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고도전투기 양산형 Ta152H-1 일반제원

길이 10.82m

익폭 14.83m

전고 3.36m

익면적 23.5㎡

자중 3,920kg

최대이륙중량 5,500kg

최대속도 고도 9,000m 750km/h(MW50부스터사용), 고도 12,500m 765km/h(MW50과 GM1사용)

엔진 : 다이뮬러 벤츠

수냉식 12기통 Jumo213E-1(정격출력1,750마력)또는 Jumo213F-1(2.020마력)

※ Ta152C형식은 Fw190D14와 같은 수냉식 12기통 DB603LA(정격출력 2,100마력, Mw50사용 2,300마력)

탑재무장 Ta152H-0/H-1

☞ 프로펠러동축 Mk108 30mm기관포1문(탑재탄수 90발), 주익 MG151/20 20mm기관포 2문(탄수 각 175발)

탑재무장 Ta152C-0/C-1

☞ 프로펠러동축 Mk108 30mm기관포1문(탑재탄수 90발), 기수상부 MG151/20 20mm기관포 2문(탄수 각 250발), 주익 MG252 혹은 MG152/20 20mm기관포 2문(탄수 각 175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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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포케불프

자~ 드디어!! 나의 이력서 마지막 이야~ 흠.. 이쯤되면 사람들이 날 최고라고 인정해 줄 것 같은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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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전폭기의 개념을 세우게 된 f형과, Ta-152 에 대해서 알아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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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간단히 설명하자면, f형은 앞에서 말했듯이 동부전선에서 슈투카와 함께 지상공격에 맹활약을 떨쳤던 기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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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Ta-152는, 흠.. 꼼꼼히 공부한 사람들이라면 알텐데, 내가 전에 d형에는 DB603엔진을 쓰려고 했다고 했지? 하지만 생산량의 차질때문에 그렇지 못했었잖아..(기억이 안 나는 사람은 다시 좀 봐봐...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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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바로 그 603엔진을 쓴게 Ta-152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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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먼저 f형부터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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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형은 a형에 탑재되었던 기총을 없애고 대신 폭탄을 적재했지. 그리고 지상 공격기 답게 장갑을 두텁게 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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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 말야..(대공포에 맞으면 아프잖아?) 그래서 유일한 단점! 기동력이 안좋아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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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원레 대지 공격기라는게 기동력을 좀 꿀려도 상관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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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형은 동체랑 주익에 50, 250, 500kg짜리 폭탄을 달수 있었고(총 탑재량이 1톤이래! 우와~~) 원레는 슈투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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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러쌰 탱크들을 잡기 위해 30mm 기관포를 달려고 했지. 근데 이게 너무 약해서 t34같은 러시아 전차들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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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이 없다는 결과가 나와서 폐지하게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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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동부전선에서 독일군이 퇴각하면서, 소련의 기계화 장비들이 빠른 속도로 이동하지.(한마디로 X빠지게 달린거지.. 그럼 진짜 X빠지면 어떻게하냐구? X나게 달리면 되지~ㅋㅋ) 그런데 투하용 폭탄으로는 움직이는 차량이나 땅크들을 잡기에 무리가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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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독일군은 움직이는 표적을 맞추기 위해 고심했는데....여기서 바로 독일군의 창의력이 발휘되지.(요즘은 창의력으로 먹고 사는 시댄데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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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중 몇가지를 살펴보면...
>W.Gr. 28/32로켓 이놈은 280mm구경인데 궤적이 너무 커서 목표물을 맞추기가 힘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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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 8.8 로켓 이놈은 88mm 구경.. 사거리가 135m 정도로 너무 짧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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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b1 로켓 이놈은 200m사거리로 위엣놈을 개량한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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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렇게 노력을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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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에 g형이라고 장거리 폭격기로 개발된 애가 있는데, 생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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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 Ta-152전투기를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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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는 엄밀히 말해서 포케 가족은 아니야. 음.. 하지만 탕크박사가 따로 개발해 놓은 전투기거든. 말하자면 입양아 라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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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레는 애도 포케불프라고 불렸는데.. 너무 늦게 만들어 져서 제대로 활약도 못하고.. 에잇! 이렇게 된거 탕크박사나 기념하자!! 해서 ta로 바뀐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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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자면 호적 판거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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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이 ta152는 일명 '궁극의 프롭기'라고 불리면서, 프로펠러 축에 30mm 기관포, 주익에 20mm 2정.. 속도는 755km/h 로 꽤 좋은 성능이었지.
>엔진은 아까 말했듯이 db603 공냉식 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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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뭐.. 좋으면 뭐해, 실전에서 못 쓰이면 말짱 꽝 인걸.. 그래서 별로 활약도 못 하고 스머스멀 사라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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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케불프는, 대전 말기에 사용되서 그런지 조종사들에게 늦게 선보이게 되었고, 조종사들은 조종사 대로 자신들의 손에 익은 백구를 더 선호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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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 독일 공군 입장에서도 안그래도 물자가 가뜩이나 부족한데, 몇달씩 전력 공백 생길걸 우려하면서 공장을 바꿀 수도 없고..그래서 백구가 대전까지 쭉~ 쓰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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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객관적인 성능은 포케가 더 좋았다고! 그러니까 이제! 제발~ 나를 물로보지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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