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UNUS | 2007-02-19 | 추천 0

  아마 태러범이 남치 해서 멀리 날아가라 햇는대 기장이 안됀다 그만큼의 연료가 없다고 말을 핻미나 테러범들은 비행기 안내서를 보면서 최고 항속거리가 이만큼 돼는대 무슨 소리냐 너 거짓말 하지 마라 하면서 께속날아가서 연료가 떨어져서 추악 햇던 적이 잇지요 제기억엔 관광객이 추락 장면을 찍어서 뉴스에 많이 나왓엇습니다 여기서 배울점은 테러범도 머리가 잇어야 한다라는 것이 돼겟습니다

  

  

• Yoon Power | 2007-02-19 | 추천 0

  A340이 아니라 A330-300입니다. 캐나다 항공사인 Air Transat 이구요. 당시 부기장이 연료량에 문제가 있다고 하여 말했지만, 기장은 계기 장치 오류라고 생각하고 무시하죠. 결국 연료가 전부 오링되는 사태가 발생했구요. 운이 좋은게 대서양 항로가 복잡해서 아래로 우회한 것이 결정적인 역활를 해서 대서양의 이탈리아 공군기지에 최대 활공기록을 새우고 간신히 착륙합니다. 기장과 부기장은 미국 조종사협회에서 최다 활공기록으로 상을 받았는데, 기장과 부기장은 비난받아야 마땅합니다. 항공사에서 롤스로이스 엔진 부품일부가 늦게 도착하게 되자 구형 부품으로 대체를 했는데, 이 구형 유압부품이 떨면서 연료 호스를 갈아내고 결국 구멍이나서 연료가 완전히 새서 활공하는 사태가 벌었졌습니다. 항공기에서 정확히 연료량을 경고 했지만, 오히려 오류라 생각해서 수평을 맞추기 위해 왼쪽의 연료를 오른쪽으로 보내면서 일이 커졌죠. 이사건 이후 항공기 연료량은 항공기 연료량 계측기를 기준으로 계산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곰플레이어라고 있습니다. 거기서 곰TV-다큐멘타리를 선택하시고 NGC타큐에서 항공사고수사대를 클릭하시고 6화 연료없는 비행을 클릭하셔서 보시면 됩니다. 물론 무료이구요

  

  

• islander | 2007-02-19 | 추천 0

  흰꼬리수리님 말씀이 맞습니다. 그때당시 급유관 파손을 알아차리지 못하고
  왼편날개에 저장되어있던 연료를 전부다 오른쪽(파손된 급유장치가 있던 날개)으로
  옮기는 바람에 연료 오링나고 결국에는 역사책에나 기록될법한 민간 제트여객기
  글라이딩 기록을 세웠죠.
  아마 그때당시 여객기가 A340계열이었던것으로 기억납니다.
  음... 저도 어디가서 말할 짬밥안되는 눈팅족인데 감히
  흰꼬리수리님과 같은 고수님 앞에서 겂없이 주름한번 잡아봤습니다.. 깨갱.. ㅠ_ㅠ;;;

  

  

• 706sfc | 2007-02-19 | 추천 0

  어떤 영화였죠 대통령 전용기가 납치되서 구출하는 과정에서 공중급유관으로 침투를 하는게 있더군요 물론 영화지요

  

  

• 어부바 | 2007-02-19 | 추천 0

  대함공격임무는 미공군의 영역이 아니라서 그렇습니다. AGM-130을 운용합니다.

  

  

• 흰꼬리수리 | 2007-02-19 | 추천 0

  민간항공기 항공기 자체중량이 중요하죠. 따라서 공중급유설비 없습니다. zebra님 말씀처럼 민간항공기 연료소모율을 철저하게 계산하고 예비연료까지 포함시키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또 긴급사항이라면 최고 우선순위로 인근 공항에 착륙도 가능하죠. 민간항공기가 연료가 떨어져 대서양의 아조레스군도에 착륙한 경우가 있었는데 이는 급유관의 파손이 원인 이었습니다. 이 경우에도 비정상적인 연료소모률을 빨리 알아차리고 급유관을 분리했다면 충분히 안전하게 착륙할수가 있었죠. 우측(좌측이던가?)의 연료소모뮬이 많자 펌프를 이용 반대측 연료를 이동시켜 완전히 바닥을 들어내는 불상사가 있었죠.

  

  

• zebra | 2007-02-19 | 추천 0

  민간여객기가 연료가 떨어져서 꼴아박는 경우는 테러범이 납치해서 이곳저곳 떠돌다가 떨어지(실제 있었음.)는 경우가 아니면 발생할일이 거의 아주 거의 없죠.

  

  

• zebra | 2007-02-19 | 추천 0

  민간여객기는 공중급유장치가 없습니다. 민간여객기의 경우 철저하게 연료소모율을 계산해서 운항하기때문에 연료가 떨어질일이 없으며 만약 연료가 떨어질거 같으면 아무 비행장이나 착륙해서 급유를 받을수가 있습니다. 의외로 전세계에 비행장이 상당히 많습니다. 전세계 어느 지역이라도 비상시에 몇십분 거리의 비행장에 착륙할수있게 항로를 설정해서 비행을 합니다. 뭐 최악의 경우 연료가 떨어지면 그냥 꼴아박는 경우밖에 없죠.

  

  

• KCX | 2007-02-19 | 추천 0

  제가 알고 있기로는 민간 공중급유기 운용 회사들이 민간 항공사의 여객기들의 공중급유를 서비스해주는 것이 아닌, 군에서의 하청을 받아 공중급유를 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좀 더 쉽게 말하자면, 민간운용 공중급유기들이 군용 항공기들에게 공중급유를 해주는 것이죠. 민간 여객기로서 공중급유장치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없습니다.<br>
  미 공군의 경우 전투기들이 대함미사일 운용능력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데(F-16의 팽귄대함미사일 경우 제외), 그 이유가 미 공군이 공대함저지임무를 수행할 일이 없기 때문이죠. 이 부분에서는 미 해군이 담당하는 임무입니다. 다만 유사시를 대비해 2차 공격제대 성격으로 미 공군의 폭격기들이 대함미사일 운용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