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tigerjkp | 2007-02-17 | 추천 0

  날개를 통째로 만드는 것은 좋았으나 날개의 일부분이 손상되었을때는 그 부분의 패널만 교체해주면 되지만 날개 전체를 바꿔야하는 단점도 있었죠..그걸 일본에서 겪었었는데 해결했는지는 모르겠네요..

  

  

• 므흐흐 | 2007-02-17 | 추천 0

  웃는돼지라고 놀라지마라! 이몸은 오직 한마디에건다. "오 예!"

  

  

• 들토끼 | 2007-02-16 | 추천 0

  제가 알기로는 결정적으로 수직 이착륙시의 문제점뿐 아니라 수직 이착륙시의 기체를 가지고 초음속 비행이 불가능했다고 하던데요. 그래서 초음속비행시에는 기체를 좀 바꿔야 하고 수직이착륙시에도 기체를 좀 바꿔야하고 그래서 탈락의 한원인이 되었다고 하던데. 디스커버리 다큐에서 경쟁과정을 그대로 보여준 것이니 거의 확실할 듯 하네요. 그리고 X-32가 앞선 것은 날개를 통짜로 찍어서 비용절감에는 좋았다고 하던데 뭐 다른 것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수직이착륙시의 문제점은 해결불가능한 근본적인 문제였던 듯 하던데요.(기체의 구조적인 문제점)

  

  

• vlxjvos | 2007-02-16 | 추천 0

  처음 저런형태로 나온이유는 수직이착륙 때문에...엔진을 가운데 놓을수 밖에 없어 저런형태의 테스트기가 나왔다고 하더군요

  

  

• pado911 | 2007-02-16 | 추천 0

  보잉과 F-15K추가 구매및기술이전 으로 KFX를 이놈으로 개발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모양은 개구리 같습니다만 결국 개발하다보면 좀더 다른형태로 나오리라 생각이됩니다 거기다 스텔스기라는 아주 우수한 능력이 문제는 보잉과 개발한다면 이놈들이 기술을 넘겨줄지 의문 투자한 개발비라도 건지려면 우리랑 같이 개발하는것도 보잉측으로 서는 괜찮아 보이는데 워낙 돈이 많이들것 같은 불길한 생각이 헉

  

  

• 젠투 | 2007-02-16 | 추천 0

  개..개구리라...;; 입이... 입을 넘 헤.. 벌려서...;;

  

  

• 푸다닥 | 2007-02-16 | 추천 0

  글뻥님 맞습니다.<br>
  최근 연구되었던 F-18 E/F 기종에 장착 시도하려고 하는 (하였던) 항모 자동 유도 착함 시스템이 X-32에는 애초부터 장착하는 계획이 들어 있었다고 합니다.<br>
  모든 성능과 혁신적인 능력에서는 X-32가 X-35를 능가했습니다.<br>
  스텔스 능력, 엔진 열처리, 항속거리, 무장능력, 등등. 모든 면에서 X-32가 더 뛰어난 기종이었지만, 디자인은 날으는 개구리 였습니다 (죄송 여기서 또 개구리 하면 경끼를 일으키시는 분들이 계셔서). 기타 결정적 2가지 실패 요인은 수직 이착륙시의 엔진 정지로 인한 사고 (추후에 보강하여 통과됨) 와 디자인 문제가 심각했다고 알려 지고 있습니다.<br>
  레이돔은 시제기 였기 때문에 얼마든지 크게 만들 수 있는 것이기에 시제시에서는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시제기 이후 실전기로 넘어가면 디자인이 많이 변경됩니다.<br>
  디자인에 관계없이 우리나라에 KFX로 전체를 그대로 들여 올 수만 있다면 벌거벗고 대환영입니다.<br>
  디자인은 저래도 F-22에 근접하는 스텔스 성능의 기체였답니다. 전통적인 보잉/ MD의 함상기 설계와 상익 개념의 기체. YF-23에서 보여준 기술 그대로 인데, 이런 것 그냥 통째로 우리가 받아다가 연결해서 하면 안될까요?<br>

  

  

• 글뻥 | 2007-02-16 | 추천 0

  이놈 항모 자동착륙 기능이 있었던것으로 알고 있는데 그 부분 아시는 회원님 계신가요?

  

  

• vlxjvos | 2007-02-16 | 추천 0

  아무리 비아냥 돼도....X-32 저놈도 미국 공군에서 요구하는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통과했다는 겁니다..

  

  

• IB-MIKE | 2007-02-16 | 추천 0

  charlie님의 나름대로 혁신적인 디자인에 벌러덩..ㅋㅋㅋㅋㅋㅋ

  

  

• KCX | 2007-02-16 | 추천 0

  디자인은 둘째치고 일단 수직이착륙 과정에서 엔진이 정지되는 문제가 발생했고, 그 이외에도 해군형에서 이착륙이 원활하게 되지 않을 가능성이 제기되었습니다. 그렇지만 가장 큰 문제점은 지나치게 혁신적인 기술을 많이 적용하여 리스크가 컸고, 가격 상승확률이 높았기 때문입니다.

  

  

• 돌석이 | 2007-02-16 | 추천 0

  무장탑재량이나 항속거리에선 X-32가 앞서고 있었는데 디자인과 수직이착륙기 부분에서 미흡했던게 탈락원인이라고 하는군요 특히 디자인에서 조종사들의 반발이 심했던것으로 알려지고있더라구요

  

  

• SnipMooby | 2007-02-16 | 추천 0

  우....웃고 있어....경쟁에 떨어져서 허탈한게지....

  

  

• charlie | 2007-02-16 | 추천 0

  액티언같은 나름대로 혁신적 디자인 아닐까요...ㅎㅎㅎ

  

  

• ceasefire | 2007-02-16 | 추천 0

  록히드마틴의 X-35가 여러가지 결함과 그로인해 부적합 판정이 났더라도 미국방부가 이걸 택했을지 의문이 들 정도로 이상한 디자인이네요. 봐도봐도 이상한 저 주둥이는....

  

  

• 노란잠수함 | 2007-02-16 | 추천 0

  정말 궁금한게.. 보잉은 기수부를 저렇게 작게 만들어서 레이다를 어떻게 달려고 했던 걸까요? 크기는 작지만 강력한 레이다를 따로 개발? 아님 다른 부위에 장착? 것도 아님 그냥 생각이 없었다?

  

  

• 궁금해요 | 2007-02-16 | 추천 0

  지금 다시 꺼내서 쓰면 날수도 있을까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