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마도사 | 2007-02-22 | 추천 0

  비호의 30mm KCB( Oerlikon社 제품)탄약은 30mm r계열 중에선 위력이 강력한 편입니다. (탄자중량이 제일 무겁다나요?) 문제는 철갑탄(AP) 버젼이 없어서 중장갑을 두른 공격헬기에는 취약하며 급탄방식도 벨트식 1종류만 가능하기에 전장 유연성이 떨어집니다. 또한 현대 대공체계의 필수인 근접신관, 시한조정식 신관이 없어서 (자폭기능만 있음, 최대사거리 진행 후 폭발, 아군피해방지용) 고 기동비행체나 무인기에 대한 대응력이 떨어집니다.

  

  

• 비겐 | 2007-02-20 | 추천 0

  그러게나 말입니다. 교육정책도 그렇고 백년대계는 고사하고 10년도 없는 듯합니다. 모임건은 잘 알겠습니다. 무박2일입니다. 최종안은 메일로 통보드리겠습니다. 도루묵구이를 아직 맛볼 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2-20 | 추천 0

  저는 괜찮습니다. KHP와 KHA는 아무래도 제정신이 아닌듯.... 그럴러면 대한항공과 시콜스키가 첨에 제의했을때 시작하지 10년지나서...

  

  

• 비겐 | 2007-02-20 | 추천 0

  참 수리님 토요일 가는 것으로 99% 결정되었는데 문제는 없으신지요?

  

  

• 비겐 | 2007-02-20 | 추천 0

  100% 만족할 수는 없겠지만, 업체와 육방부 입김이 국민위에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KHP도 그렇고 KHA도 막무가내로 가는 듯하고, 거기에 육군지원용이라 할 수 있는 A-50같은 기체를 비싼 돈주고 사야하고...정말 체계적이고 국가를 위한, 국민을 위한 정책이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2-20 | 추천 0

  비호가 자주대공포체계의 막차를 탄건 분명합니다. 비호의 30MM용 대공탄에도 자폭탄이 있다고 하니 말많은 명중률 향상을 기대해볼만 합니다만, 문제는 30미리 자탄은 너무 파괴력이 약한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도 듭니다. 공격헬기의 방탄판을 뚫고 피해를 줄수가 있을것인지?? 또 가격이 문제가 되겠죠. 또 비런 자주방공포체계는 상당부분 이중급탄시스템을 보유하고 몇가지 종류의 탄을 운용하지만 비호는 한종류의 급탄만 사용하는것도 세일즈에서 문제가 될수가 있겠지요. 지상화력지원용으로 괜찮은것 같으나 너무 비싸고 주목적인 대공용으로 그만한 성과를 낼수가 있을것인가가 관건이긴 합니다.

  

  

• 비겐 | 2007-02-20 | 추천 0

  돈이 문제이긴 한데, 이 녀석과 비호와 비교하면 비호는 뭔가 부족한 느낌이 팍 옵니다. 지금 UAE에서는 IDEX 2007이 열리고 있는데 비호 실물을 전시했다고 합니다. 경쟁력이 있을지, 추가 생산을 위한 업체의 국내 선전용으로 전시한 것인지, 모 잡지에서 괜찮은 성능이라고 친절한 글까지 올린 것처럼 문제는 없는지 여러가지로 생각이 듭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2-20 | 추천 0

  게파드의 네델란드 버전이죠. 유명한 시그널사 통제장비들이... 여담인데 게파드의 수색레이다 보단다는 이녀석이 좀더 성능이 좋을거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