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3분대장 | 2007-02-16 | 추천 0

  문화가 "퓨전'화 되가는것이...나름 장점이 없진 않겠지만, 좀 '아'니'다'싶은것이
  미우나 고우나 이게다 나라사랑하기 때문일겁니다.
  
  홈피개편을 축하드립니다. 조경용님 반갑습니다...하~ 흐-믓합니다.

  

  

• 통통배 | 2007-02-16 | 추천 0

  홍콩과 대만에서 대장금 유행하던 시절, 길거리에서 애들이 정체불명의 한복을 입고 다니는 모습이 흔했죠.
  개량 한복도, 전통 하복도 아닌..참 뭐시가 하던 디자인이었던 것으로 기억됩니다만,
  그래도 외국의 꼬머들이 입고다니는 모습이 은근히 흐믓하더라구요.

  

  

• 해양주권수호 | 2007-02-16 | 추천 0

  맨 아래 대장금 앞의 낭자 한복입고 활짝 욱는 모습은 아름다우나? 손에 웬 낙하산을 들고 있네? 낙하산도 엄청 힘들었겠다.

  

  

• bedford1 | 2007-02-16 | 추천 0

  저기 분홍색 한복입은 여자를 미국여자가 보더니 베트남 여자 같다고 하던데요..

  

  

• reopard2 | 2007-02-16 | 추천 0

  그래도 한복은 얼굴이 좀 뽀얀 처자가 잘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 Sirena | 2007-02-16 | 추천 0

  예전에 유명한 모 일본게임에서 조선여인이라고 표현했는데... 한복에 '단발머리'로 만들어 버려서... 상당히 섭섭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유명 제작사인데다... 역사물에 역량이 있는 회사인데도 그 모양이었습니다... 역시나 타문화를 이해한다는 건 참 어려운 일이죠...

  

  

• Clear | 2007-02-16 | 추천 0

  음... 한국여자라곤 할 수 없죠. 다만 우리 한국 문화에 대해서 알아주는 것이 고마울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