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5]

• 승리하리라 | 2007-02-03 | 추천 0

  논쟁으로 이어지는 것 같아 아쉽습니다! 보통 생각 하기 어려울 수 있겠죠!!!
  그분의 성암과 직책을 거론하면 모두들 수긍 할텐데,, 그럴 수 없고, 경량화된 자동 소총에
  실탄 3,000발 지급받는 군이 있는 지없는지, 미 8군 쪽에 확인 해보세요!!!! 지휘관(계급?)
  이라면 더욱 확실하구요!!!! 물론 님 들의 말씀도 충분히 설득력 있지만...

  

  

• 거지부대 | 2007-02-03 | 추천 0

  20~30Kg라.... 완전무장을 규정대로 꾸릴경우 무게가 30Kg나옵니다. 여기에 1주일 생존에 필요한 전투식량을 넣으면 10Kg정도가 늘어납니다. 철모에 탄띠에, 방탄복에, 개인화기까지... 거의 60Kg 안밖입니다. 통신병과의 배터리 기자재, 소대/중대 지원화기를 휴대하는 직책은 무게가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납니다. 100Kg 넘을수도 있죠. 여기에 실탄지급됩니다. 수류탄 2발 + 30발 탄창 5개 + 삽탄 탄창1개(부대별)... 또한, 작전지역에 들어가면 140발을 2차로 더 지급받아 탄포로 휴대해야 합니다. 이상태로 아스팔트같이 평평한 곳으로 산보하면서 전투하는거 아닙니다. 절벽이고 산이고 밤낮으로 뛰어다녀야 하겠죠. 실탄의 무게는 탄창5개 실탄 꽉꽉 채워서 전술훈련 뛰어보면 하념없이 느껴지죠. 아예 보급이 안되는 상황이라면 모를까... 위에서 말한 무게에 수천발의 실탄을 휴대하고 다니는게 실전에서 그렇게 만만할까요? 예측해보건데, 재보급이 문제가 아니라 주어진 280발의 실탄을 다쓰고 죽느냐 안쓰고 죽느냐의 문제죠. 알고들 계시는지 모르겠지만, 전시에 규정된 발포요령은 기본적으로 단발입니다. 자동으로 긁는게 아닙니다.

  

  

• 승리하리라 | 2007-02-02 | 추천 0

  미군 특수부대 지휘관(?, 계급은 생략)께 직접 들은 말인데...., 쉽게 농담 할 수 있는 분위기는 더욱 아니고.....

  

  

• 부국강병을꿈꾸며 | 2007-02-01 | 추천 0

  /슬이라리라님//
  K100탄약 1개의 무개는 12.30g ;;12.30g*3000발 덜덜덜.. 총알만 36Kg이군요..
  그리 신뢰할 소식통이 아닐지도 모르겠네요.

  

  

• chenari | 2007-02-01 | 추천 0

  차량이동이 많은 미군이라 가능한점도 있다고 보이네요.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저러고 다니면 관절이 버틸까 싶습니다.

  

  

• 승리하리라 | 2007-02-01 | 추천 0

  많이 준비하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미국의 특수부대는 작전 나갈때 실탄 3,000발 정도는 준비해 나간다고 아주 신뢰 할만한 소식통이 말하던데, 한국군(공수부대 포함)은 보급이 너무 잘 되어서 그런지...
  
  
  
  
  
  
  
  
  
  ....
  
  
  
  

  

  

• 김상우 | 2007-02-01 | 추천 0

  전시되면.. 지금처럼 융통성없는 사제품 못쓰게하는거 같은거없어지겠죠 당연히... 노획한무기를쓰던... 개인장구 사제쓰던... 살아남아서 싸우고 이기는게 목표인데

  

  

• 뭐할려구 | 2007-02-01 | 추천 0

  진짜 목숨이로락가락하는대 무게생각할 겨를이있을까요? ㅋ..그리로 살람은 위기상황때
  자기도 모르게 근력이 올라간다고 하네요 ㅋ...

  

  

• 마른장작 | 2007-02-01 | 추천 0

  전쟁이 발발한다면 사고 자시고 할 여유가 없게 되겠습니다.. 이상...

  

  

• 대지의 사막 | 2007-02-01 | 추천 0

  전쟁나면 저런 베스트 하나 사야하나요? 예비군에게 사제군장 허용해주나요? 우리나라 LC2군장에는 아무리 많아봤자 탄창 6개(180발)밖에 지니지 못하잖아요. 탄입대 더 주면 더 달 수 있겠지만...

  

  

• 스티븐 | 2007-02-01 | 추천 0

  촬영 나갈때 20kg 정도의 배낭을 메고 나가는데 5시간정도는 그냥 메고다니며 촬영합니다. 나중에 끝나고 어깨가 조금 뻐근하지만....군인이라면 20~30kg 정도는 휴대 할 수 있어야 군인이지요. 100미터 단거리 육상선수가 아닌 이상에야......

  

  

• copland | 2007-02-01 | 추천 0

  어떤 프로그램에서 박물관에 걸려 있는 방탄복을 보며 베트남전 참전 용사 한명이 그러더군요(한국군입니다) 저렇게 무거운걸 입고 어떻게 전쟁하냐고.. 사람들이 묻더랍니다. 그 참전용사에 대답은.. 목숨이 왔다갔다 하는 전쟁터에서는 저런거 하나도 안무겁다 하더군요.. (물론 과장이 있겠지만요;)

  

  

• 거지부대 | 2007-02-01 | 추천 0

  글쎄요.. 윗분들 말씀처럼 탄약이 많고 그러면 화력에서 안 뒤쳐지니 무조건 많으면 좋겠지만, 현실에서는 또 그렇지가 않겠죠. 30발탄창(스프링 완충고려해서 규정된 28발) 5개와 수류탄 2발만 결속해도 무게가 장난이 아니죠. 우리군이 3보이상 승차도 아니고, 튼튼한 두발로 들이며 산이며 뛰어다녀야 하는데... 머 죽지않으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만, 위 사진의 미군은 눈에 보이는것보다 엄청난 무게의 조끼를 입고있는 것이죠.

  

  

• 護國의魂 | 2007-02-01 | 추천 0

  지금은 모르겠는데 미군이 전쟁을 워낙 급하게 하고 해서 탄약 보급도 원활하지 않고 거기에다가 정규군용 M16계열과 M4는 자동사격이 안되고 3점사만 되서 매복당했을때 화력 퍼부을때는 불리하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일부 병사들은 자동사격이 가능한 노획한 AK와 탄약을 들고다니고 매복당했을때 퍼붓는용도로...

  

  

• Mr.Non-Think | 2007-02-01 | 추천 0

  미군은 30발 꾹꾹 챙겨다닌다고하네요^^;;

  

  

• 허씨네집 | 2007-01-31 | 추천 0

  실전에서는 거시기를 떼버리고 가는 한이있더라도 총알은 한발이라도 더 가져가려 한다고 들었습니다. 그만큼 살아남기 위한 인간의 본성이라 봐야겠지요. 그런데 그것은 누구라도 같은 생각일 겁니다. 총이란 것은 실탄 떨어지면 무용지물이죠. 물론 미군들은 보급품이, 즉 탄약이 원활히 보급되겠지만, 실제 총격전이 벌어지는 순간에는 뭐니뭐니 해도 내 탄입대에 실탄이 가득히 있어야 안심이 되지요

  

  

• reopard2 | 2007-01-31 | 추천 0

  예전에 어느 영화의 대사중에 노련한 병사일수록 수류탄을 많이 챙긴다고 하더군요^^;;

  

  

• 독도사수 | 2007-01-31 | 추천 0

  저도 전쟁에 나가게 된다면 많은 무기와 탄약을 소지하고 나갈꺼 같습니다. 허락만 된다면.. ^^ 든든 할꺼 같아요.. 안덕래님 말씀 처럼 방탄도 될꺼 같고^^

  

  

• 안덕래 | 2007-01-31 | 추천 0

  방탄 효과도 만만치 않을것 같네요...

  

  

• reopard2 | 2007-01-31 | 추천 0

  실전에서 자동으로 메거진 몇 개를 비우는 상황은 생각보다 흔한 경우가 아니죠^^;

  

  

• 아르곤 | 2007-01-31 | 추천 0

  맨 왼쪽은 2개가 아닌지... 그리고 260발도 쏘기 시작하면 금방 아닐까요??ㅎㅎ

  

  

• 꽁군 | 2007-01-31 | 추천 0

  반대쪽에는 없을 듯;; 왼쪽에는 방독면과 수통이 있는 걸로 알고 있는데;;
  13개 탄창이면--; 260발... 흠..[많군요.]

  

  

• 군사전문가 | 2007-01-31 | 추천 0

  왼쪽에도 있겠죠

  

  

• 양기사70포병 | 2007-01-31 | 추천 0

  어라 제눈엔 3개씩해서 12개 탄창인데요

  

  

• 꽁군 | 2007-01-31 | 추천 0

  20발씩 8개에 총에 끼워져있는 1개 해서 180발//
  흠...[30발 끼면 스프링 고장난다고 해서 20발로 계산했습니다.]