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면서 쉬면서...생각하는 페이지...
옵스큐라 | 2007-02-02 21:15:01
조회 4258 | 추천 0 | 다운로드 20
뭐 대략 중국이라는 나라를 많이 생각하게 되는 요즘이군요...
대략 이곳에서 눈팅만 한지 거의 어언 5년이 되어가는군요...
고수분들의 글과 사진을 많이 보고 읽고 제 나름대로의 역사에 관한 관점을 생각하니 참 중국
징글징글 합니다.
역사적으로 북방민족한테 어이없이 떡실신 된적은 많았어도 어찌그리 우리민족한테는 그리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달라붙어 흔히 말하는 무한 개떼러쉬를 하는지...
우리 민족이 강해질때면 항상 그랬습니다. 자기네들이 망할 지언정 아주 끝을 봐서 항상 자기들 지배하에
넣지 않으면 안된다는 본능적인 의식이 있나 봅니다.
마치 중국인들 DNA에 심어져 있듯이 말이죠...
비밀의 5000만 방문자수 돌파를 축하하면서 회원 여러분께 눈팅족으로서 한말씀 올리자면...
속을 드러내 보이지 말았음 싶습니다.
너무 감정적으로 대할 필요도 없고 그냥 이 사이트의 내규에 맞춰서 상대해 주면 됩니다.
밀리터리를 논쟁하자고 온 사람들은 그냥 맞춰서 논쟁해주고... 뻘글올리려 온 사람들은 그냥 내치면 됩니다.
그것도 모두 이 사이트의 내규에 맞추어 정식으로 가입된 사람에 한해서요...
아니면 닥눈사(닥치고 눈팅사수) 하던지요...
그냥 그저 하나의 재미거리 라고 생각합니다.
뭐 어느정도까지 비밀병기가 있는지 궁금하지 않습니까?^^
히틀러가 비밀병기에 집착하고 했던 이유를 어떤 사람들은 말합니다... 통상전력에서 이기지 못하기 때문에
더 집착한 것이라고.... 나중에 베를린 함락후 각 병기고나 연구소에서 나온 물건들 보면 나름대로 그 고충을
알만했습니다.
그리고 5공화국님의 글에서 동북공정과 일반 중국인민들에 대한 중국정부의 선전을 대충이나마 알수 있었습니다....
모택동의 전술이 갑자기 머릿속에 번뜩이더군요^^.... 그 중심 기조사상은 변하질 않는것 같습니다.
그래봐야 중국에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후흑학 개조한 거지만....
나름대로 참 생각이 많아지는 밤입니다... 맥주한잔 하러 가야겠습니다...
여러 회원님들도 한잔씩 하시며 밤의 여유를 즐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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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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