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7]

• 에땅다르 | 2007-02-03 | 추천 0

  흔히들 착륙하면 크랩착륙만 생각하시는데,, 비스듬하게 한쪽씩부터 닫는것이 더 안정적이라고 합니다. 더군다나 B52경우 엄청 튼튼한 앞다리(--)를 가지고 있어서 문제되지 않을듯...허허..

  

  

• a321 | 2007-02-02 | 추천 0

  Flat Takeoff/Landing 방식이라고 합니다. 제주에어 Q400이나 한성항공 ATR72도 저렇게 이착륙하죠. 문제는 하드랜딩으로 내리면 포포이즈 현상이라고 해서 통통 튀어 버린다는거죠... 때론 이거 막을려고 드래그슈트사용하곤 합니다.

  

  

• bedford1 | 2007-02-02 | 추천 0

  원래 landing approach할때 기수를 약간 아래로 숙이고 접근하다 마지막에 pitch up을 하거든요. 별 문제는 없었죠..그리고 B-52는 폭탄창과 랜딩기어의 간섭을 피하기 위해서 랜딩기어가 저렇게 배열되어있습니다. 통상적으로 이착륙시에는 피치각이 거의 없이 이착륙을 하죠. 그전에 조종사에게 물어보니 일반항공기처럼 받음각이 크게 이착륙을 할수도 있다고 말하긴 하던데..아마 무장을 하지 않은 빈 비행기를 기준으로 말한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 abrams2 | 2007-02-02 | 추천 0

  저는 워록에서 무거운 치누크를 급강하 하면서 저렇게 착륙 시켰죠... -_- ;

  

  

• E737 | 2007-02-02 | 추천 0

  잘보니까 워록에서 제가라팔조종하면서 쓰는 착륙법이내요-_-;

  

  

• FD3S | 2007-02-02 | 추천 0

  하긴 B-52 의 랜딩 기어 배열이 일반 기체들과 차이가 나지요... 노우즈 기어가 병렬 방식입니다. 랜딩 기어 배치에 따라서 착륙 방법도 차이가 나는 것은 이제야 알았습니다.

  

  

• 브라더스 | 2007-02-02 | 추천 0

  사진으로 궁금증을 해소해 주시는군요..그런데 동체옆면은 왜 저럴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