겨진후 한국의 신광수씨에게 오게 되죠...
자료출처 :파코즈: 조용준
싸이트 출처:루비웹 물개의 요염 (caswc)님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hb_news&page=1&num=6287&find=&ftext=&left=&time=
사진이 너무 많아 웹페이지 주소만 기재해 놓았습니다 불편 하시더라도 가셔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국전쟁 기간 동안 미해군 준위로 참전, 군사정전위원회 속기주임으로 근무했던 조지 풀러(1975년 9월 작고)의 필름이 공개되기까지는 애틋하고도 기구한 사연이 있었는데 풀러 씨가 한국전쟁 당시 찍은 사진들은 1948년 일본에서 만나 사랑을 나누었던 일본 여인 나가이 기미(1953년 10월말 조지 풀러 씨는 나토군으로 프랑스로 발령됨과 동시에 기미 여사와는 연락 두절로 헤어짐) 여사가 근 40여년 만에 찾아낸 것이죠.
헤어진 지 40여 년 만에 기미 여사는 옛애인인 조지 풀러를 찾아나섰으나 그녀를 반겨 준것은 샌디에고 국립묘지의 싸늘한 비석뿐이었고 비석 앞엔 조지 풀러의 옛 전우들이 바친 꽃만 있었죠...
그리고 기미 여사를 만난 그들은 기미 여사 앞에 풀러가 남긴 유품을 내놓았는데 이게 바로 537것의 필름과 사진 그리고 그녀와 사랑을 나누던 시절의 사진들이었고 그녀에게 풀러의 옛 동료들은 이렇게 말했다는군요.
"아! 당신이 일본 여인 나가이 기미 씨군요. 조지는 당신을 찾았지요. 그리고 기다렸어요. 너무 오래 기다려 그는 지쳐 있었어요."
"아침이 되어 눈을 뜰 때 대화할 사람이 없는 나는 더 이상 살고 싶지 않다."는 말을 남기고 그는 운명했는데 이 시잔은 다시 일본인 사진가 야마모토 고이치씨에게 넘겨진후 한국의 신광수씨에게 오게 되죠...
자료출처 :파코즈: 조용준
싸이트 출처:루비웹 물개의 요염 (caswc)님
http://ruliweb.empas.com/ruliboard/read.htm?main=hb&table=hb_news&page=1&num=6287&find=&ftext=&left=&time=
사진이 너무 많아 웹페이지 주소만 기재해 놓았습니다 불편 하시더라도 가셔서 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jpg','400','598'))
.jpg','400','266'))
1
댓글 [3]
광개토대제 | 2007-02-21 | 추천 0
Tomorrow | 2007-02-21 | 추천 0
TT | 2007-02-21 | 추천 0
그레이 하운드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