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7]

• 올드보3 | 2007-02-17 | 추천 0

  모두가 지당하신 말씀들입니다. 그런데, 왜 대다수의 국민들이 이러한 생각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 상황 분별 못하는 쓸데없는 논리로 공권력 죽이기 위해선 흉악범까지 인권보호의 테두리 안에 감싸주려하는 '개' 인권단체들의 입김이 그렇게 크게 작용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그런 무개념 '개'짓거리들을 온국민의 의견을 대신한다는 자세로 크게 착각하며 임하고 있는건지... 아님, 아랑곳않고 과거 지네들의 민주화 투쟁시절에 받았던 더럽던 과거 공권력에 무조건적인 안티부터 던지고 보자는 식인지.... 참, 그리고 생각해보니 그들이 공권력 앞의 흉악범까지 감싸도는 행동과 비슷한 감싸기 대상이 하나 더 있군요. 바로 북.한.정.권. 남한의 인권단체는 세계에서 가장 '개' 취급 받는 국민들중 하나인 북한 국민들의 인권은 신경조차 안쓰죠. ^^ 오히려 그들을 흉악범보다 더더욱 악랄한 수단으로 짓누르고 있는 쓰레기 북한정권을 감싸죠. 남한 인권단체에게 남한의 공권력은 타파해야만 할 '악의 축'이지만, 아직 인간의 상식으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북한 정권은 곧죽어도 침묵으로 보호하려 들고 있는것이죠. 끔찍하게 짓밟히고 있는 북한 주민들의 인권이 아닌 그 악마같은 북한정권의 인권이 그들의 보호 대상인겁니다.

  

  

• dkndr | 2007-02-16 | 추천 0

  이상한 사람들 많기로야 뭐..

  

  

• 귀공자호박 | 2007-02-16 | 추천 0

  지금처럼 국민이 힘이 있고 공권력이 그 아래 있는 것은 나쁘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그것을 이용해 공무를 수행하는 경찰, 군인을 괴롭혀서는 안되죠. 그리고 범법자 앞에서까지 한없이 낮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직은 선진국에 진입하지 못한 과도기적이라 저런 부분도 체계가 잡히지 않았는데 국민앞에서는 친절하게 서비스하고 범법자 앞에서는 강한 공권력이 되어야겠죠.

  

  

• 옥장군 | 2007-02-16 | 추천 0

  12월 30일에 무슨일이 있었길래...

  

  

• Mankind | 2007-02-16 | 추천 0

  위선적이고 나약한 자들이 실제론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인 경우가 하인리히 히믈러 SS장관같은 경우입니다..조씨님의 말씀에 공감이 갑니다....(망조라고 한게 너무나 나라 모습이 걱정되서 새벽 잠결에 과장을 과하게 해버렸습니다.죄송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 pyn1214 | 2007-02-16 | 추천 0

  그만큼 그런 단체들이 날뛴다는건 다른 방향으로 살기 좋아졌다는 뜻이고, 나라가 부강해 졌다는 뜻 아니겠습니까? 또한 자유도 많은 부분에서 주어졌다는 것이구요.저도 그 인권 단체들의 앞뒤 못가리고, 나대는 모습은 정말 싫습니다. 하지만, 그들로 인해서 또 다른 강경파?같은 부류의 집단도 존제 하는것이고, 그래서 균형이 이뤄 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어느 한쪽이건, 그 집단이 커지게 되면, 강할때는 독제로 약할때는 주변국의 노리게로 전락을 하게 될것인데... 우리는 이제 그런 상황은 아니고, 딱 알맞는 균형 체제가 아닌가 싶습니다. 역시나 그래도 조금은 강경한 진취적 주장파가 더 힘을 받는 시대가 좀더 강한 국가가 되겠죠? 조절만 잘한다면 말입니다. ^^;;

  

  

• 조씨 | 2007-02-16 | 추천 0

  개념없는 인권 단체들에게 전투복을 입히고 인질을 제압 하라고 하면, 학살이 일어날 겁니다.;; 위선적이고 나약한 자들이 실제로는 가장 잔인하고 폭력적인 행동을 할 가능성이 누구보다 높다고 하죠. (실험을 통해서 증명되었다고 합니다. ) 저기서 일하는 경찰분들은 고도의 훈련을 받고, 혼란스러운 현장에서도 냉정하게 판단할 수 있는 프로들 인데, 그런 것도 이해를 못하는 사람들은 이래라 저래라 할 권리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인권을 위한 일이라면 당연히 훌륭한 일이지요. 허나, 현장의 상황을 이해하고, 현실적인 대응책을 제시하면서 인권을 옹호하고, 현장에서 일하는 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실현 가능한 인권보호 방안을 내놓아야 제대로된 활동을 하는 인권단체가 아니겠습니까. 그런 의미에서 말도 안되는 주장을 하는 국내 인권단체들의 행동은 단순한 어리광 같아 보이는 군요.

  

  

• 민똘똘 | 2007-02-16 | 추천 0

  여기 동해안 접하고 있는 곳인데요. 야간에 해안경계 들어가는 군인들을 민간인이 술먹고 괴롭혀서 장교가 경찰에 신고를 하는 요지경이 가끔 벌어집니다. 세상참 묘하게 돌아간다 싶어서요....

  

  

• 波旬 | 2007-02-16 | 추천 0

  Mankind님 위로는 대통령부터 아래는 초등학생들까지 하는 짓이나 하는 말이나 엉망인 일이 좀 많이 늘었지만, 남들 다보는 사이트에서 함부로 망조 어쩌구 하시는건 보기 너무 않좋네요. 아직 어리신 분으로 알고 있는데 말입니다.

  

  

• 쭌영 | 2007-02-16 | 추천 0

  흉기를 들고 인질을 잡았다던가 흉기로 인한 사상발생 위험이 있을때는 강력한 대처무기를 사용하는게 당연하긴 합니다만..참..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솔직히 대퇴부를 사격하게 되어있는데 대퇴부를 명중시킨다는것도 어려울 뿐더러 대퇴부에도 생명을 앗아갈수 있는 대동맥이 있는건 다 아실겁니다.규정대로 했다가 범인 죽으면 범인 인권에 공권력이 또 짓밟히겠지요. 한번 뭔가 보여줘야 강력범죄 저지르면 큰일나는구나 라고 생각할텐데..

  

  

• leciel | 2007-02-16 | 추천 0

  재난과 자연재해가 많아서 멸망직전의 나라라면 미국은 수백번도 더 망했어야하는데 말이죠...-_-)

  

  

• 코카콜라 | 2007-02-16 | 추천 0

  아주 악담을 하십니다. 꼭 망하기를 바라는 사람 같네요

  

  

• Steve Chae | 2007-02-16 | 추천 0

  한국이 망조에 곧 망할나라면 한국보다 가난한 150 여 개국는 망하고도 남을 얘기라는 말인가요? 함부로 나라가 멸망하느니 망할거같느니 하는 말은 맙시다 좀.

  

  

• Steve Chae | 2007-02-16 | 추천 0

  망조라고 해도 망하지 않을테니 걱정마세요

  

  

• 대지의 사막 | 2007-02-16 | 추천 0

  요즘은 생각안하고 목소리를 높여대니 문제인듯 합니다. 생각 좀 하고 목소리를 내야하는데..이상한 생각을 하는 일부 여자들도 문제고...중고딩들도 이상한 헛소리들 해대고...친일파는 뭐가 잘났다고 목소리가 큽니까? 눈치보고 조용히 살 것이지...

  

  

• 후레자식 아서스 | 2007-02-16 | 추천 0

  그렇니까 슬프죠....... 최소한 칼든 강도나 흉악범은 바로 가차없이 사살해야하는데.... 제가 알기로는 현행법에서 경찰이 총을 쏠라면 3번이상의 투기 명령(여기에는 정지 명령까지 포함)과 쏠때는 최대한 인체에 해가 되지않는곳. 즉 하반신쪽을 쏴야 하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참...어이가 없죠...

  

  

• Mankind | 2007-02-16 | 추천 0

  지난 10여년간 공권력이 너무나 허약해지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현실에서도 영화에서도 경찰은 노쌍 두들겨 맞으니 원......국방도 마찬가지고 말입니다ㅜㅜ저 멋지고 실력잇는 분들도 정작 실전에선 현상황에선 아무 소용이 안됩니다.....그 뛰어난 실력과장비를 묶어놓고 쓰지를 못하게 하니...혹시 모르죠 권력층 자기나 지 패거리들이 잡힐까 두려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