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문제 | 2007-02-21 | 추천 0

  북한해군에 비하여 우리의 해군력은 80%밖에 되지 않는다는 유용원기자님의 기사도 있듯이 우리는 북한해군하고 붙으면 거의 죽음일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런 류의 전투함을 가지고 우리 해군력 보다 우세라 하면 우리는 과연 얼마나 우스꽝스러운 전함들을 가졌기에 항상 열세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우리 군함은 어선쯤 되겠지요?

  

  

• 박찬준 | 2007-02-20 | 추천 0

  애구 오타입니다...76밀리 입니다...76.2밀리....

  

  

• 별로 | 2007-02-20 | 추천 0

  76인치요? 오타인듯 한데 76미리를 말하시 것도 좀 아닌 것 같고.

  

  

• 박찬준 | 2007-02-20 | 추천 0

  북한해군의 공격적인 목표는 대규모 상륙전을 감행 교두보를 확보 해상저격여단을 주축으로 제2전선을 형성하는 것이고 방어적으로는 최소한 해안의 통제권은 확보하려는데 있습니다...여기에서 북한 해군의 딜레마는 소형이고 낡은 무기체계입니다...그들은 수상전력에서는 거의 포기를 한 듯 보였습니다..그나마 모든 공격역량을 잠수함전력에만 국한하고 있었습니다....최근에 첩보가 몇 건 있었습니다...공개되지도 않겠지만 설에 기초를 둔 몇가지가 확인된 사항들이 있어 이 기회에 말씀드려보면....우선 첫번째 형편없는 수상전력을 개선하고자 중국 인민해방군 해군에서 서서히 퇴역을 하고 있는 지앙후 시리즈 호위함들을 일부 도입해 개조 후 전력화하고 있다는 것입니다...제가 알기로 이 첩보를 근거로 해군과 합참 차원에서 또 한미연합군 차원에서 조사를 광범위하게 했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그 결과는 근거 없음입니다...그도 그럴것이 중국해군이 일단 수출을 할 가능성이 적고 (정치적으로) 북한 해군도 지앙후급 정도의 함정을 갑자기 운용할 준비와 전략이 전무합니다...그 돈들여 들여온다한들 목표로 하는 작전을 펼칠 능력이 되는 함정이 아닌것이져...두번째로는 사진에도 있는 북한 경비함들에 주로 장착된 땅크포들을 러시아에서 발생된 퇴역 76인치급 함포를 도입해 이 경비함들에 장착한다는 것입니다...이는 거의 사실이고 현재 자세한 사항을 확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다만 이도 광학적인 사격통제장치이고 장탄수가 많이 부족한 것으로 어느 정도는 북한해군의 전력에 도움은 줄 지언정....눈에 보이는 전력 증강은 아니고 다만 우리의 PKX사업의 대응이자 더 이상 땅크포로는 어렵다는 걸 통절하게 느낀 결과인것 같습니다.

  

  

• 붉은악마 | 2007-02-20 | 추천 0

  저들이야 어차피 대한민국 해군에 상대가 안되는 고물들이지요. 가장 위협이 되는 놈들은 구형 이지만, 어뢰와 대함미사일을 갖추고 아군의 고속정과 소형군함을 위협하는 미사일고속정들 이지요.

  

  

• Mankind | 2007-02-20 | 추천 0

  57밀리 대공포?고사포라 하기엔 작고 기관포라기엔 크고 무슨 2차대전때 대전차포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