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4]

• 금두꺼비 | 2007-02-02 | 추천 0

  bbc미지의세게에서 다루었었죠.극장에 있는 인원을 게산해서 독가스양을 모두 무기력할정도에서 단순기절 정도로 해서 환기통에 살포햇는데 노약자와 어린이가 많이 희생되었다죠.그후의 작전내용은 비밀이라더군요.

  

  

• 쭌영 | 2007-02-02 | 추천 0

  그러니까 중요한건 인명손실은 감수하되 그걸 최소한으로 하느냐 아님 극장에서 처럼 인질이고 뭐고 다 뒈지라고 독가스 쓰느냐의 차이겠지요.

  

  

• kerberos | 2007-02-02 | 추천 0

  얼룩무늬 반바지의 추억!!!

  

  

• 에놀라게이 | 2007-02-02 | 추천 0

  그리고 인질들의 수가 400명이 넘고 (500명이라는 소리도 있음) 말이 초등학교지, 전체 규모가 거의 어지간한 대학 캠퍼스 만큼 넓었고 테러범들도 이걸 알고 인질들을 수백명씩 나눠서 여러곳에 가뒀습니다. 델타포스나 sas 를 수천명씩 쏟아 붓는다 한들 인명손실 없이 끝날수가 없죠.

  

  

• 에놀라게이 | 2007-02-02 | 추천 0

  델타포스 할애비가 온다 한들 모스크바 인질극이나 베슬란 초등학교 사건은 인명손실 없이 끝날수가 없습니다. 특히 베슬란 초등학교 사건은 모스크바 인질극의 실패를 보고 테러범들이 여러모로 주도면밀하게 계획했기 때문에 더 최악이었죠. 거기에 테러범들도 엄청난 악질이었다고 합니다. 어린아이들을 인간방패로 내세우고 특수부대가 진입하자 어린이들이 감금되어있던 곳을 폭파해서 수백명의 어린아이들이 깔려죽었습니다. 그리고 사건이 벌어지고 수일이 지나고 날씨가 더워져서 아이들이 탈진으로 쓰러져 가는데도 물 한모금 주지 않았다죠. 결국 아이들은 자기 소변을 받아서 마시고 이 광경을 본 여성 테러리스트가 죄책감에 자살했을 정도니 말 다했죠.

  

  

• hakwon | 2007-02-02 | 추천 0

  잘못쓴게 있네요. "인질범사이에~==> 인질들사이에~"

  

  

• reopard2 | 2007-02-01 | 추천 0

  북오세티야땐 20여명정도 였던것으로 기억합니다. 거기에 전쟁 미망인들도 다수였다고....

  

  

• hakwon | 2007-02-01 | 추천 0

  테러범이 수십명까지는 아니었나 (ㅇ..ㅇ);;

  

  

• hakwon | 2007-02-01 | 추천 0

  모스크바극장사태나 오스티야 학교사태처럼 수십명의 테러범들이 수십,수백의 인질들을 잡고 요소요소에 폭탄 설치하고 있고 인질범사이에 자살폭탄테러범들이 섞여있고 협상할 생각없이 인질들을 죽이고 있으면 서방의 특수부대도 어찌할수 있을까요?

  

  

• Sirena | 2007-02-01 | 추천 0

  그게... 어느정도 인명 손상을 감수하는 풍조때문이 아닐까요?... 서방은 민간인 손상을 극도로 경계하는 분위기라...

  

  

• Midnignt | 2007-02-01 | 추천 0

  근데 최근에 있었던 테러사건들은 스페츠나즈가 아니라 델타포스가 나타났다 하더라도 별 차이 없었을 거라고들 하더군요. 뭐 러시아 특수부대가 인질구출보다는 테러범 사살에 비중을 두고 있긴 합니다만.

  

  

• Mankind | 2007-02-01 | 추천 0

  러시아 특수부대는 적을 타격하는 전투에선 최강급이나 반면 범인제압이나 인질구출같은 것에선 떨어진답니다.과거 소련특수부대가 전투가 전문이었으니.....공산국가특성상 그럴수밖에 없었을 겁니다....

  

  

• 조씨 | 2007-02-01 | 추천 0

  러시아 특수부대가 돌입력은 좋지만, 반대로 범인제압과 인질구출 같은 정교한 작전수행 능력에서는 서방의 특수부대보다 실력이 떨어진다고 하는데요..맞는 말입니까??

  

  

• reopard2 | 2007-02-01 | 추천 0

  대테러부대의 총기치곤 상당히 터프(?)한 무장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