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kmhbada | 2007-02-21 | 추천 0

  참으로 가슴저린 얘기군요.
  나쁜 넘들!

  

  

• 내 사랑 덕이 | 2007-02-21 | 추천 0

  저는 2함대 탄약창에서 근무(원 소속은 을지문덕함이었는데 2001년 10월부로 탄약창으로 이속되었음)하면서 당시 인양되어온 357호정의 잔여탄약을 회수하는 작업을 하였습니다. 정말 신기하게도 357호정을 실은 바지선이 2함대로 입항할 때 비가 내리더군요. 제 옆에 있던 한 수병은 원 소속이 357호정이다가 탄약창으로 이속되었던 터라 그 친구도 함께 울었습니다. 당시 2함대 전체가 장례식 분위기였구요. 이제라도 그 전투를 기릴만한 소설이 출간된다니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이 소설의 출간으로 한 사람이라도 더 그 분들의 희생을 기억하고 국방의 소중함을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일이 누구말마따나 '우리만의 눈물'이 되면 안되지 않습니까.

  

  

• 우짜라짜 | 2007-02-21 | 추천 0

  그래서 대통령 한번 잘못뽑으면 ...ㅉㅉ

  

  

• kdyqqqq | 2007-02-21 | 추천 0

  그저 명복을요.. 제또래 장병들 같은시대를사는 젊은이들 .. 인생에 쳇바퀴가
  
  그대들을 해군으로 고속정으로 배치하엿고 우리는 다행으로 육군으로 공군으로 전의경으로 갓을뿐 그당시 같은 군복무자로서 감사하고 죄송합니다 ..
  
  아울러 병역의의무를 싫어하는 젊은 남자들은 그냥 한국떠나주세요
  
  이나라에 이땅에 살자격이없으니말입니다..

  

  

• 1recon | 2007-02-20 | 추천 0

  여성부에서 다방에서 성매매하다 죽은 여성 한 사람당 2억 가까이 보상해 줬는데, 서해교전시 전사한 이등병 보상비가 4천만원이니 돈을 떠나 유가족들의 심정이 어떻겠습니까?
  

  

  

• 파도소리 | 2007-02-20 | 추천 0

  딸조 같은 새끼들이 정치한다고 깝죽대고 있어.

  

  

• 베리얄 | 2007-02-20 | 추천 0

  진실 왜곡의 극치는 휴전선에서의 단순 충돌이 전면전으로 확대될지도 모르니 대응을 자재 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 전쟁의 핑계는언제나 우발적 충돌이나 전재의 원인은 최고 권력자들의 손익 계산에 의하여 인데.....언제나 강경 대응을 해야 합니다.

  

  

• dkndr | 2007-02-20 | 추천 0

  진실을 왜곡하고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자들에게 철퇴를..

  

  

• zephyr | 2007-02-20 | 추천 0

  진실을 외면한 쓰x기들은 언젠간 천벌을 받으리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좋은글 잘 봤습니다.

  

  

• chookh | 2007-02-20 | 추천 0

  맞습니다. 우리의 사랑하는 아들, 남편이 붉은피 흘리고 나가 자빠질때,노벨상에 눈이멀어서, 빨간 넥타이 메고 일본에 월드컵 구경 갔습니다.아들 삼형제가 챙긴돈 잘 간수하고 제발 죽거든 국립묘지나 가지말기를....

  

  

• 별과님 | 2007-02-20 | 추천 0

  박찬준님 의 글에 백만 스물한표 추천입니다....머리 숙여 위로에 말씀을 드립니다.

  

  

• 박찬준 | 2007-02-20 | 추천 0

  <서해교전> ...소설 내용이 어떤지는 출간해 봐야 알겠군여...중요한 것은 이 교전은 김정일이 직접 지시한 작전이고 친히 해군총사령관에게 지시한 도발이었습니다...이를 정치적 목적으로 국민에게 바로 알리지 않은 당시 김대중정권은 정말 책임을 져야하고 그 후 유족들의 아픔까지도 철저히 외면한 현 정부 또한 언젠가는 철퇴를 맞을 것입니다....이 기회를 빌어 다시한번 서해교전 6용사님들의 넉을 위로하며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또 사죄드립니다. 고국을 떠난 유족들을 포함한 전 유족들께도 다시한번 고개숙여 위로의 말씀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